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쉘 힐릭스의 첫 엔진오일 체험관인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오는 2월 25일 오픈한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프리미엄 합성 엔진 오일 시장을 선도하는 쉘 힐릭스 브랜드 및 최고급 제품 ‘쉘 힐릭스 울트라 0W’ 엔진오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2014년 출시 이래 고객들에게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는 ‘쉘 힐릭스 울트라’ 제품을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쉘 힐릭스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는 방문객들이 쉘 힐릭스의 최고급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1층엔 ‘쉘 힐릭스 울트라 0W’를 체험하는 엔진오일 교환장소를 마련했다. 2층은 고객 라운지, 3층은 브랜드 체험 공간으로 쉘 힐릭스 고유의 기술력, 제품의 사용 혜택, 모터스포츠 파트너쉽 등을 전시해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의 전문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했다. 한국쉘은 강남 플래그쉽 스토어 방문 고객에게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토어 1층에서 엔진오일 교환을 마친 고객들은 쉘 힐릭스 브랜드샵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쿠폰 뿐 아니라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가 ‘하루 한장’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100만부를 돌파하며 총 매출 68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미래엔의 초등 대표 시리즈로 자리 잡은 ‘하루 한장’은 2016년 9월 ‘하루 한장 쏙셈’이 첫 출간된 이후 지난 7일까지 총 100만9015부가 판매됐다. 이를 장수로 계산했을 때는 총 5014만5510장으로 전국의 초등학생들이 2초에 1장씩 뽑아 푼 셈이다. ‘하루 한장’ 시리즈는 하루에 한 장 분량을 학습하도록 구성돼 초등 기초 학력을 다지고 규칙적인 공부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재이다. 언제 어디서나 부담 없이 ‘쏙’ 뽑아 학습이 가능한데다 한 권당 50장의 적은 분량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주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많다. 특히 교재 중간마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학습의 흥미를 더해 주는 구성이 특징이다. ‘하루 한장’ 시리즈는 10주 동안 교과서 한 학기 연산을 완성할 수 있는 ‘하루 한장 쏙셈’, 초등 국어 교과서 집필진이 직접 개발한 ‘하루 한장 독해’, 어휘력 향상과 급수 한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어느덧 입춘을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다. 봄을 맞아 여행을 준비하는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을 위해 도시가스와 민들레카는 장애인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4월 봄꽃여행을 지원한다. 한국도시가스협회와 사단법인 그린라이트가 함께하는 비영리 사회복지 기관 무상 차량 지원 사업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지난 1일부터 장애인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4월 경비지원여행 신청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도시가스 민들레카 오는 4월 경비지원여행은 장애인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민들레카 홈페이지에서 희망이용권역 사무소와 목적지, 사연작성 작성을 통해 접수 가능하다. 이후 심사를 통해 적합기관을 선정하여 11인승 카니발, 유류, 경비 32만원을 지원한다. 발표는 오는 2월 28일 민들레카 홈페이지 및 개별 유선연락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도시가스협회는 ‘장애인의 달’인 오는 4월에 장애인기관 대상 경비지원여행을 실시하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최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모든 차량에 대한 청결 및 방역을 강화하여 혹시 모를 우려를 대비하고 있다. 또한 도시가스 민들레카는 대규모 인원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의 원활한 야외활동을 위해 4월 버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한국교원연수원이 2019년 원격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교원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한국교원연수원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실시하는 공인원격교육연수원 운영평가에서 5회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 운영평가에서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교원연수원은 이번 운영평가에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 서비스 제공, 인공지능 튜터 시스템을 통한 교육서비스 고도화, 교원연수를 위한 최적화된 학습관리시스템, 원격연수운영을 위한 전문인력 확보, 미래교육 대비 우수한 연수 인프라 구축, 교사 의견 적극 반영 등 우수한 연수운영 서비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2020년 오는 2월 29일까지 한국교원연수원 회원을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 인기 직무연수 과정인 ‘20인의 교육전문가와 함께하는 교직실무’, ‘학교안전교육’, ‘스크린으로 마음을 읽다, 영화로 보는 인간심리와 상담’, ‘미래를 그리는 영재교육 지도교사 과정’,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이 바뀌면 미래가 바뀐다’, ‘테마와 스토리가 있는 세계문화체험’, ‘교사를 위한 숲해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2020 국제 미술대학 우수졸업작품전’이 지난 2월 12일(수)부터 24일(월)까지 동덕아트갤러리에서 열렸다. 이번 우수졸업작품전에서는 서울 소재 미술대학을 졸업한 예비 작가들의 작품은 물론 미국·프랑스·대만·중국 등 외국 학생들의 추천작품도 전시 되었다.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이 주최하고 동덕아트갤러리,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동덕미술관이 주관하는 우수졸업작품전은 서울 소재 미술대학 우수졸업자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함으로써 미술계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그 발전적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2000년 기획된 전시다. 이후 우수졸업작품전은 현대미술에 대한 국내 흐름을 주시하면서도 미술계에서 활동할 인재들을 격려하며 예비 작가들을 북돋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우수졸업작품전은 그 초대 범위를 국내외로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만큼 이번 2020 국제 미술대학 우수졸업작품전은 각국의 미술교육과 다양한 작업분야에 있어 교류를 제공, 예술적 시각을 넓히게 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전시가 선보일 작품은 국내외 소재 26개 미술대학의 졸업작품 중 우수작품 총 46점이다.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한미약품이 국내외 경기침체 기조에도 불구하고 작년 매출 1조1136억원, 영업이익 1039억원, 순이익 639억원의 호실적을 달성했다. 2015년 대규모 기술수출 이후 영업이익이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미약품은 지난 7일 이같은 실적을 잠정 공시하면서 매출은 전년대비 9.6%, 영업이익은 24.3%, 순이익은 86.8% 증가했다며 특히 R&D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최고 수준인 2098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의 이 같은 호실적은 차별화된 제품 기반의 근거중심 마케팅을 통해 일군 전문의약품 매출의 확대와 중국 현지법인 북경한미약품의 지속적 성장에 기인한다. 탄탄한 실적이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투자로 선순환하는 R&D 투자 모델을 견고하게 이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이 독자 개발한 아모잘탄패밀리, 로수젯, 에소메졸 등 차별화된 ㅇ제품들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또 북경한미약품 작년 매출은 전년대비 11.5% 성장한 2544억원으로 영업이익은 436억원, 순이익은 374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4%, 1.1% 증가했다. R&D에는 매출의 9.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화성시문화재단과 NH태안농업협동조합이 지난 2월 5일(수) 오후 3시 관내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객석나눔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NH태안농업협동조합은 화성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진행하는 객석나눔 사업을 통해 문화소외계층 시민들에게 더 많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총 3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지난 5일 오후 3시 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 현장에서 태안농협 김형규 조합장은 “태안농협이 지역주민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환원을 하고자한다”며 “기부금이 문화적으로 의미 있는 일에 사용될 수 있어 더 큰 보람을 느낀다”고 기부금 전달의 취지를 말했다. 이에 화성시문화재단 최형오 대표이사는 “기관의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객석나눔사업을 대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사업 방향에 대한 의지와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또한 양 기관은 협력관계를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증대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태안농협이 지정 기탁한 기부금은 2020년 한 해 동안 관내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 계층, 다문화 및 장애인 가구, 새터민 등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KU융합과학기술원 연구팀이 혁신 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경구용 안저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신규 후보물질 관련 기술 도입·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가 도입한 신규 개발 과제는 건국대학교 연구팀이 발굴한 특정 표적단백질에 대한 저해제 후보물질후보물질로 선급금 3억원을 포함해 마일스톤 방식으로 총 100억원 계약 규모로 체결됐다. 이번 계약에 따라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후보물질의 향후 개발 및 허가에 대한 단계별 진척에 따라 최대 97억원의 중도기술료를 받게 된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이정규 대표는 “국내 연구진의 우수한 기초과학 연구를 이어 받아 미충족 의료수요가 큰 안저질환 분야에서 혁신적인 경구용 치료제 개발 계기를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후보물질을 발굴한 건국대 연구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토대로 신규 후보물질의 혁신 신약 개발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산학협력단 송창선 단장은 “건국대학교 연구팀의 우수한 기초 연구 성과를 계기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와 공동 연구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SYM 공식 수입원 모토스타코리아가 125cc 스쿠터 모델 조이맥스z 125 대상으로 2월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2020년 지난 2월 1일부터 2월 28일부터 진행되는 해당 이벤트는 SYM 빅스쿠터 조이맥스z 125 CBS 모델 구매 후 차량등록증 등록 기간이 지난 2월 1일부터 오는 2월 28일로 등록된 차량의 차주 모두에게 신세계 상품권 20만원을 증정하는 이벤트이다. 조이맥스z는 민첩하고 스포티함이 돋보이는 차체라인과 최고급 품질의 시트, 2PS 시트로 독립 운전자 등받이가 국내사양에만 추가되어 운전자의 운전에 있어 편안함을 극대화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은 SYM 오토바이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이다. 높은 판매고를 올려 빅스쿠터 시장의 관심과 앞으로의 가능성을 보여준 모델로 평가 받은 바 있다. 이에 SYM 공식수입원 모토스타코리아는 SYM 조이맥스Z 125는 2단계로 조정이 가능한 윈드스크린을 장착하여 사용자의 성향에 맞는 조절이 가능하며, 37도의 증가된 선회각으로 민첩한 핸들링이 가능하기에 출퇴근용 스쿠터뿐만 아니라 레져와 상용으로 적합한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소비자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홍선생미술은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경기도 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스티커’ 6만장을 택시에 부착한다고 밝혔다. 홍선생미술이 제작한 이번 기침예절 스티커는 ‘감성이’ 캐릭터가 마스크를 착용하고, 마스크가 없을 때 손을 가리고 기침을 하고, 항상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의 손을 씻도록 시각화하였다. 기침예절 스티커를 부착함으로 인해 하루 종일 많은 사람을 태우는 택시 기사들의 안전과 더불어 택시를 타는 승객도 기침예절 운동에 동참하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부산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은 2015년도 메르스 사태 때와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하였을 때도 홍선생미술에서 신속하게 디자인하여 스티커를 무료 배부해주어 감사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홍선생미술은 1999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의 개인택시조합과 법인택시조합에 ‘앗! 잠깐 내리실 때 뒤쪽 오토바이를 조심합시다’ 안전 스티커를 제작하여 무료 배부하여 왔다. 홍선생미술은 21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안전스티커를 배부한 이유는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AI 스타트업 슈퍼브이에이아이는 지난 12일까지 미국 뉴욕시에서 열리는 국제 인공지능 콘퍼런스인 ‘AAAI’에 참가했다. AAAI는 1979년에 설립된 Association for the Advance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협회가 주최하는 국제적인 비영리 학술 행사로, 세계적인 연구기관들이 참석해 머신러닝·딥러닝 등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하는 장이다. 슈퍼브에이아이는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제출한 자연어 처리 관련 연구 논문이 채택되었다. 구두발표 기회를 통해 전세계 연구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채택된 논문은 작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홍찬의 씨 및 슈퍼브에이아이 부설 연구소장 이정권 CTO, 이재연 연구원의 공동 연구 성과다. 저자는 영어로 된 학습 데이터만으로 중국어, 스페인어 등 데이터가 부족한 비영어권 언어를 자연어처리하는 과제를 해결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슈퍼브에이아이는 ‘AAAI-20 전시’에 참가하여 국제 AI 기업과 연구자를 대상으로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서비스인 ‘슈퍼브에이아이 스위트’를 체험 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는 Nintendo Switch의 2020년 기대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의 예약 판매를 지난 7일 시작했다. 동물의 숲 시리즈는 동물들이 사는 숲속에서 마을을 꾸미거나 채집 및 NPC 주민과의 소통 등 다양한 콘텐츠를 높은 자유도 속에서 즐길 수 있어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예약 판매를 시작한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시리즈 최신작이자 닌텐도 스위치로는 첫선을 보이게 되는 타이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플랜에 참여한다는 설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섬을 꾸밀 수 있다. 또한 로컬이나 온라인을 통해 최대 8명까지 함께 모여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모여봐요 동물의 숲’ 특별 본체와 휴대용 케이스도 함께 발매될 예정으로 유저들로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 상품들은 오는 3월 20일 국내 정식 발매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시작된 ‘모여봐요 둥물의 숲’ 소프트웨어 예약 판매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특전 제공도 진행된다.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글로벌 광학 전문 기업 삼양옵틱스는 독일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및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힌다. 67년 역사를 자랑하는 우수한 디자인을 보증하는 세계적인 상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미성뿐만 아니라 사용가치와 사용성, 인체공학적 디자인, 실용성, 실행가능성 등을 엄격한 기준으로 평가한다. 지난 2019년 9월 삼양옵틱스가 출시한 XEEN CF는 최근 디지털 시네마 트렌드에 맞추어 전통적으로 무겁고 큰 영화 렌즈를 경량화하고 탄소섬유를 채용해 더욱 견고하게 제작됐다. 최신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에 탑재된 대형 이미지 센서에 대응하면서도 1kg 이하의 가벼운 무게로 드론, 짐벌 등 무게에 민감한 장비와도 사용 가능해 더욱 다채로운 영상을 편리하게 담아낼 수 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어두운 촬영장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초고휘도 야광 폰트를 적용했으며 전면 구경이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도시바 일렉트로닉 디바이스 앤 스토리지 코퍼레이션이 마이크로 스테핑 모터 드라이버 집적회로 라인업의 최신 제품인 ‘TC78H670FTG’를 출시했다. 이 IC 신제품은 최대 정격이 18V/2.0A[1]로서 매우 다양한 작동 전압의 모터를 구동할 수 있다. 지난 6일 양산을 개시했다. 신제품 IC는 전원 장치 전압이 2.5V~16V 되는 128 마이크로 스테핑 모터를 구동할 수 있다. 응용 제품은 USB와 배터리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것과 표준 9~12V 시스템 기기 등 매우 다양하며, 1.8V 인터페이스에도 사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호스트 및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연결할 수 있게 한다. 도시바의 최신[2] 분산형 금속 산화물 반도체 공정은 TC78H670FTG가 우수한 저 온 저항 성능 지수를 실현할 수 있게 한다. 또 이 공정은 IC의 대기 전류를 초저 수준으로 낮출 수 있게 한다. 이 IC는 압축적 소형의 QFN16 패키지에 들어 있으며, 비용을 낮추고 부품 바닥 면적을 더 좁히며 인쇄회로기판 라우팅 공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하는 전류 탐지 부품을 통합하여 전류 감지 저항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최근 사회기반시설, 생산설비 등 OT 환경 보안이 주목받는 가운데 안랩이 특수목적 시스템 보안솔루션 ‘안랩 EPS’의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안랩은 ICS 및 POS 등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솔루션 ‘안랩 EPS’의 보안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안랩 EPS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안랩 EPS는 윈도우 기반 특수목적 시스템에서 시스템변경이나 미인가 파일 실행을 차단해 보안성을 높이고 악성코드 검사기능도 제공하는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솔루션이다. 이번에 출시된 ‘안랩 EPS 2.0’은 지원 운영체제를 기존 윈도우에서 리눅스 기반 시스템까지 확장하고 안랩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 연계로 악성코드 탐지역량을 강화했다. 또한 ‘안랩 EPS’를 사용해 온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안성과 관리 편의성을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안랩 EPS 2.0’은 기존 윈도우 시스템 대상 미인가 실행파일/시스템변경 차단과 악성코드 검사기능에 더해 리눅스 기반 시스템에 대한 악성코드 검사기능 및 통합 보안관리 지원, ‘안랩 MDS’ 연동으로 악성코드 위협 탐지범위 확대, 관리자의 시스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