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지난 3월 23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이마트 트레이더스 4개 지점(송림점, 안산점, 군포점, 서면점)에서 ‘신일 리퍼브 대전’을 펼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장에서는 자사 인기 여름가전인 서큘레이터, 선풍기, 냉풍기, 이동형 에어컨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리퍼브 제품은 판매 후 단순 변심 등으로 반품된 정상 제품 혹은 일부 성능과 관련이 없는 흠집 등을 수리한 상품이다. 거의 새 상품과 다름없는 리퍼브 제품은 저렴한 가격은 물론 환경 훼손을 막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신일은 이번 대전에서 ‘신일과 함께 지킨다! Save the earth’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비자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소비’에 동참할 것을 제안한다. 이를 고려해 리퍼브 제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홍보영상도 제작해 자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한다. 이번 리퍼브 대전에서 신일은 필수 냉방 가전인 선풍기와 서큘레이터부터 보조 냉방 가전인 냉풍기와 이동식에어컨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신일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합리적인 소비 트렌드로 리퍼브 제품들을 찾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한국전력이 외국 제품에 의존하고 있던 가스터빈 핵심 설비인 기동장치를 발전 자회사와 공동으로 개발하고 두산중공업이 제작사로 참여하여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가스터빈 기동장치는 회전운동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터빈이 초기에 일정 속도에 도달하도록 도와주는 장치로서 지금까지 GE, ABB, TMEIC 등 해외 제작사에서 독점 제작하여 국내 발전사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다. 한전은 가스터빈 기동장치를 개발하기 위해 회전체의 속도제어 알고리즘과 같은 핵심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한 후 기동장치 설계를 수행했고 두산중공업은 한전의 기본설계를 바탕으로 기동장치의 제작을 담당했다. 모의 실험설비를 활용해 성능시험을 마친 기동장치는 2020년 1월에 한국중부발전 보령복합발전소에 설치되어 2개월간 테스트를 진행하였으며 전력거래소가 요구하는 기동 소요 시간을 만족하여 3월부터 본격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기동 소요 시간은 가스터빈 발전소가 전력거래소로부터 급전지시를 받은 시점부터 발전기가 기동하여 전력계통에 전기를 공급하기까지 소요되는 시간이다. 이번에 한전이 가스터빈 기동장치를 국산화함으로써 해외 제작사보다 신속하게 발전사의 유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용인시는 25일 서천지구 주민들의 도서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서농동주민센터 옆인 서천동 748번지 일대에 서농도서관을 건립한다고 밝혔다. 서농도서관은 연면적 2887㎡에 지상3층 규모로 어린이자료실과 2개의 일반자료실, 동아리실, 다목적실, 휴게실, 커뮤니티 계단 등을 갖출 계획이다. 서농동주민센터와 공원에 인접한 데다 부지 내 마당과 멸종 위기 2급 보호종인 맹꽁이 습지(2300㎡)를 포함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자연친화적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디스이즈라이프 등 4개사를 시공사로 선정해 공사를 시작했다고 전하며, 2021년 5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용인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설되는 서농도서관이 서천동과 농서동 주민들을 위한 지역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 수원시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방문한 소상공인 업체들에게 특별 위로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절차〉 수원시는 확진자 방문으로 점포를 폐쇄했던 ‘해운대 국밥’(팔달구 행궁로) 등 확진자 동선 공개에 포함된 업체 33개소에 25일 각각 100만 원(총 3300만 원)을 지원했다. (재)극동방송(1억 원)과 ㈔신경기운동중앙회(1000만 원)가 지난 3월 10일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수원시에 지정 기탁한 성금 1억 1000만 원을 지원금으로 활용한다. 1차 지원 대상은 확진자 방문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 업체 35개소 중 지원을 신청한 33개소다. 위로금 지원은 기부금이 소진될 때까지 지속한다. 수원시가 ‘확진자 동선’에 공개된 업체에 연락해 지원을 안내하고, 업체가 신청을 하면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지원금을 배분한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확진자가 다녀간 업소는 수원시가 철저하게 방역을 하고, 살균 소독을 해 그 어느 곳보다 안전하다”며 “예기치 못한 피해를 본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보듬어주자”고 당부했다. 지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코로나19 진단시약 긴급사용 승인을 받은 기업을 방문해 기업관계자 및 연구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한국바이오 기업들이 발빠른 진단시약 개발이 코로나19 극복의 발판이 되었다며, 정부, 민간기업, 의료진 등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긴급사용 승인제도는 감염병 대유행 예방을 위해 긴급하게 사용이 필요한 의료기기 심사절차를 간소화해, 한시적으로 신속하게 제조·판매·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로, 2016년 메르스 발생 시 최초로 도입됐다. 문 대통령은 진단시약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 자리에서 "확진자 한 명을 빠르게 찾아내는 일은 확진자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며, 방역의 시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진단시약 생산업체들의 활약이 얼마나 크고 자랑스러운지 오늘 국민들께 보여드리고, 또 국제사회에도 희망을 드리기 위해 코로나19 진단시약 개발업체를 찾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최근 민간 차원의 수출 상담과 함께 정부 차원의 진단시약 공식 요청국이 많다"며 “어제 미국 트럼프 대통령도 진단키트 등 방역물품들을 긴급하게 지원해 달라는 요청을 해왔다.”고 기업인들에게 전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업체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기아자동차가 23일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1 쏘울’과 ‘2021 쏘울 EV’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기아차는 2021 쏘울에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해 운전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원격 시동 스마트키를 새롭게 전트림 기본 적용하는 등 첨단 기능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소형 SUV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기아차는 2021 쏘울 EV를 출시하면서 전기차 구매 고객의 운행 성향을 분석해 트림별로 최적화된 배터리를 적용했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250km인 도심형 배터리를 징착해 경제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수요에 대응하고 노블레스 트림에는 복합 1회 충전 주행거리가 386km인 기본형 배터리를 적용해 장거리 운전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기아차는 2021 쏘울과 쏘울 EV에 후석 승객 알림, 공기청정 모드,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기아차는 2021 쏘울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함께하는 한숲은 지난 3월 20일 금요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희망 상자’ 100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즉석밥, 즉석 국, 생수, 라면 등의 식료품으로 구성된 ‘희망 상자’는 KB생명보험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50여 개의 사회복지 협력 기관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1000가구에 전달하며 재난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탰다. 함께하는 한숲은 이번 ‘희망 상자’ 전달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경북 지역 아동, 청소년들을 응원하였다. 함께 한 KB생명보험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나가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할 수 있도록 많은 기업과 단체 봉사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함께하는 한숲은 학대 피해 아동 예방 및 치료사업, 영세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경로 무료 급식소, 교육 문화 지원 사업, 결식 예방 지원, 청소년 동아리 지원, 장학 지원, 환경 개선 사업, 해외 빈곤 아동 교육 지원, 참여형 기부 봉사 캠페인 등 자원봉사,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교수활동지원 플랫폼 엠티처가 초등 교사들을 위한 ‘거꾸로교실 수업 자료집’을 출간했다. 이번에 미래엔 엠티처가 출간한 초등 ‘거꾸로교실 수업 자료집’은 3학년에서 6학년까지 학기별로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음악, 미술, 체육의 각 과목별 수업 사례를 비롯해 교사들이 실제로 진행하고 있는 150여개의 생생한 ‘거꾸로교실’ 노하우를 담아냈다. 단순히 흥미 위주의 활동이 아닌 모두가 동등하고 진지하게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을 담아 뒤처지는 학생 없이 모든 학생이 학습 목표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업 진행에 참고할 수 있는 디딤 학습 자료와 평가 방법도 수록되어 있다. ‘거꾸로교실’이란 교실 수업 설계에 따라 수업 전 개념 또는 활동 방법 등을 미리 학습하고 수업 중에는 다양한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학생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교사는 학생이 스스로 수업의 주도권을 갖고 문제 해결을 통해 지식 활용과 재창조의 즐거움을 깨닫도록 돕는 조력자 역할을 한다. 미래엔은 ‘거꾸로교실’ 연구 및 전파에 힘쓰는 ‘미래교실네트워크’ 교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복지관 휴관에 따른 중식 제공 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원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복지관은 보건복지부 권고에 따라 지난 2월 24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휴관을 결정했으며, 중식 제공 서비스 중단에 따른 결식 우려 장애인들의 식사를 지원하기 위해 복지관 전 직원이 기존 복지관 이용고객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했으며, 복지관 이용고객 약 100여명에 대해 매주 긴급 부식 물품 전달과 코로나19 예방 및 대처법에 대한 안내를 하고 있다. 또한 방역 전문 업체에 의뢰해 고흥군 보건소 지원으로 방역 2회 실시했으며, 종사자 및 기타 방문객을 위해 해충 방제 전문 기업에 의뢰하여 자동센서 손 소독제를 복지관 곳곳에 설치했다. 더불어 종사자 및 기타 방문객 체온 측정 및 이동 경로 작성 등 감염증 예방을 위한 다각적인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정성권 관장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과 이웃 지역의 확진자 발생으로 불안한 가운데 대부분 고령인 복지관 이용 고객의 무료 급식이 끊기면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복지관 운영을 잠정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어린이들의 저금통 기부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미혼엄마와 살고 있는 이민준(5·서울 강동구) 군은 장난감을 사려고 1년간 모은 5만6430원이 든 저금통을 들고 주말인 21일 엄마와 함께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를 찾았다. 김 군은 “엄마가 우리는 도움을 받아서 마스크가 많지만, 마스크 없는 아이들도 아주 많다고 해요. 좀 도와주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 군은 ‘친구들아 우리 다 같이 힘내자’라는 내용의 짧은 동영상도 만들어 왔다. 부산 가동초 1년 남강현(6) 군과 5년 권진웅(10) 군도 고사리손으로 쓴 편지와 함께 대한사회복지회로 5만4960원이 든 저금통 2개를 소포로 보냈다. 같은 아파트에 산다는 두 소년은 삐뚤빼뚤한 글씨로 ‘힘내세요’, ‘코로나 잘 이겨내세요’라고 썼다. 얼마 전 대구의 보호치료시설 소녀들이 그린 ‘코로나 극복 희망 포스터’ 소식을 접하고 후원을 결심한 가족도 있다. 서울 송파구의 문희(41·회사원)·김민정(40·학원강사) 씨 부부는 1년간 저금통에 모은 63만여원과 직장 동료들이 함께 모은 200만원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진매트릭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키트 ‘네오플렉스 COVID-19’의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진단할 수 있는 별도 키트를 개발한 진매트릭스는 지난 3월 10일 해당 제품의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네오플렉스 COVID-19’의 유럽 CE 인증 획득 후, 회사는 CE 인증을 요구하는 유럽·아시아 지역 위주로 수출 타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에 추가로 식약처 수출 허가를 획득하면서 회사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신종코로나 진단제를 CE 인증 요구 국가들뿐만 아니라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 원활하게 수출할 수 있게 됐다. 진매트릭스는 WHO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이후 유럽, 중동, 아시아뿐만 아니라 미국, 중남미에서도 네오플렉스 COVID-19 제품 공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빠른 속도로 전 세계에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각국이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회사 또한 요구 물량 충족을 위해 진단키트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전사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제일에듀스는 지난 3월 20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소아암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수익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금 전액을 ‘제일에듀스’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곽제일 제일에듀스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경기 침체와 사람들 마음이 얼어붙었지만 이런 상황일수록 서로 온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아암으로 고통받는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꿈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기금을 전달받은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총장은 “소아암은 다른 병에 비해 치료 기간이 길고 치료비도 고액이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들이 많다”면서 “코로나19로 경기가 위축된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 준 곽제일 대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종시에 위치한 진료 교육 전문기업 제일에듀스는 ‘나눔 실천 경영’을 바탕으로 매년 수익의 일부를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 전파에 힘쓰고 있다. 국내에서는 매년 1400명의 어린이가 소아암 진단을 받고 평균 2~3년의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율이 80%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2020년 조리기능사 필기시험이 공통과목에서 종목별 평가로 변경되며 출제기준이 달라진 가운데 다락원 원큐패스가 조리기능사 필기 수험서 4종(한식조리기능사 필기, 양식조리기능사 필기, 중식조리기능사 필기, 일식·복어조리기능사 필기)을 출간했다. 지난 2020년 1월 1일 이전에는 조리기능사 시험 종목 중 한 가지의 자격증을 취득했을 경우 다른 나머지 종목의 필기가 면제되어 실기 시험을 바로 응시할 수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조리기능사 시험 종목 중 한 가지 자격증을 가지고 있더라도 타 종목에 대한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경우 각각 필기와 실기시험을 별도로 치러야 한다. 이에 따라 다락원 원큐패스는 2020년 새 출제 기준에 맞춰 한식·양식·중식·일식복어 종목별로 필기 수험서를 가장 먼저 출간했으며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의 경우 출간 이후 교보문고 판매량 1순위를 꾸준히 유지 중이다. 원큐패스 조리기능사 필기 수험서는 챕터별 핵심 이론과 출제 가능성이 높은 문제로 구성된 지피지기 예상 문제, CBT 형식의 실전 모의고사 5회분으로 구성됐으며 실전 모의고사의 경우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모바일 모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아이즈 프로토콜은 2018년 제작했던 웹사이트를 개편한 신규 국문, 중문, 영문 웹사이트를 오픈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즈프로토콜의 웹사이트는 지난해 2019년 오픈소스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 비즈니스를 시작한 후 1년여간 다수의 특허 등록 등 블록체인 보안 기술에서의 연구개발 역량과 더불어,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블록체인 보안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미래를 향한 비전을 담았다. 또한 로드맵 업데이트 및 개발 현황, 개발 중인 서비스의 기능정보 등 독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 문의 메뉴를 확대해 정보 공개 편의성과 투명성을 향상시켰다. 이 외에도 웹 디자인과 접근성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보완해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산업통계와 주요 인수합병 사례를 통한 시장 및 문제점 등 업계 흐름을 담은 디지털 콘텐츠를 구축했다. 지난해 중국 거래소 비키에 상장했던 아이즈 프로토콜은 기존에 중문 웹사이트와 함께 글로벌 스탠다드 목적으로 영문 웹사이트를 운영해 왔으나, 최근 한국 생태계 구축 본격화 등에 따른 업계 및 외부 고객과의 소통 강화, 국내 대표 블록체인 보안 기업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세계 최고의 커넥터 업체인 미국 몰렉스의 한국 법인인 한국몰렉스가 포팅 처리를 지원하는 업계 최소형 와이어-투-보드 커넥터 ‘Micro-Lock Plus 1.25mm 피치 수직 헤더’ 라인에 2열 타입 제품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콤팩트한 디자인의 Micro-Lock Plus 제품군은 파지티브 잠금장치와 견고한 금속 납땜 탭 및 듀얼 컨택 단자를 통해 확실한 결합을 보증하고 높은 접속 신뢰성을 제공하는 와이어-투-보드 커넥터 시스템이다. 4~14핀까지 대응하는 2열 제품의 포팅 면 높이는 기판 표면에서 최대 6.00mm까지 가능하며 가혹한 환경에서 먼지와 습기의 침입을 방지한다. 기존의 수직 헤더 1열 제품은 2~16핀을 커버하지만 포팅 면의 높이가 3.00mm에 불과했다. 이 커넥터는 결로 대책 등을 처리하는 기판에 적합한 제품으로 포팅재가 포지티브 잠금장치에 침입하는 것을 방지하게끔 설계돼 있다. 접점 부분의 단자는 소음 또는 끊김 현상 없이 신호를 유지하는 동시에 단자의 내구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 Micro-Lock Plus 1.25mm 피치 수직 헤더의 주요 특징 · 클릭감으로 결합을 확인할 수 있는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