[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7일 대기오염물질 방지시설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고 유해화학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한 도심 속 자동차 외형복원 도장업체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에 따르면 적발 된 업체들은 주거 밀집지역에 신차 자동차관숍을 차려놓고 겉으로는 썬팅 작업장을 운영하면서 사업장 내 부스를 만들어 언더코팅 작업을 하거나 작업장이 아닌 창고에 숨긴 채 도장작업을 하다 단속됐다고 설명했다. 위반사항은 ▲미신고 대기배출시설 설치운영 12곳 ▲대기배출시설 가동개시신고 미이행 1곳이며, 업종으로는 ▲자동차 외형복원 업체 7곳 ▲자동차 언더코팅 업체 2곳 ▲도로변 도장업체 3곳 ▲자동차정비업체 1곳이다. 도 특사경은 13곳 업체들을 검찰에 송치하고, 도민 건강과 적법하게 운영하는 다수 업체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수사할 계획이다. 2015년도 ‘대기오염도현황 통계정보 보고서’(통계청)에 따르면 자동차 도장에 사용되는 벤젠 등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에 다량 노출될 경우 호흡기 질환이나 신경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며, 장기간 노출될 경우 간장장애, 백혈병 등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클리어 = 서울] 박기덕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성민 청년대변인은 6일 논평에서 김대호 관악갑 후보의 3040세대 폄하 발언과 관련하여 공개적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날 박 대변인은 김 후보의 ‘3040세대 논리는 거대한 무지와 착각’이라는 비하 발언은 “국민의 일꾼이 되겠다고 나선 국회의원 후보의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오만한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진정 민심을 대변한다면 냉담한 반응을 보이는 국민들을 비판하고 비하할 것이 아니라 지난날의 과오를 돌아보고 부족한 점을 살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먼저”라고 말했다. 아울러 “3040세대가 가지고 있는 날카로운 문제의식과 높은 시민의식은 우리 사회의 건강한 토대가 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회적 담론과 의제를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후보가 보수 세력에 냉담하다는 이유로 감히 저평가하거나 비하할 대상”이 아니라며, “거대한 무지와 착각 속에 빠진 이는 3040세대가 아닌 바로 김대호 후보 본인”이라고 꼬집었다. 한편, 미래통합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발언과 관련하여 김 후보를 즉각 엄중경고 했다며, 김 후보도 자신의 잘못을 뉘
[뉴스클리어 = 서울] 박기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은행연합회에서 코로나19 대응 기업‧소상공인 긴급 금융지원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금융권의 협조와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청와대는 당초 오늘은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를 취소하고 금융권을 대표하는 5대 금융지주와 국책은행, 보증기관, 정책금융기관 등과 현장 간담회를 갖는 일정으로 변경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오늘 간담회 자리는 그만큼 비상한 경제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위기 극복을 위해 함께 더 힘을 내보자는 뜻"이라고 간담회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몰고 온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전 기업과 국민이 사력을 다하고 있는 이때, 금융의 역할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도 "대책을 잘 마련했지만 시행이 적시적소에 이루어지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대출을 받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각별하게 챙겨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소상공인들에게 사업장은 생계 그 자체이고, 당장 생계의 위협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긴급 자금인 만큼 중요하다는 점을 잘 이해해 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문 대통령은 "기업에 대한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코로나19로 인한 각 지자체들이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에 파주시가 지자체 최초로 전 시민들을 대신해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지급에 필요한 선불카드를 일괄 신청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파주시의 전 시민 대상 긴급생활안정지원금 선불카드 신청 배경에는 시민 개인이 신청하는데 있어 코로나19 감염 우려와 불편함, 시간적 손실 등을 해소하기 위해 결정됐다. 시에 따르면 우선 각 세대별 안내문과 수령확인서를 배부할 계획이다. 이에 시민들은 수령확인서를 작성해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바로 본인 또는 세대원의 선불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선불카드 수령은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쏠림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5부제 와 마찬가지로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5부제 방식으로 이뤄진다. 즉, 수령인의 출생연도 끝자리가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방문하면 된다. 또한 긴급생활안정지원금의 빠른 지급을 위해 4월말부터 1주일을 ‘집중 교부 기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업무를 보조할 공공근로 인력도 채용
[뉴스클리어 = 서울] 박기덕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4일 SNS 통해 종교관련 집단감염을 기필코 막아야 한다며 같은 일이 계속해서 거듭되면 의료진뿐 아니라 나라 전체가 지치고 말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SNS에 예배는 신앙의 핵심이라고 할 만큼 중요하지만 중대한 고비인 지금 온라인 예배나 가정 예배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간곡히 당부했다. 그러면서 천주교 미사 무기한 연기와 조계종의 법회중단, 개신교의 부활절 온라인 예배 동참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어 정부는 해외 감염자를 2차 3차 지역 감염을 막기 위해서 입국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며 지자체 및 입국자 본인들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 진료하다 감염된 의료진 희생과 관련하여 너무나도 애석하고 비통한 마음이라며, 늘 자신에게 엄격하고 환자에겐 친절했던 고인의 안식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수많은 확진자 발생으로 밤낮없이 사투를 벌이고 있는 대구 경북지역 의료진에게 경의를 표했다. 또 자신의 병원 일을 제쳐놓고 진료를 자청해 달려가는 열정이 지역사회를 코로나19로부터 이겨내는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클리어 = 서울] 박기덕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3월 22일부터 15일간 실시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4월 19일까지 2주간 더 계속한다고 4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박능후 1차관은(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는 여전히 현 상황이 엄중하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연장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 환자와 사망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는 등 대유행이 계속되고 있다며, 여전히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력, 전염경로, 면역 등 특성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에서도 여전히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하루 신규 확진자 규모도 100 내외에서 줄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주 연장에 따라서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지자체가 정하는 추가업종 등은 계속해서 운영 제한 조치를 받게됐다. 중대본 박능후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최근 국내 감염이 일정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신 국민 여러분 덕분이며, 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일정기간 강화된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시흥시가 코로나19의 지역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 개화 시즌인 4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 16일간 갯골생태공원 및 옥구공원 벚꽃길 출입을 폐쇄한다. 이번 시의 벚꽃길 폐쇄 결정은 코로나19 확진자의 지속적 발생과 개학 연기로 공원 방문객이 증가함에 따라서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출입통제에 나선 것이다. 시흥시에 따르면 공원방문객 중 확진자 발생 시, 이동 동선 추적의 어려움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강도 높은 실천방안으로 출입 폐쇄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백종만 공원과장은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발생 상황의 심각성을 고려해 벚꽃 개화시기 상춘객이 모이는 것을 막기 위해 불가피하게 출입통제를 취하게 됐다”며 따뜻해진 날씨로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야외활동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4월 4일부터 진행하며, 공원 산책 시 마스크 착용, 한줄 걷기 및 건강거리 2m를 유지해 하루빨리 소중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클리어 = 인천] 임헌강 기자 =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3일 도서지역(삼산면 석모도, 길상면 동검도)의 배수관 부설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3월 수질검사를 거쳐 4월부터 본격적인 맑은 물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도서지역(삼산면 석모도, 길상면 동검도) 4곳은 지난 2014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 총사업비 125억 원을 투입해 상수도관을 매설했다. 그동안 도서지역(삼산면 석모도, 길상면 동검도)은 많은 관광객이 방문함에도 불구하고 먹는 물이 부족해 주민들과 관광객 불편이 이어져왔다. 이번 상수도 공급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공중위생을 향상시키고 생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상수도사업본부는 기대하고 있다. 유용수 상수도사업본부강화수도사업소장은“도서지역 식수원개발사업을 통해 도서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상수도(수돗물) 공급문제를 해결하였다.”며 “도서지역(1,355세대 2,523명) 식수난 해소와 관광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클리어 = 서울] 최서윤 기자 = 서울시는 3일 가마솥 밥짓기, 모종심기, 동물 먹이주기, 곤충체험 등 서울시 최대 규모의 ‘힐링체험농장’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농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힐링체험농장은 서울의 유일한 벼 재배단지(300ha)안에 위치한 농업체험교육장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은 다양한 테마농원에서 전문강사의 진행으로 농촌자연생활, 서울 브랜드 농산물 수확체험, 아열대식물원 관찰, 녹색식생활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농촌자연생활체험으로는 ▴시골풍경 감상 ▴유용곤충체험 ▴식물터널 관찰 ▴동물먹이주기 등이 있다. 서울 브랜드 농산물 수확 체험에서는 ▴경복궁쌀(모내기) ▴늘싱싱한채소(토마토ㆍ오이ㆍ쌈채소 수확체험) ▴서울꽃단지(허브 모종심기) 등 서울시 대표 농산물들을 체험해 볼 수 있고, 녹색식생활 체험은 ▴경복궁 쌀 가마솥 밥짓기 ▴옥수수 팝콘 만들기 등 으로 이루어진다. ‘힐링농업체험학습’은 4월 28일(화)부터 6월 25일(목)까지 운영되고, 매주 화요일에서 목요일 서울시내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 단체 1,500명(1회 40명 내외)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된다. '힐링농업체험학습' 참여 신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규모가 320억 원 확대돼 1천여 개 업소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수원시는 3일 오후 2시 수원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소상공인 육성지원 업무 협약식’을 열고 경기신용보증재단 및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과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을 통해 수원시는 특례보증 사업예산을 16억 원 증액하고, 기업은행과 하나은행도 각각 8억 원씩의 매칭 출연을 하기로 했다. 또한 신용보증재단은 보증심사를 우대해 보증서를 발급하는 데 힘을 보탠다. 이에 따라 수원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들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재원이 32억 원이나 증액돼 보증 한도와 범위가 늘어났다. 당초 수원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 예산으로 9억 원을 수립했으나 코로나19 사태 이후 1차 추경에서 16억 원을 추가했다. 여기에 2개 은행이 출연금을 보태 수원시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 출연금이 총 41억 원으로 늘어나면서 출연금의 10배인 410억 원까지 보증이 가능해졌다. 이는 당초보다 약 1080개 업소가 추가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용인시가 다수의 화물차가 주택가 인근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시민체육공원 등 14곳에 500대 규모 화물주차장을 조성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화물자동차 주차장 운영 계획은 차고지를 확보하지 못한 영세 운수종사자들이 화물자동차를 주택가 인근 등에 밤샘 주차해 교통사고나 주민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추진됐다. 이에 시는 관내 곳곳에 화물자동차 전용 주차장을 만들어 운수종사자들이 이들 주차장에 주차하도록 유도하고, 이후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불법주차를 근절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시민체육공원 옥외주차장이나 용인평온의숲 야외주차장, 교회나 대학교 부설주차장 등 민·관 시설을 우선 활용하고 추가로 접근성이 좋은 유휴부지나 도로잔여부지 등에 주차공간을 확보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명지대와 단국대, 수지 목양교회, 용인제일교회 등이 지역 주민을 위해 주차장 공유를 하고 있다. 또한 시는 시민체육공원과 용인평온의숲 등 10곳의 주차장은 이달부터 제공하고, 나머지 4곳의 주차장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개설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 확보한 지역시설 공유주차장과 유휴부지 주차장에 대해 3개월 단위로
[뉴스클리어 = 경기] 김경원 기자 = 경기도가 ‘2020년 청정계곡 공동체 제안공모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오는 20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청정계곡 공동체 제안공모 사업’은 도내 청정계곡과 25개 시군 하천 복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 조직이나 상인회 등 마을공동체의 자치력 증진과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공모 신청자격은 도내 계곡 및 하천 불법 시설물 철거지역 25개 시군의 ▲공동체 활동을 희망하는 모임 또는 마을공동체 ▲청정계곡 복원·유지 관리에 관심이 있는 주민모임 및 단체 ▲청정 계곡·하천 주변의 마을활성화를 위한 주민모임 및 단체 등이며 단체 참여 시 마을공동체 참여가 필수 사항이다. 공모 분야는 공동체협동경제 교육, 청정계곡 및 하천 복원․유지 활동, 하천 마을계획 수립, 마을계곡축제, 문화․예술 접목 활동 등이다. 도는 공모를 통해 5개 이상의 마을공동체 모임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공동체에는 최대 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홍보인쇄비, 강사료, 임차료(회의 등), 소모성 물품구입비, 공연비, 체험비 등으로 마을공동체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 등의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단체․모임 등) 20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인기 가상 뷰티 앱 유캠 메이크업을 개발한 뷰티 AI 및 AR 테크 솔루션 개발사 퍼펙트가 뷰티 브랜드의 코로나19 팬데믹 대응을 돕기 위해 자사의 3가지 디지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대미문의 팬데믹 사태로 뷰티 업계는 당분간 온라인 판매에만 의존해야 하는 위기를 맞았다. 매장 내 메이크업, 제품 체험, 메이크업 서비스 등의 대면 서비스의 제한으로 브랜드의 오프라인 영업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퍼펙트는 유캠 메이크업 앱 내 제품 등록 서비스, 브랜드의 웹사이트에서 가상 체험 제공이 가능한 유캠 포 웹, 뷰티 상담사 원격 교육이 가능한 AR 라이브 트레이닝 서비스인 유캠 A.R.T.의 무료 제공으로 뷰티 브랜드 지원에 나선다. 뷰티 브랜드 및 리테일러 사업자는 신청 페이지에서 유캠 특별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유캠 무료 AR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받을 수 있는 혜택도 확인할수 있다. 한편 퍼펙트의 무료 디지털 서비스 혜택을 받으려면 링크(https://bit.ly/2WTuwR6)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 뮤빗 글로벌 투표 1위를 차지하면서 지난 3월 28일 ‘쇼!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673회차 ‘쇼!음악중심’ 1위에 반영된 뮤빗 글로벌 투표는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었으며 163개국 17만8000여명의 국내외 팬들이 참여해 총 530만9000여건의 투표를 기록했다. 국내와 북미, 유럽, 아시아 등의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가 모여 방탄소년단의 ‘ON’에 271만5000여건의 투표를 행사해 2위인 ‘NCT 127’의 ‘영웅’ 252만4000건을 제치고 글로벌 투표 1위를 차지했다. 3월 28일 진행된 ‘쇼!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투표 1위로 1000점 만점을 차지해 2위를 차지한 ‘ITZY’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도 탑10에 ‘빅톤’의 ‘Howling’이 4만8630건으로 3위, ‘ITZY’의 ‘WANNABE’가 1만654건 4위, ‘세정’의 ‘화분’ 4176건 5위, ‘청하’의 ‘솔직히 지친다’ 1489건 6위, ‘노을’의 ‘문득’ 1400건 7위, ‘아이즈원’의 ‘FIESTA’ 716건 8위, ‘지코’의 ‘아무노래’ 411건 9위, ‘마크튭’의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종합가전 기업 신일산업이 지난 3월 30일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신일산업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제6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일부 변경의 건을 통해 사명을 신일산업㈜에서 신일전자㈜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주주총회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입장 전 열 감지 측정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으며, 의결권 행사가 필요한 주주에게 의결권 대리행사제도를 적극 활용할 것을 공지했다. 사명을 바꾸는 정관 변경 안건의 승인으로 신일은 1959년 창립 이래 61년간 사용해 온 사명인 신일산업㈜를 신일전자㈜로 변경한다. 새 사명은 신일의 역사를 계승하며, 종합가전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새 사명은 주총 승인일부터 사용하며, 국문으로는 신일전자주식회사, 영문으로는 SHINIL ELECTRONICS CO. ,LTD로 표기한다. 이와 함께 정윤석 대표이사는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주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주주총회를 열었다. 아울러 “선풍기 회사의 고착화된 이미지를 탈피하고, 종합가전 기업으로서의 사업 확장 및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명을 신일전자㈜로 변경하게 됐다”며 “앞으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