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는 600자 이상, 중등부 이상은 1천자 이상 작성해 응모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시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 독후감을 공모한다. ▲ 부천시민 독후감 공모 포스터 올해로 18회째인 시민 독후감공모는 해마다 주부, 회사원,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에서 참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시민 또는 도서관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로 나뉜다. 특히 초등부에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간단한 글과 그림으로 함께 표현하는 독후감상화 형식을 추가했다. 초등부는 600자(그림 포함 300자) 이상, 중등부 이상은 1천자 이상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우편(부천시 경인로 92번길 33, 송내도서관) 또는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부천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홈페이지(http://marathon.bcl.go.kr/) 게시판과 독서기록일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단, 초등부 독후감상화는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없다. 초등, 중등, 고등, 성인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16명을 선정해 부천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풍부한 문학적 감성을 발휘할
|2월 28일 ~ 3월18일부터 프로젝트 접수 |4월부터 본격적인 프로젝트 지원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시는 사회 문제를 해결할 청년 단체의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임팩트 투자하는 2019년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Youth Project Impact Investment) ‘청년, 사회를 혁신하다’의 참여자를 오는 28일부터 모집한다.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은 청년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을 도모한다. 임팩트투자란 수익을 창출하면서, 동시에 사회적·환경적 성과도 달성하는 착한 투자 방식을 말한다 이번 사업은 대표자가 청년(만19~39세)로 1년 이상 서울시에서 사업을 운영해온 법인, 단체, 기업(영리·비영리 무관)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금번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 최종 선정자에게는 2년간 최대 10억원 이내의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게 되며, 전문 컨설팅, 사회적 자원 연계, 온·오프라인 홍보 및 공동 마케팅 지원을 통한 판로 개척, 민간투자유치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2019년 청년프로젝트 투자사업(Youth Project Impact Investment) ‘청년, 사회를 혁신하다’는
|선발된 동아리는 실습지원, 전문성 강화 및 멘토 교육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교육 등 다양한 지원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안양시 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2019년 경력단절여성 디딤돌 취업지원 사업으로 강사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동아리와 창업을 희망하는 동아리를 다음달 22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디딤돌 취업지원 사업은 직업훈련과정 수료 후 취업준비를 위한 학습동아리를 중심으로 전문성 신장 및 실전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도와 안양시의 고용지원 시스템이다. 디딤돌 동아리는 서류 심사 및 PPT발표를 통해 선발되며, 선발된 동아리는 실습지원, 전문성 강화 및 멘토 교육, 창업 및 협동조합 설립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8년에는 직업큐레이터, 수제도시락(창업형), 성교육강사, 소프트웨어 코딩 강사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 운영으로 취·창업률 95% 이상이라는 높은 성과를 이뤘다. 안양시에서는‘디딤돌 사업을 통해 다양한 욕구를 지닌 경력단절여성들의 취·창업 전문성을 강화하고 새로운 경력개발을 지원하여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자기개발 및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9년 디딤돌 동아리 공개모집 및 지원
|24주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고양시 덕양구보건소가 ‘2019년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에 참여할 지역주민을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은 ICT기술을 활용한 보건소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자에게 활동량계를 무상 지원해 스마트폰의 모바일 건강관리 앱과 활동량계를 연동함으로써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 코디네이터)의 모니터링으로 영양, 신체활동 등 개인별 맞춤 건강관리 서비스를 24주간 지원한다. 사업대상자는 스마트폰(APP) 사용이 가능하며 건강위험요인(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1개 이상인 성인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단,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진단자 혹은 약물 복용자 는 제외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2018년 사업추진을 통해 건강행태 1개 이상 개선율 65.3%, 건강위험요인 1개 이상 감소율 57.6% 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도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시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원할 경우 덕양구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031-8075-406
|5060 신중년 취창업 재도약을 위한 맞춤 교육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신중년 대상 인생3모작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취창업 재도약의 기회를 마련코자 「2019 도배기능사 양성 과정」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2019 도배기능사」양성과정은 3.13(수)부터 5.22(수)까지 주3회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총30일간 도배기능사 국가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운영하고자 한다. 도배기능사 국가자격 시험의 경우 실기시험으로만 자격시험이 실시되며, 실기시험장과 같은 시설의 실습 위주의 교육장에서 교육이 실시 된다. 본 교육과정을 통해 도배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전문 기술인으로써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마련 취창업으로 재도약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 「2019 도배기능사」양성과정 참여자 모집은 3.4(월)부터 3.7(목)까지 연천군일자리센터(연천군종합복지관 1층, ☎839-2979) 참여 신청과 문의를 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클리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 교육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파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파주새일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직업능력개발을 통한 취업지원을 위해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운영한다. 파주새일센터는 해마다 직업교육훈련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을 제고하고 지역사회 및 산업체의 요구에 적합한 여성인력 양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산업단지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과 기업맞춤형 과정으로 국립암센터와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병원실무자 양성과정 3개 과정 등 총 4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산업단지중소기업 경리사무원 양성과정은 오는 3월 18일까지 모집기간을 거쳐 3월 25일 훈련대상자를 최종 선발해 교육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취업희망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수료 후 취업연계가 지원된다. 직업교육훈련생으로 선발되면 본인부담금 10만원이 있지만 수료시 5만원이 환급되며 취업시 5만원이 환급돼 전액 환급이 가능하다. 직업교육훈련 신청을 원하거나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파주새일센터(031-942-0281)로 문의하면 된다. 김효선 파주새일센터장은 “직업교육훈련뿐만 아니라 구인·구직상담, 여성인턴쉽 지원, 집단상담프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교육, 보충식품 제공 [뉴스클리어 =최서윤 기자] 시흥시는 2019년부터 영양플러스사업 신규 대상자를 매월 모집한다. ▲ 임산부 영양교육 모습 [사진제공 = 시흥시] 영양플러스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의 영양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해 일정기간 동안 영양교육과 보충식품을 제공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주하는 임신부, 출산·수유부와 만6세 미만 영유아다.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80% 미만(직장가입자 4인 기준 120,060원)으로 빈혈, 저체중, 저신장, 영양상태불량 등 한 가지 이상의 영양위험요인이 있는 경우에 선정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6개월간 영양교육과 매월 2회 쌀, 검정콩, 감자, 우유 등 보충식품이 지원된다. 6개월 후에는 자격 재평가를 실시해 연장 연부가 결정된다. 최대 수혜기간은 1년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증,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서 등 대상자별 구비 서류를 갖춰 보건소 통합상담실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흥시 관계자는 “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맞아 태아, 영유아의 미래건강을 위해 사업을 기획했다”며 “영양취약계층 임산부나 영유아가
|330명 참여 규모 3월 4일부터 ~ 3월 11일까지 접수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성남시는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18일까지 분당구 야탑동 중앙도서관 시청각실 등에서 ‘상반기 성남시민대학’을 운영한다. ▲ 성남시 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포스터 성남시민 330명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규모로 4개 분야의 강좌가 개설되고, 문학(수강인원 50명), 건강(80명), 음악(100명), 세계(100명)을 모집한다. 문학 분야 강좌 내용은 박태원의 소설가 구보 씨의 일일, 윤동주의 쉽게 씌여진 시, 박지원의 열하일기, 김시습의 관동일록 등이며, 12회 과정이다. 건강 분야는 생강나무꽃차, 백화차, 연잎차, 곤약젤리 등의 이론과 실습수업이 14회 진행된다. 음악 분야는 드보르작의 유머레스크, 리스트의 사랑의 꿈, 쇼팽의 연습곡 3번, 들드라의 추상 등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고, 작곡가와 곡에 담긴 사연을 알아보는 수업이 10회 열린다. 세계 분야는 라틴아메리카, 루마니아, 터키의 이스탄불 문화 등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수업이 6회 열린다. 수강하려는 시민은 오는 3월 4일부터 11일까지 성남시 평생학습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
|최신 재활장비를 이용한 요통 전문 프로그램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김포보건소는 지역주민의 요ㆍ흉부질환 예방 및 요통환자의 건강한 사회활동을 위해 요통 재활치료 교실 참가자를 모집한다. ▲ 요통 재활치료 교실 참가자 [사진제공 = 김포시] 현대인들은 생활수단의 편리성으로 운동부족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근육의 근섬유가 가늘어져 근력이 저하됨과 동시에 근육 기능의 약화로 요통이나 척추디스크 등의 질병이 유발되기 쉽다. 시보건소는 지역주민에게 수준 높은 요통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신장비인 요·흉부 재활교정 운동기를 구입해 환자의 반복적인 요통 재발을 방지하고 자가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요통 재활치료 프로그램은 요통환자, 디스크 수술 전·후 환자, 근골격계 질병 환자 중 20세~65세 미만자(65세 이상은 신체능력 판단)를 대상으로 오는 3월 19일부터 6월 20일까지 4개월 과정으로 주 2회(화, 목 오전 9시~12시)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용 보건행정과장은 “최신 요통재활장비를 이용해 본 대상자들의 만족도가 아주 높았고, 이 프로그램이 요통 질환자의 재활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 하고 있는 만큼 요통 재활치료 교실을
|2월 26일부터 3월 15일까지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시흥시는 사회적 위험에 대비하고 인적 자원망을 구축하기 위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행복시흥 지킴이)을 오는 2월 26일부터 3월15일까지 모집한다.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이란 위기가구 모니터링, 발굴 및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인적자원망을 말한다. 빈곤 위기가구, 돌봄 위기가구, 주거 취약가구 등을 살피며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선제적·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무보수·명예직이다. 모집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주민이면서 지역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고 성실하게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주민이다. 모집인원은 동별 평균 약 100명 정도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류를 접수하거나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모집기간 이외에도 연중 상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활동을 통해 민·관 협력으로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인적 자원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체계 조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클리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3월 13일까지 총 5개 분야 7억 5,000만 원 규모 |찾아가는 배움교실 강사 1,000명 양성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는 강사분야 취업희망자 일자리 지원과 취약계층 청소년의 평등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 교육플랫폼 ‘찾아가는 배움교실’ 사업운영기관을 다음달 13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사진출처 = 경기도] 지원내용은 ▲보충학습 ▲창의과학 ▲문화예술 ▲인성함양 ▲세계시민교육 총 5개 분야, 약 7억5,000만원 규모다. 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31개 시·군과 도내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1,000여명의 강사를 양성하고 18만 명에 이르는 아동·청소년 학습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인재를 강사로 발굴, 해당지역의 청소년 학습지원을 확대해 시·군별 교육편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창의과학, 기초보충학습, 영어특화과정, 문화예술, 세계시민교육(다문화이해) 등 소외계층 아동 및 도내 청소년의 보편적 교육복지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경기도 교육플랫폼 강사 1,042명이 941개 기관에서 학생 4만2,691명(누적인원 18만 9,393명)에게 학습을 지원했다.
|4월~11월 중 12회 추진하며, 학교교육 11회, 체험교육 1회 진행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준상)는 다양한 체험활동에 기반을 둔 원예활동프로그램 적용으로 아동·청소년의 창의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인천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원예활동프로그램」의 교육학급을 모집한다. ▲ 초등학교 원예활동프로그램 교육모습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양성한 도시농업 전문강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교과목별 원예통합교육프로그램‘텃밭에 다 있네’를 적용하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농산물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교육으로 추진한다. 교육과정은 4월~11월 중 12회 추진하며, 학교교육 11회, 농촌교육농장 체험교육 1회 진행된다. 학급선발은 인천관내 초등학교 3학년이상 6개 학급으로, 학교텃밭이 있고 정규수업으로 원예활동프로그램이 가능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신청기간은 2.25(월)~ 3.4(월) 까지 공문에 의한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인천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건전한 사회
|3월 6일(수)까지 홈페이지 통해 모집, 서류심사 거쳐 50명 선정 |이수 후 도시농부학교, 학교텃밭 등 강사 활동 및 자원봉사 활동 수행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시는 도시농업전문가를 희망하는 서울시민을 위한「도시농업전문가 양성교육」에 참여할 시민 50명을 2월 27일(수)부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에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총 13기의 졸업생을 653명을 배출하고, 학교텃밭, 도시농부학교 등에서 강사활동, 도시농업박람회 및 각종 전시회에서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도시농업전문가로서 활동하는데 필요한 도시농업의 이해와 중요성, 토양과 비료, 작물별 친환경재배기술, 병해충 관리, 텃밭채소 재배, 실내원예 등의 농업이론과 기술로 이루어지며, 교육과정의 80%이상 참여 및 교육과정 이수 시험에서 기준 점수를 획득한 수강생은 수료증을 수여한다. 교육은 서울시민으로서 농업계학교 출신자, 농업관련 자격증 소지자, 농업경영체 등록한 영농경력자 3년이상, 농업관련교육 50시간(사이버교육 100시간)이상 이수자, 서울시소재 농업관련 기관 또는 농업관련 단체 근무
|3월부터 4월 집중모집…기관, 학교, 회사, 자생단체 신청 가능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안산시는 시민 참여형 공원관리 활성화로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한 ‘1단체 1공원 가꾸기 사업’ 참여 단체를 모집 한다고 26일 밝혔다. ▲ 안산시청 전경 [사진제공 = 안산시] ‘1단체 1공원 가꾸기 사업’은 공원의 주인이 ‘우리’라는 인식을 가지고 동네 공원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발굴하여 민·관 협동으로 쾌적하고 특색 있는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 할 수 있는 공원을 단체에서 직접 선택하여 공원 정화활동, 환경 캠페인 전개, 잡초 제거, 위험 요소 및 이용 불편사항 신고 등의 활동을 전개한다. 참여 대상은 관내 회사, 봉사 단체, 지역 자생단체 등으로 안산시 공원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연중가능하나 3월부터 4월까지는 집중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평소 아름다운 공원 가꾸기에 관심이 있는 기관, 학교, 회사, 자생단체 등이 신청해 주기를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공동체의식이 활성화되고 공원이 주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공원과(031-481-2414)로
|3월4일~15일 과정별로 24~25명 모집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용인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농업관리사, 도시농부학교, 어린이농부학교 등 3개 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다음달 4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 어린이 농부학교 실습 모습 [사진제공 = 용인시] 도시농업관리사 과정은 3월28~6월20일까지 12회에 걸쳐 도시농업 작물재배 기법, 텃밭 및 정원 설계, 도시농업 관련법, 치유농업 등의 교육을 진행한다. 도시농업 관리사로 활동을 희망하는 25명을 모집하며 신청대상은 도시농업(도시농부학교, 도시농업전문가 육성 교육) 관련 교육 수료생이거나, 도시농업 관련 강의 경력자, 농업관련 교육 이수자 등이다. 도시농부학교는 4월16일~6월25일 12회에 걸쳐 진행하는데 텃밭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다. 기초 텃밭, 작물 재배법 등을 배우고 치유, 원예 등 다양한 도시농업을 체험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어린이 농부 학교는 관내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4월5일~6월21일까지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가족들과 함께 텃밭을 만들고 다양한 생태놀이와 야외 활동을 해볼 수 있다. 도시농부학교와 어린이농부학교는 상․하반기로 나눠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