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정보보안전문가/ 자바프로그래머 국비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IT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이 코리아텍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실시한 교육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높은 훈련성과를 인정받아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훈련기관의 건전성, 역량 및 훈련성과를 평가하여 직업능력개발훈련기관 및 훈련과정을 인증평가에 따라 훈련등급을 부여하게 된다. 2019 인증평가에서는 훈련기관 3305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KH정보교육원은 15.8%만이 해당되는 3년 인증, 우수훈련기관으로 선정됐다. IT전문 교육기관 KH정보교육원은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을 녹여낸 실무중심의 커리큘럼, 수강생 개개인에 맞춘 차별화된 취업지원시스템 등 취업을 위한 전문적인 시스템 구축 및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수강생들의 만족감을 높였다. 또한 수강생 및 수료생을 위해 IT기업과의 솔루션 MOU를 체결하여 현업에서 사용하는 솔루션을 지원받아 정규교육 과정에 접목 생생한 실무를 접할 수 있으며 수강료에 부담을 느낄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전 과정을 국가기간 전략산업직종 훈련과정으로 진행, 수강생 전원 훈련비 100% 국비지원과 훈련장려금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통일교육협의회 청소년분과는 지난 달 24일 하자센터 하하허허홀에서 ‘2019 청소년 통일공감한마당 - 통일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통일교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통일교육협의회 청소년분과위원회가 주관,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했다. ‘2019 청소년통일공감한마당’ 행사는 4개 고등학교 70여명의 고등학생들과 분과 소속단체 회원 및 담당자, 학부모와 일반시민 등 총 11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평화와 통일에 능동적이며 창의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고, 통일골든벨 문제들을 통해 북한과 분단, 통일과 한민족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통일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을 중심으로 통일공감 소통의 장 마련과 통일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통일을 맛보는 눈높이 참여형 통일교육 방법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한림성심대 이윤기 교수와 함께 ‘우리 이제 친해졌어요.’ 프로그램과 2019 통일골든벨을 진행했다. 그리고 축하공연으로 청소년 댄스팀 로댄동과 서서울고등학교 프로젝트A 노래 응원 등 청소년들만의 통일문화축제가 펼쳐졌다. 이날 대상인 통일부 장관상은 대인고등학교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SW 교육에 앞장서는 마르시스는 특수 부문의 코딩 교육 활성화를 위해 제1회 크리에이티브 리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티브 리그는 특수 학교 및 특수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코딩 대회이다. 지난해 원더리그 코리아에서 특수 부문을 신설하여 운영했던 대회를 올해부터는 크리에이티브 대회로 독자적으로 개최한다. 코딩 경험이 없더라도 특수 학교 및 특수 학급 학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지난 10월 30일부터 팀 등록이 가능하고 12월 31일까지 미션 제출이 완료되어야 하며 2020년 2월에 대상 1팀을 선정하여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크리에이티브 리그는 미션 발표부터 팀 등록 및 미션 제출 등 대회의 모든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지정된 날짜에 어느 공간에 모여 치르는 여느 대회와는 다르게 온라인 상에서 이루어지는 경연이라, 다양한 지역의 학생들 누구나 대회 참여가 가능함을 의미한다. 특히 물리적인 공간의 제약이 없고 2개월에 걸쳐 주어진 미션을 해결하면 되기 때문에 참가 학생들의 부담이 적다. 대회 참가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미션을 해석하고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그 과정에서 생각을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주관하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후원하는 ‘제3회 지역 및 산업 기반 인적자원개발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컨퍼런스’가 지난 10월 31일(목) 서울 서초구 소재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미국, 일본, 독일, 영국(스코틀랜드), 한국 등 5개국의 지역 및 산업 인적자원개발 분야 전문가가 ‘포용성장을 위한 지역 및 산업별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역할’을 주제로 각국의 사례를 발표한다. 미국 전국정부고용기관협의체 Charlie Terrell 국장은 ‘미국의 공공 인력개발 시스템: 연방, 주, 지역 차원의 파트너십’을 주제로, 일본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의 Makoto Fujimoto 선임연구위원은 ‘일본 직업훈련정책제도에서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독일 연방 노동·사회부 Sven Rahner 사무국장은 ‘디지털 전환의 핵심 성공요소로서 평생학습: 독일 국가숙련전략에서의 시사점’을 주제로, 스코틀랜드 Skills Development Scotland의 Sandra Cheyne 국장은 ‘미래의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TOP Network 메인넷의 발표회가 11월 8일 중국 우전 ‘제2차 세계 블록체인 대회’ 현장에서 공식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TOP Network CEO Steve Wei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밝혔다. TOP 메인넷이 론칭하면 업계에는 일 활성 사용자 수가 1000만명이 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 나타날 것이고 블록체인이 대규모로 실제 활용되기 시작할 것이다. TOP 체인은 높은 TPS와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TOP 체인에서 거래 확인 속도가 빠르고, 거래 비용이 제로이며, 통신, 게임, 소셜,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와 같은 업무와 적합하다. TOP팀은 제로부터 독자적으로 TOP 체인의 설계, 알고리즘 및 코드를 모색하기 때문에 TOP체인이 업계의 기존 퍼블릭 체인의 아키텍처와 기술에 비해 매우 큰 차이를 보인다. 먼저, TOP체인은 네트워크 샤딩, 컴퓨팅 샤딩과 상태 샹딩을 동시에 지원하여 진정한 완전 수평 스케일 아웃을 갖추게 되었다. TOP 체인의 2레어 샤딩, 2레어 격자, 3 레어 네트워크의 디자인은 퍼블릭 체인의 개발에 또 다른 독특한 발상을 제공한다.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금속가공 및 금속가구 전문기업 인페쏘가 새로운 TV 스탠드 모델인 HTR-1200 Mint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HTR-1200 Mint는 60인치 이하의 TV에 적용이 가능하며 높낮이 조절이 간편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존 HTR-1200의 후속 모델로, 민트 컬러를 적용하며 안정성을 더욱 강화시킨 모델이다. HTR-1200 Mint는 TV 뒷면에 브라켓을 연결하는 나사 구멍의 간격인 VESA규격이 W:100~650mm / H:100~430mm 이내, 32인치~65인치 및 50kg 이내 TV에 적용이 가능하다. 설치되는 TV 높이는 1030~1160mm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제품에 적용된 민트컬러는 분체 도장 처리된 제품으로 잔 기스가 잘 생기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졌다. 또한 부드럽고 견고한 이동식 바퀴를 적용하여 기존 TV 브라켓들과는 달리 사용 공간의 제약 없이 TV를 거치한 상태에서도 편리하게 원하는 장소로 이동 시켜 TV 시청이 가능하며, TV에 연결되는 모든 배선은 기둥 안쪽으로 숨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심플하고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보통 TV 브라켓은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동명 원작 소설을 찾는 독자들의 손길이 덩달아 분주하다. 조남주 작가의 "82년생 김지영"은 평범한 82년생 한국 여성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출간 이후에도 여러 차례 독자들의 호응을 받아왔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의 집계에 따르면 소설 "82년생 김지영"은 동명의 영화 개봉 일주일 만에 직전 동기간 대비 판매율이 99% 증가했고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1위의 자리에 등극했다. "82년생 김지영"의 도서 판매량은 2017년 6월 1일 영화화 소식이 알려진 후 일주일간 판매량이 직전 동기 대비 25% 증가했고 정유미, 공유 등 영화 주연 발탁 소식에도 각각 286%, 134% 늘었다. 영화 예고편이 공개된 후에는 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237%의 증가율을 보였다. 또한 2010년 이후 개봉한 국내 영화의 원작이 되는 한국 소설의 영화 개봉 후 일주일간 판매량을 살펴보면 약 4070권이 팔린 "82년생 김지영"이 1위를 차지했다. 2017년 개봉한 "살인자의 기억법"이 3390권으로 2위에 올랐고 "완득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보잉이 전 세계 항공우주의 미래를 이끌 차세대 주역을 대한민국에서 찾아 나섰다. 보잉의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 호라이즌X의 관계자들은 지난 29일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진행된 스타트업 육성 행사에서 한국의 차세대 항공우주 기술 발전을 위해 관련 국내 스타트업 10곳과 면담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은 “오늘 행사는 1950년부터 이어온 보잉과 대한민국의 협력 관계에 있어 새로운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대한민국과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성장하고 세계 항공우주 산업을 이끌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중기부에서 대한민국 항공우주 산업의 국제적 경쟁력을 제고하고 보잉과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잉 호라이즌X는 항공우주, 서비스 및 제조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에 초기 투자하는 벤처 캐피탈 담당 부서다. 중기부는 지난 29일 행사에 앞서 항공전자공학, 자율 비행, 커넥티드 객실, 파괴적 혁신 모빌리티, 인공지능, 스마트 공장 그리고 제조 개념 등 분야의 한국의 유망한 스타트업 10곳을 선정했다. 이는 보잉 호라이즌X가 전 세계적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이꼬르는 할로윈을 맞아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방치형 RPG "메탈슬러그 인피니티"에 할로윈 특선 캐릭터 3종을 출시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고대 마녀의 저주를 품은 의상을 입고 마녀의 힘을 손에 넣은 ‘마녀 루미’, 보름달이 뜨는 밤이면 늑대로 변해 사냥에 나서는 ‘늑대인간 모덴’, 지구 축제에 호기심을 느끼고 직접 체험하기 위해 호박을 머리에 뒤집어 쓴 ‘마즈-오-랜턴’ 등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3종의 신규 병사들은 개성 넘치는 모습 외에도 전투와 성장에 도움을 주는 강력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플레이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외에도 기동훈련장 전투의 출전 가능 슬러그 최대 수량을 6대에서 12대로 확장하여 전장의 규모와 전략 운용의 폭이 넓어졌으며, 디스플레이의 손상 방지를 위한 새로운 스크린 보호 모드, 플레이어의 안정적인 데이터 관리를 지원하는 데이터 동기화 기능 등을 도입하는 등 플레이어의 편의성이 개선되었다. 이꼬르의 신명용 대표는 “할로윈과 같은 전 세계 공통 관심 시즌의 경우 게임 내에서도 그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관련 콘텐츠를 준비하고, 플레이어의 이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LG전자가 첨단 디지털 무선통신 기술, 제품 및 서비스의 세계적 선도기업인 퀄컴 테크날러지와 ‘webOS Auto’ 개발을 위해 협력했다. webOS Auto는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LG전자와 퀄컴 테크날러지는 지난 달 29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전자 CTO 박일평 사장, 퀄컴 제품 관리 수석부사장 나쿨 두갈 등이 참석한 가운데 webOS Auto 연구개발과 생태계 확대를 위한 사업협력을 맺었다. 양사는 webOS Auto 레퍼런스 플랫폼 개발과 공동 마케팅 전개, webOS Auto 상용화 및 생태계 강화 등 다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퀄컴은 최신 시스템온칩이 적용된 ‘스냅드래곤 오토모티브 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를 기반으로 퀄컴의 최신 5G 네트워크 솔루션 및 서비스 등을 webOS Auto 플랫폼에 적용한다. LG전자는 2020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0’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webOS Auto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이날 차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대한전선이 미국 동부에서 지중 전력망 구축 턴키 프로젝트를 두 건 연달아 수주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각각 690억원, 360억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총 1050억원이다. 이는 9월 미국에서 41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이후 한 달 만에 이룬 값진 성과다. 두 건의 프로젝트는 모두 뉴욕 맨하튼에 인접한 롱아일랜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신규 지중 전력망을 구축하는 건이다. 미국에서는 이례적으로 제품 공급과 전기 공사뿐 아니라 토목 공사와 준공 시험까지 일괄적으로 수행하는 풀 턴키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발주처의 사양에 맞춰 가격을 제시하는 단순 입찰이 아니라 발주처에 기술 및 시공 공법 등을 제안하는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대한전선의 기술력과 엔지니어링 능력, 프로젝트 수행력 등이 미국 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대한전선은 풀 턴키로 진행되는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미국 현지 업체뿐 아니라 한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전선업체들을 제치고 당당히 수주에 성공했다며 대한전선이 그간 선보여온 고객 맞춤 솔루션과 기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 4억여 원 중 후오비 코리아에 입금된 2410만 원만이 유일하게 반환됐다. 글로벌 디지털 자산 거래소 후오비 코리아가 보이스피싱 범죄로 발생한 피해 금액을 적발해내고 환불 조치를 통해 고객에 안전하게 반환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7월 16일 발생된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총 3억9300만 원에 달한다. 이는 후오비 코리아를 포함 타 거래소들에 분산되어 입금 후, 암호화폐로 출금하는 방식으로 범죄가 진행됐다. 후오비 코리아로 유입된 보이스피싱 피해 금액은 2410만 원. 후오비 코리아는 해당 금액이 입금 방법에서 이상 거래로 감지된 즉시 전액 자동 동결 조처했다. 동결 기간 해당 금액은 출금할 수 없으므로 피해 신고일인 22일까지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었다. 후오비 코리아는 7월 초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해 AML 정책을 강화한 바 있다. 홈페이지 팝업을 통해 ‘보이스피싱 및 금융사기 주의 안내’ 중 ‘심사에 필요한 서류를 미제출하거나, 불법 자금으로 의심된 금액은 100일 이상 동결될 수 있다’는 정책을 고지하고 있다. 해당 사건은 강화된 정책하에 사법기관, 금융기관,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전문교강사는 지난 달 28일 부천대학교 남북하나지원센터의 대학생들과 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아로마 주물럭 비누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부천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국제아로마테라피임상연구센터의 교강사의 지도로 부천대학교 남북하나지원센터의 아로마 봉사 동아리 회원들은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주민들에게 향기로운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아로마 주물럭 비누 만들기를 진행했다. 천연 에센셜 오일을 주재료로 만들어 정서안정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는 향긋한 아로마 주물럭 비누는 모두 지역사회의 사회적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아로마 봉사 동아리는 부천대학교 남북하나지원센터의 사회복지와 미용전공 2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동아리이다. 아로마 봉사 동아리는 소외계층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눔으로써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고 더 보람있고 가치 있는 삶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지역사회에 자원봉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한 회원들은 ‘좋은 향기 맡으며 자원봉사를 하니 너무 좋고, 보람을 느꼈다’, ‘매우 자랑스럽고 뿌듯한 봉사활동이었다’, ‘보람 있고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2019년 ‘오페라 연구회’ 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오페라 연구회’는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학술연구 사업으로, 지역 오페라 발전과 오페라축제 활성화 방안, 저변확대와 같이 재단의 당면 현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광이나 교육 등 타 산업과의 공동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등 공공극장으로서 재단의 학술적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언론과 관광산업, 교육, 예술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월부터 8월까지 월1회 정기모임을 가져왔다. 또 매회 오페라 관련 다양한 연구 활동 및 발표를 진행해왔다. 이번 세미나 역시 ‘오페라 연구회’의 운영과 성과를 바탕으로 했다. 11월 8일 금요일 오후 3시 삼성창조캠퍼스에 위치한 대구오페라하우스 별관 카메라타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대구오페라하우스의 ‘오페라 연구회’ 소개 및 2019년 운영 현황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연구원 오동욱 박사의 ‘대구오페라하우스 현황 및 메세나 유치를 통한 재단 발전방안’, 상명대학교 이형국 교수의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한 청년예술가 일자리 지원정책’이라는 주제 발표로 진행된다.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동원제일저축은행이 2019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서민금융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서민 이자부담 경감을 위한 햇살론, 사잇돌2 대출상품을 적극 취급하고 정부의 서민지원 금융정책에 선도적으로 나서는 등 서민 가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업권내 본보기가 될 만한 경영개선과 건전경영이 인정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실제 동원제일저축은행은 총 여신액의 44.2%, 개인대출의 82.6%를 서민금융 지원에 할애하고 있다. 지난 해 2018년 12월 기준 취급실적 총 4만7330건, 4691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다. 금융권 내에서는 서민금융지원 대출을 대량으로 취급하는 것이 고객확보, 영업망 및 시스템 구축, 수익성 측면에서 매우 어렵다고 평가받는다. 수도권 소재 대형 저축은행이 아닌, 지방 소형 저축은행에는 더욱 쉽지 않은 결정이다. 더불어 이번 표창은 2011년 저축은행 구조조정시 영업정지에 준하는 위기를 겪은지 8년 만에 이루어낸 쾌거라 더욱 의미가 있다. 동원제일저축은행은 당시 경영개선 명령 처분 사전통지를 받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신의 다각화, 리스크 높은 신용대출 취급을 지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