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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2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 공모

10월 25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응모해야...

박기덕 기자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2022년 수원희망글판 겨울편’ 문안을 10월 25일까지 공모한다. 이번 겨울편 문안은 겨울 이미지와 어울리면서 시민들에게 삶의 여유와 희망을 전할 수 있는 문안을 시·소설·수필 등 문학작품에서 발췌해 30자 이내로 응모해야 한다. 출처(도서명, 출판사명, 수록 페이지 등)을 기재해야 하고, 개인 창작물은 응모할 수 없다. 지역 제한 없이 수원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https://www.suwon.go.kr)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수원희망글판’을 검색해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수원시 인문학자문위원회 심의, 원작자 사용 동의 등 저작원 협의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하고, 11월 말 수원시 홈페이지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 작품 응모자에게는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당선 후보작품 응모자 5명에게는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2012년 시작된 수원희망글판은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를 시청 정문 옆 담장, AK플라자 수원역사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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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 세계적 조각가 에르빈 부름 개인전‘ 에르빈 부름:나만 없어 조각’ 개최

7일 개막식…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르빈 부름 작가 참석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립미술관이 7일부터 내년 3월 19일까지 오스트리아 출신 세계적 조각가인 에르빈 부름(Erwin Wurm)의 개인전 ‘에르빈 부름 : 나만 없어 조각’을 개최한다. 에르빈 부름(68)은 2017년 ‘제57회 베니스 비엔날레’ 오스트리아 국가관 대표작가로 사회 문제나 현상을 유희적으로 작업한다. 조각, 사진, 영상, 퍼포먼스, 드로잉 등 모든 행위를 조각으로 칭하고 메시지를 부여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에르빈 부름 개인전이다. 길이 11m에 달하는 ‘사순절 천’(2020)과 길이 4.5m ‘팻 컨버터블’(2019) 등 대형 작품과 회화를 조각으로 표현한 ‘플랫’(2022) 등 61점의 작품을 3개의 섹션으로 구성해 전시한다. 7일 열린 개막식에는 에르빈 부름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오스트리아에서 수원시까지 먼 걸음을 해주신 에르빈 부름 작가님께 감사드린다”며 “전시된 작품 하나하나가 인상적”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람객들이 작품을 감사하며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르빈 부름은 “수원특례시에서 전시를 열게 되어 영광”이라며 “이번 전시회가 조각

수원시 북수원도서관, ‘우리시 예술인 김영희 개인전:자연 속 솔향기’ 개최

‘Pine 5’, ‘설악송’, ‘화홍문의 이른 봄’등 소나무 그린 작품 전시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 북수원도서관이 12월 25일까지 1층 갤러리에서 ‘우리시 예술인 김영희 개인전 : 자연 속 솔향기’를 개최한다. 미술 특화도서관인 북수원도서관이 (사)한국미술협회 수원지부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특별전에는 ‘Pine 5’, ‘설악송’, ‘화홍문의 이른 봄’ 등 김영희 작가의 작품 20여 점이 전시된다. 자연을 사랑하는 김영희 작가는 ‘불로장생’의 상징인 소나무를 사실적으로 그린다. 소나무 연작에서는 작가의 소나무에 대한 애정, 푸른 심성, 의연함이 느껴진다. 수원시 예술인인 김영희 작가는 세한대학교 조형문화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개인전 8회, 전국회룡미술대전, 한·중·일 국제교류전 등 여러 초대전에 참여산 중견작가다. 한국미술협회, 창작회 등 미술 관련 단체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북수원도서관은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을 대표하는 작가들에게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과 기회를 제공해 예술 활동을 뒷받침하겠다.””며 “많은 시민이 북수원 도서관을 찾아 좋은 작품을 감상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북수원도서관은 전문 작가뿐 아니라 예술 활동을 하는 시민 작가들에게도 갤러리를 대관해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화성박물관, 특별기획전시 연계특강 ‘책을 든 국왕,정조와의 만남’ 개최

11월23~24일 오후2시…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화성박물관이 정조대왕 탄신 270주년 기념 특별전 ‘독서대왕 정조의 글씨’와 연계한 특강을 11월 23~24일 오후 2시 박물관 영상교육실에서 개최한다. 23일에는 김문식 단국대 교수가 ‘학자군주 정조의 독서 이야기’를, 24일에는 오세현 경상국립대교수가 ‘정조의 국정 운영과 문장의 역할’을 주제로 강의한다. 특강은 수원시 공식 유튜브 채널(유튜브 검색창에서 ‘수원시’ 검색)에서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수원화성박물관 홈페이지(https://hsmuseum.suwon.go.kr)에서 특강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수원화성박물관은 정조대왕(1752~1800) 탄신 270주년을 기념해 지난 10월 6일부터 기획전시실에서 특별전 ‘독서대왕 정조의 글씨’를 열고 있다. 전시는 내년 1월 29일까지 이어진다. ‘독서대왕’, ‘공부의 신’이라고 불리는 정조대왕은 어린 시절부터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고 한다. 왕위에 오른 후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책을 읽었고, 매일 일기를 쓰며 하루를 마무리했다. 정조대왕은 자기 생각과 마음이 담긴 글과 글씨를 많이 남겼다. 국정 운영에 관한 글뿐만 아니라 가족과 신하에게 남긴 글까지 다양한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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