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성남시청소년재단 중원청소년수련관(관장 정영숙)은 2019년 4월 5일(금)까지『2019년 성남시 청소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동아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자율적․창의적인 청소년동아리 문화창출 및 자발적인 동아리활동을지원하고자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성남시 관내 동아리 45개 팀을 선정하여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성남시 관내 거주 청소년(9세~24세)으로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동아리이며 ▲지원 금액은 일반동아리 35개팀 100만원, 2018년 활동우수 동아리 10개팀 125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선정된 45개팀의 청소년 동아리는 고유의 동아리활동 뿐만 아니라 성남시 청소년어울림마당과 연계하여 청소년 동아리를 알리고 서로 교류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정영숙 중원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주체적이고 능동적인청소년 참여가 이루어지고 건전한 청소년 동아리 문화가 형성되는데 아낌없는 지원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중원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https://www.snyouth.or.kr/jwyouth) 참고하면 된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김포시는 시민이 직접 버스를 탑승해 버스운행의 친절서비스, 안전운행, 차량 청결분야를 평가하는 ‘김포시 대중교통 시민평가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자격은 관내거주 시민 중 월 4회 이상 김포시내 버스를 이용하는 청소년과 대학생, 직장인, 주부, 장애인 등으로 총 40명을 모집하며 오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대중교통 시민평가단은 5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47일간 지정노선을 월 4회 이상 탑승해 △기사복장상태 △운전중 휴대전화 미사용 및 금연여부 △ 교통법규 준수여부 △급출발, 급정거 등 승객안전 도모 △차량청결 여부 등 3개 항목 9개 평가지표를 평가하게 된다. 특히, 모니터링하면서 친절한 버스운전기사를 만났을 때 객관적 사실에 근거해 추천하거나 제보하면 표창장을 수여하고, 해당 운수업체는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반대로 불친절하거나 고의・상습・악의적인 법규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주의, 지도교육 등 시정조치를 실시해 운수업체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을 기대한다는 방침이다. 모니터 평가단에게는 1건당 2시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대구시는 지역대학을 졸업하고 단기적으로 미취업 상태에 있는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오는 4월 1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장기인턴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 시청, 사업소, 출자·출연기관 등 10개 기관에서 근무할 인턴 10명을 선발한다. 선발 된 인턴은 6개월간 여성UP엑스포 행사 기획, 제로페이 홍보, 치맥페스티벌 준비 등을 지원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인 4월 1일 현재 만29세 이하, 대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2018년 1월 1일.이후 대구·경북 소재 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 접수는 대구시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 가능하다. 인턴신청자는 각 분야의 업무내용, 근무지, 자격기준 등을 확인해 본인이 원하는 1개 분야에 지원할 수 있으며, 각 모집분야별 신청자를 대상으로 업무관련 자격증, 어학능력 등의 기준에 의해 3배수를 선발한 후 면접심사에 의해 최종합격자를 확정한다. 최종 선발결과는 4월 25일 오전 10시에 대구시 홈페이지 및 개별문자를 통해 발표되며, 최종 선발된 학생은 5월 1일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근무하며, 시간당 9,500원의 임금을 지급받게 된다.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교육 참여가 어려운 경기북부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찾아가는 직업교육’을 실시한다. 2개 과정으로, 파주권에서 진행하는 ‘진로독서학습코칭지도사’ 과정은 오는 4월 8일까지 모집한다. 포천권 ‘아동스피치지도사’ 과정은 4월 11일까지다. 교육 인원은 각 과정별로 20명이다. ‘진로독서학습코칭지도사’ 교육은 오는 4월 17일부터 4개월간 파주 교하중앙공원근처의 사단법인 사랑나눔 행복한 동행 강의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다양한 자기주도 학습방법, 연령별 진로 지도방법, 한국형 하브루타 독서토론 방법 등 실제 현장에서 이뤄지는 사례별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구성되며 수료 후 돌봄교실, 도서관, 방과 후 학교 내 독서지도사로 활동할 수 있다. ‘아동스피치지도사’ 교육은 4월 22일부터 3개월동안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한사랑교육공동체 부설교육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강사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스피치 스킬 습득과 실전 스피치 지도 실습 등 관련 교육을 받고 수료 후 돌봄교실, 방과 후 학교 등의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와 함께 교육생 전원을 대상으로 과정별 전담 취업상담사를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가 제8회 경기도 청렴대상 주인공 선발에 나선다. 2012년부터 시행된 경기도 청렴대상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귀감이 되는 시·군, 개인 등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는 기관, 단체, 부서, 개인 등 4개 부문을 선정하며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 도는 후보자를 대상으로 5월부터 서류심사, 홈페이지 내 공개를 통한 도민의견 청취, 현장심사, 청렴대상 심사위원회 등을 거쳐 7월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다. 각 부문별로 반부패 및 청렴시책과 성과를 중점적으로 심사할 계획이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시·군에는 1천만원의 상금과 표창패가 수여된다. 개인부문은 대상의 경우 3백만원의 상금과 표창, 인사 우대 혜택을 받게 된다. 자세한 심사일정 및 신청방법은 경기도 조사담당관를 통해 문의하거나 경기도청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최인수 경기도 감사관은 “경기도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서 광역자치단체부문 2위를 차지하는 등 2011년부터 8년 연속 청렴평가 상위권을 유지한 자치단체”라며 “청렴경기의 명성을 이을 수 있도록 경기도 청렴대상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시는 “오는 5월 뚝섬한강공원에서 선보일 휴식공간인 ‘서울생각마루’의 ‘천만시민의 책장’을 구성할 시민 추천 도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생각마루’ ‘천만시민의 책장’의 추천도서 공모는 2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강에서 읽기 좋은 책’을 주제로 한 명 당 최대 3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책장에 비치될 장서는 관련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특히 종교적, 선정적 주제의 도서와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책은 제외된다. 최종 선정 도서에는 추천인과 추천사유를 표시해 비치한다. 추후 시설을 방문해 내가 추천한 도서를 찾아볼 수 있는 작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공모의 참여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또는 뚝섬 자벌레 홈페이지를 통해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거나, 온라인 플랫폼 구글독스에 접속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로 하면 된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이번 ‘천만시민의 책장’ 추천도서 공모를 통해 시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부산시가 감성적인 시민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시청사에 문화적 향기를 불어넣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안 내용은 한글 자수 25자 이내의 본인 창작 또는 문학 작품 등의 발췌 문안으로 시민에게 희망, 사랑,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문안이면 된다. 부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2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접수된 문안은 5월 심의를 거쳐 당선작을 결정한 후, 아름답게 디자인해 6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응모신청서를 참고해 우편 부산문화글판담당자) 또는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단, 제출자의 성명·주소·연락처 등 인적사항과 문안내용 발췌 시 출전 등은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보고, 읽고, 느끼는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클리어) 완도수목원이 힐링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 숲해설가, 전문강사 등 힐링관광 활동가 모집에 나섰다. 완도수목원 누리집과 현수막 등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모집하고 4월 3일 오리엔테이션과 발대식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자원봉사자는 완도수목원 산림전시관과 아열대온실, 산림박물관 등 안내와 환경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학생, 일반인, 단체 차원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1365 자원봉사’ 포털을 통해 관리 운영할 계획이다. 주말이나 평일 상관 없이 일반인은 하루 8시간 이내, 청소년은 하루 4시간 이내의 봉사점수를 받을 수 있다. 유아숲지도사,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등 자격을 가진 산림교육 전문가의 심화 교육을 통해 완도수목원을 찾는 방문객에게 완도와 수목원의 역사, 문화, 난대숲 이야기 등 숲해설과 산림교육 서비스를 한다는 방침이다. 정문조 완도수목원장은 “도민 행복과 힐링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산림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계획”이라며 “수목원 가드너, 코디네이터 등 전문인력도 양성해 행복한 도민을 위한 모두의 수목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완도수목원은 붉가시·황칠나무 등 770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인천여성가족재단은‘인천 청년 성평등 서포터즈 U&I’를 구성하고 성평등 의식 개선 캠페인에 참여할 인천시 청년을 모집한다. ‘인천 청년 성평등 서포터즈 U&I’은 ‘2019년 여성가족부 성평등 지역환경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에는 성평등 광고를 기획·제작하고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어 하반기에는 성평등지수가 낮은 경제활동, 안전, 가족, 복지, 의사결정분야의 정책을 성평등 관점에서 모니터링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인천시에 거주하거나 인천시 소재 대학교 및 직장을 다니는 2030세대 청년이며, 선발된 20명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성평등 정책 교육 등이 제공된다. 접수기간은 4월 5일 오후 6시까지이며, 접수는 인천여성가족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인천여성가족재단 원미정 대표이사는 “이번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인천시민의 일상에서 성평등한 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며, “인천시 청년들과 함께 성평등한 도시 인천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경기도청소년수련원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애국심 고취를 위해 ‘경기도 청소년 역사유적 탐방단’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내 고등학교 및 고등학생 단체이며, 단체 당 40~8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3월에서 11월까지 탐방활동을 펼치며, 당일형 또는 1박 2일형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장소는 당일형은 ‘선사시대, 삼국시대, 조선시대, 근·현대’ 역사유적지, 1박 2일형은 ‘강화도·부여’ 역사유적지이며, 이 중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0일 오후 3시까지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자는 내부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하며, 선정된 학교와 협의 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 청소년수련원 공공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일생활균형 수기공모 4월 1일부터 30일간 접수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3명) 각 30만 원, 장려(5명) 각 10만 원 [뉴스클리어 경기 = 김경원 기자] 경기도는 육아휴직, 유연근무, 가사분담, 직장문화 개선 등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룬 실천사례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 경기도 일생활 균형 수기공모전 포스터 이번 수기공모전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일하는 여성의 고용안정과 일생활균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직장인이나 자영업, 프리랜서 등 직종과 지역 제한없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5건 등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해 시상금을 수여하고, 사례집을 발간하여 시‧군에 배포하는 등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제출서류는 경기도홈페이지(www.gg.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gg0074@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저작권 등 모든 법적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청 여성정책
|예산 투입해야 할 사업 발굴 |우선순위 정해 심의 요청하는 역할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성남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19일까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 참여할 위원 23명을 모집한다. ▲ 성남시청 8층 예산편성실 모습 [사진제공 = 성남시] 선정되면 각 동 지역회의가 1명씩 추천하는 50명, 공무원 7명과 함께 오는 5월부터 성남시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행정교육체육, 경제환경, 문화복지, 도시건설의 4개 분과별로 예산 편성에 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제안받은 사업 예산을 심의·조정하는 방식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신청 자격은 공고일(3.7) 기준 성남시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시민과 기관·사업체 근무자다. 동 지역회의에 중복으로 가입하지 않아야 한다. 성남시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8층 예산편성실에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 등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올해 성남시의 ‘주민참여예산제’ 참여 인원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80명과 50개 동 지역회의 위원 1000명 등 모두 1080명이며, 임기는 2년이다. 지역회의 위원은 동 행정복지센터의 주민참여예산기구로서, 동네 구석구석을 살펴 예산을 투입해야 할 사업을 발굴하고,
|안산시 거주 여성 누구나 지원 가능…자기개발·지역봉사 효과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안산시 단원구는 합창을 통해 자기개발과 함께 지역을 위해 봉사할 ‘단원구여성합창단 신규 단원’을 3월 중 집중 모집한다고 밝혔다. ▲ 안산시 단원구 합창단 2018년 정기 연주회 모습 [사진제공 = 안산시] 지난 2012년 창단한 단원구여성합창단은 매년 정기연주회와 함께 런치콘서트 및 문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문화예술 진흥과 주민 정서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합창단원은 무보수명예직으로 단원구청 내 합창단연습실에서 매주 2회(월·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합창연습을 하고 있으며, 취미활동·친목도모·봉사활동 등 1석3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합창에 소질 있는 안산시 관내 거주 여성은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단원구 행정지원과(031-481-6063)로 전화 또는 방문상담 후 지원하면 된다. 이만균 단원구청장은 “음악을 통해 희망과 감동을 전하는 단원구여성합창단에 실력과 열정을 갖춘 많은 분들이 지원하길 바란다”며, “단원구 문화나눔사업 등 주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사업에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
|만56세~만76세, 책 읽어주실 재능 있는 어르신.. [뉴스클리어 = 최규민 기자] 파주시 중앙도서관이 3월 14일부터‘경기은빛독서나눔이’ 활동가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경기은빛독서나눔이 사업은 지식과 경륜을 갖춘 은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독서코칭 재교육을 실시해 관내 아동센터, 초등학교 돌봄교실, 작은도서관 등에 파견하는 사업이다. 은퇴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외지역 아동의 독서활동과 책을 매개로한 1·3세대의 교감을 지원해 균등한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한다. 파주시 도서관은 올해 파주시 거주 만 56세 이상~만 76세 이하 어르신 21명을 서류와 면접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된 은빛독서나눔이 활동가는 독서코칭 교육을 거쳐 배정된 교육기관에 주2회 방문하고 동화구연, 책 읽어주기, 독후활동 등을 지원하게 된다. 활동기간은 4월부터 10월까지로 개인별 활동시간에 따라 연간 200~25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 받는다. 활동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3월 14일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파주시중앙도서관 2층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및 파주시도서관 홈페이지 홈페이지(https://lib.paju.g
- 8일까지 교육 참여자 30명 모집 - 딸기 재배에 관한 이론과 실무 교육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재배에 관한 이론과 실무를 알려주는‘딸기 재배 기술교육’ 참여자를 모집한다. ▲ 지난해 딸기 농가에서 진행된 ‘딸기 재배 기술교육’ 모습 [사진제공 = 수원시] 교육은 3월 11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농업기술센터 이론교육과 농가 현장교육으로 이뤄진다. 이번 교육을 진행할 딸기 전문가 박종대 강사는 ▲딸기 특성 ▲국내 딸기 재배 현황·발전방안 ▲딸기 병해충 발생원인·방제방법 ▲수경재배법 ▲재배환경·수확 관리 ▲딸기 재배농가 육묘(모종 키우기) 현장 컨설팅 등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다. 딸기 재배농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법도 제시해준다. 지금 딸기를 재배하고 있거나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그밖에 딸기 재배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25명이다. 교육 희망자는 8일까지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하단의 ‘기관/사업소/구청→농업기술센터’에서 공지사항의 교육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팀(권선구 온정로 45 농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