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 김경원 기자] 우리나라의 국화인 무궁화를 주제로 특화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우리꽃무궁화교육원’이 수원에 들어선다. 수원시와 사단법인 우리꽃무궁화교육원, 서울대학교 등 3개 기관은 지난 20일 자로 무궁화 교육원 설치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코로나19로 인해 협약식을 따로 진행하지 않고, 염태영 수원시장과 강지원 ㈔우리꽃무궁화교육원 이사장, 오세정 서울대 총장의 명의 서면 날인을 통해 이뤄졌다. 이 협약에 따라 무궁화와 관련된 유물을 보유한 교육원이 수원시에 위치한 서울대 교육관 2층에 들어서 오는 5월께부터 운영될 전망이다. 교육원에는 무궁화를 주제로 한 도자기 등 유물 150점과 우표, 화폐 등 각종 전시물을 전시하는 공간이 마련되고, 단체로 교육을 할 수 있는 공간 등도 준비된다. 특히, 지난해 산림청이 나라꽃 명소로 지정한 ‘수원 무궁화원’과 연계해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무궁화교육원 유치를 위해 서울대는 교육관 2층 792.78㎡를 활용하는 데 합의했으며, 수원시는 무궁화 교육시설을 조성하는 데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했다. 우리꽃무궁화교육원은 무궁화에 대해 더 널리 알리고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수원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휴관 중인 공공도서관을 23일 오전부터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도서예약대출 서비스는 수원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uwonlib.go.kr)나 앱에서 도서를 검색해 예약 신청을 하고, 이튿날 대출을 신청한 도서관에서 예약 도서를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17개 공공도서관과 슬기샘·지혜샘·바른샘 어린이도서관에서 서비스를 운영한다. 예약 대출 도서는 화~토요일 오후 1~5시에 신청 도서관 로비 등에서 수령할 수 있다. 예약은 전날 자정까지 해야 한다. 단 화요일에 수령할 대출도서는 토·일·월요일에 예약할 수 있다. 1명이 7권을 14일 동안 빌릴 수 있고, 대출 기간은 연장할 수 있다. 기한 내에 예약 도서를 수령하지 않으면 대출은 자동으로 취소된다. 예약 도서를 수령할 때 수원시도서관 (모바일)회원증을 제시해야 한다. 도서 반납은 각 도서관 무인반납기, 책나루도서관에서 할 수 있다. 수원시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월 24~25일부터 휴관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될 때 휴관할 예정이다. 책나루도서관, 책배달서비스는 도서관 휴관으로 불편
[경기 = 김경원 기자] 경기도가 지난 16~17일 이틀 간 도민 1,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도민 78%는 ‘재난기본소득’ 지급 필요성에 동의하고, 73%는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것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현재 정치권과 사회 곳곳에서 도입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재난기본소득’에 대한 인지도는 74%로 높게 나타났다. ‘재난기본소득’은 미국을 비롯해 해외 각국에서도 도입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정부나 지자체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는 것에 대해 도민의 78%가 ‘필요하다’고 답했다. 코로나19로 위기에 빠진 경제를 살리고 위축된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인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재난기본소득’이 도입될 경우 지급금액은 평균적으로 1인당 최소 76만 원 수준이 적절하다고 답했다. 지급대상과 방식에 대해서는 ‘취약계층만 지급시 선별과정에 비용과 시간이 들기에 모든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52%, ‘실업자, 영세 자영업자,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을 선별해 우선 지급해야 한다’는 의견이 48%로 나타났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난기본
[경기 = 김경원 기자] 화성시가 23일부터 공적 마스크 재고를 알지 못해 여러 약국을 찾아다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자동안내 문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1577-4200번으로 읍·면·동(행정동 또는 법정동)을 입력해 문자를 보내면 된다. 그러면 입력한 읍·면·동에 소재한 약국명, 마스크 재고 수량, 전화번호를 1분 이내에 문자로 회신 받을 수 있다. 내용은 재고량이 많은 약국 순서대로 나열된다. 또한, ‘화성시’로 검색하면 전체 약국 중 재고수량이 많은 순서대로 25곳의 현황을 받아 볼 수 있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8시30분부터 22시까지다. 재고량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연계해 제공한 것으로, 실제 수량과 차이가 날 수 있으니 약국에 문의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휴일에는 운영 중인 약국에 한해 마스크 재고량이 안내된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문자서비스를 통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정보소외계층 시민들이 보다 쉽게 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는 마스크 5부제 시행에 따라 지난 10일부터 소규모 약국에
[서울 = 박기덕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한 ‘비상국무위원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구체적인 실천 및 실효성 제고방안을 논의하고, 코로나19 계기로위기극복 및 재도약을 위해 정부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토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국무위원들은 국민들의 고통을 함께하는 차원에서 장·차관급 공무원의 급여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이날 워크샵에서는 4월 개학을 앞두고 지금부터 보름간은 코로나19 확산위험을 확실하게 낮춰야 하는 매우 중요한 시점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담보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하고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 등의 한시적 운영 제한 권고와 준수사항 위반 시 행정명령 발동 등을 조치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정부사업도 위기상황에 맞춰 사업의 우선순위를 조정·추진키로 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이후 우리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고, 방역과 함께 미리 준비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정세균 총리는 21일 담화문에서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해 강력히 운
[경기 = 김경원 기자] 수원시는 20일 초등학생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맞벌이 부부 등의 양육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3월 23일 광교에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되는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수원시가 사업비 7600여만 원을 들여 광교자연앤힐스테이트 54단지 1층에 마련했다.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는 부모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으로, 센터에 상주한 교사가 아이들에게 학습지도, 심리상담, 체험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의 출결 사항까지 문자로 전송해 준다. 시설 내부에는 아이들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실과 사무실 등이 갖추어져 있다. 운영 기관은 ‘늘품상담사회적협동조합’이 5년간 수탁 운영한다. 이용대상은 만6부터~12세까지(초등학생) 돌봄이 필요한 아동이며, 학기 중에는 정오부터~오후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9시부터~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우선순위는 초등학교 저학년, 맞벌이 부부, 다자녀 가구의 자녀 등이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해 8월부터 호매실휴먼시아 16단지에 '수원시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개소해 운영중이다.
[경기 = 김경원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19로 인한 비상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경기도 자체사업으로 극저신용자 소액대출 1,000억원, 취약계층 긴급지원에 500억원 등 총 1,500억원을 지원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총 1조 1,917억 원 규모의 코로나19 대응 긴급 추경예산안을 발표했다. 경기도의 3월 추경은 2010년 이후 10년 만이다. 이재명 지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우리의 안전 뿐 아니라 삶마저 위협하고 있다. 전대미문의 경제위기가 도래하고 있다”면서 “거리는 비었고, 자영업자는 직격타를 맞았다. 모든 도민과 국민이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는 코로나19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2020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경기도는 이번 추경에서 올해 일반회계 본예산의 약 5.1% 규모인 1조 1,917억 원을 증액했다. 추경예산 총 규모는 28조 2,300억 원이며 이중 일반회계는 24조 7,862억 원이다. 1조 1,917억 원의 재원은 종자관리소 부지매각수입 등 도 자체재원 5,975억원과 국가보조금 등 5,942억원으로 마련했다. 이 지사는 이번 추경이 ▲민생안정 및
[경기 = 김경원 기자] 송옥주 국회의원은 20일 부정·불법선거 운동에 대비해 ‘불법선거감시단’을 공식 출범해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송옥주 캠프는 보도자료를 통하여 최근 화성갑 선거구는 도를 넘는 흑색선전과 네거티브로 인해 정책선거와 공명선거는 실종되고 혼탁한 선거분위기가 조성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의 우려와 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에 송옥주 캠프는 김홍주 불법선거감시단장을 필두로 감시단원을 총 30여명으로 구성하여, 선거운동기간이 끝날 때까지 24시간 감시체제에 돌입하기로 했다. 송옥주 캠프 ‘불법선거감시단’은 ▲금품 제공 및 매수 행위, ▲흑색선전 및 악성 네거티브 등 부정·불법선거 운동 을 감시할 예정이다 특히, 현행 공직선거법은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후보자 비방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는 만큼 이를 철저히 감시해 위법 우려 행위를 즉시 선관위 또는 경·검찰에 고발조치 하겠다는 계획이다. 송 의원은 “코로나19 국난으로 엄중한 시기에 치러지는 이번 선거가 공명정대한 정책선거가 되어야 하는 만큼 어떠한 부정·불법선거 운동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특히, 아니면 말고 식의 유언비어, 허위사실을 확대재생산 하는 악성 네거티브 행위는 반드시
[서울 = 박기덕 기자]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대변인은 신천지의 적반하장이 극에 달했다며, 현재까지 1000여 건의 고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송 대변인은 “포교를 위해서라면 거짓말도 서슴지 않은 신천지가, 자신들에 대한 악성루머와 가짜뉴스에 법적 대응을 취하는 것이냐“며 국민의 분노가 치솟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2월 18일 신천지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현재까지 국내 확진자의 60%가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며, 신천지와 관련된 감염경로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체의 20%를 넘는다”고 말했다. 또한 “전국을 감염의 공포로 몰아넣은 신천지가 막중한 책임을 통감하기는커녕, 무자비한 고발로 국민을 겁박하고 있다”며 신천지의 행태에 심각한 유감을 표명했다. 그러면서 “이만희 교주가 지난 2일 기자회견에서 했던 사과와 큰절은 예상대로 ‘대국민 사기극’이었고, 오히려 신천지 신도들을 결속하기 위한 쇼에 불과했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송 대변인은 살인죄와 사기죄로 고소‧고발된 이만희 교주는 적극 수사에 협조하라며, 국민 앞에 사죄하고, 자발적인 방역 협조와 예배 중단으로 응당 책임지는 자세를 보이길 촉구한고 밝혔다.
[서울 = 박기덕 기자]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20일 문재인 대통령의 메세지를 서면브리핑을 통해 발표했다.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어제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100명 아래로 떨어졌다며, 주말을 넘어 계속 줄어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의 한 교회와 대구 요양병원의 집단 감염으로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서 국민들 모두가 안타까웠을 것”이라며 “그런 일은 언제든지 되풀이 될 수 있다”고 대통령 메시지를 전달했다. 그러면서 강 대변인은 코로나19로 많은 교회들이 협조에 주셔서 문 대통령이 감사하고 있다며, 그러나 아직도 예배를 열겠다는 교회들 때문에 대통령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종교집회와 관련하여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취하고 있는 조치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며, 지자체 조치에 대하여 중앙 정부에 적극 뒷받침하라는 주문이 있었다고 밝혔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국가 기술·전문 자격증 수험서 브랜드 다락원 원큐패스가 지게차 운전기능사 필기, 굴삭기 운전기능사 필기, 로더 운전기능사 필기에 이어 ‘기중기 운전기능사 필기 CBT 모의고사 10회’를 출간했다. 최근 건설 및 토목 등의 분야에서 기중기가 필수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건설 산업 현장에서의 기중기 조종인력에 대한 효용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락원 ‘원큐패스 기중기 운전기능사 필기 CBT 모의고사 10회’는 기중기 운전기능사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짧은 시간 안에 기중기 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실무에 한 발 더 빠르게 투입될 수 있도록 한 문제집이다. ‘원큐패스 기중기 운전기능사 CBT 모의고사 10회’는 핵심 이론, CBT 모의고사 10회, 정답 및 해설, 산업안전표지 문제 모아보기, 모바일 모의고사 3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CBT 모의고사 10회’는 10년간의 기출문제를 분석하여 출제 빈도가 높은 문제들만을 모아 구성한 모의고사로 실제 CBT 시험 화면과 유사하게 모의고사 지면을 편집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기중기 운전기능사 필기시험이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도움되는 만큼 도서에 수록된 시험과는 별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ASD코리아가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시행하는 기업을 돕기 위해 클라우드 솔루션 클라우다이크를 3개월간 무료로 지원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무료 사용기간 동안 30GB를 30명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신청은 ASD코리아 홈페이지(http://www.cloudike.co.kr)에서 받는다. 재택 근무 중인 직원들은 클라우다이크를 통해 동료, 파트너사들과 실시간 원격으로 파일을 공유하는 등 협업할 수 있다. 클라우다이크는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다. 기업이 부담 없이 파일을 공유하고 동기화할 수 있도록 구독형 서비스로 제공한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만큼의 용량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파일 공유 링크를 생성하여 메신저를 통해 대화 상대방에게 파일을 공유할 수 있다. 공유 받은 파일은 다운로드받지 않아도, 모바일이나 브라우저에서 바로 파일 내용을 볼 수 있다. 이선웅 ASD코리아 대표는 “재택근무가 잘되기 위해서는 직원 간 협업이 민첩하고 누수 없이 일어나야 한다”며 “협업의 가장 기본인 파일 공유와 관리가 클라우드로 전환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클라우다이크는 기업의 스마트워크를 가속화할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렌트카 플랫폼 기업 팀오투가 글로벌 사업의 일환으로 괌과 사이판 지역에서 한인렌트카 서비스를 오픈한다. 카모아 앱에서 괌과 사이판 지역에 입점한 한인렌트카 업체는 현재 10곳이고, 예약 가능한 차량은 약 1000대 규모이다. 괌, 사이판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여행지이다. 영어를 못해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렌트카 분야에서는 한국인이 운영하는 한인렌터카 업체가 활성화되어 있다. 하지만 항공, 숙박, 액티비티 서비스에 비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떨어지는 불편함이 있었다. 카모아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성장근 부대표는 “한국투어렌트카, 리치렌트카, 상지렌트카, 길렌트카 등 현지 한인 업체들과 지속적으로 현지 미팅을 하면서 서비스 오픈을 준비했다. 현지 한인렌트카 업체에 필요한 IT 인프라를 제공하는 한편, 렌트카 예약과 판매도 중개하기로 했다. 렌트카 업체와 고객 모두를 위해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괌 리치렌트카 박장영 대표는 “그동안 엑셀과 여행사 ERP에 의존하여 업무를 처리했다. 여행사 시스템은 렌터카 전용이 아니어서 불편한 점이 있었다. 카모아와 제휴하면서 앱을 통해 예약을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3월 10일부터 3월 17일까지 나우앤서베이 직장인 패널 1120명(남성 652명, 여성 468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변한 근무 풍속’ 라는 주제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당신이 속한 회사/기관에서는 코로나19 자가격리 대상자로 재택근무자가 발생한 적이 있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아니오(71%)’, ‘예(29%)’로 나타났다. ‘당신이 속한 회사/기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출장 계획이 무산된 경험이 있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아니오(57%)’, ‘예(43%)’로 나타났다. ‘당신이 속한 회사/기관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출장이나 방문 또는 오프라인 모임 대신 화상회의(또는 웨비나)로 전환한 경험이 있나요?’ 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예(51%)’, ‘아니오(49%)’로 나타났다. ‘당신이 속한 회사/기관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권장하거나 할 계획이 있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예(52%)’, ‘아니오(48%)’로 나타났다. ‘당신은 코로나19로 인해 팀원들과 함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대신 도시락이나 간편식을 선택하셨거나 하실 계획이 있나요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소프트와이드시큐리티는 권한 접근 관리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사이버아크가 원격 근무자의 접근 보안을 강화하는 ‘알레로’의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알레로’는 제로 트러스트 액세스와 생체 다중 요소 인증을 결합한 SaaS 기반 솔루션으로 원격 근무자가 사이버아크가 관리하는 중요 시스템에 간편하고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능을 확장했다. 원격 근무자에 대한 접근 보안은 비즈니스 연속성 전략의 중요한 요소이다.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에 따르면 조직의 88%가 원격 접근 기술을 갖춘 직원 프로비저닝을 주요 인력 연속성/복구 전략으로 꼽았다. 또한 5년 동안 원격 근무는 44% 증가하여 조직이 이러한 직원, 특히 접근 권한이 필요한 직원이 중단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가정이나 다른 곳에서 일하는 직원의 증가는 보안에 영향을 미치고 많은 조직에서 위험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적절한 기술, 인프라 또는 내부 리소스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IDB BANK의 CIO & COO인 Dave Smithers는 “IDB는 혁신을 추진하는 데 자부심을 가지고 있으며 항상 직원과 고객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