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The New year is coming’ 다가오는 연말과 신년 연초를 맞아 말레이시아 전문기업인 유원인터내셔널 코리아는 지난 12월 30일, 오는 1월 9일 유원 인터내셔널 서울 사무실에서 세미나와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유일의 MM2H 비자 정식 라이선스 회사인 유원 인터내셔널은 말레이시아 전역에 걸쳐 현지 정착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 등 말레이시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현지 비즈니스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는 말레이시아 전문 그룹이다. U1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외 부동산 투자 및 이민 절차, 국제학교 유학과 법인 설립 등 말레이시아의 진출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에 대해 전문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국내 경기가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고 점점 어려워지는 사업환경과 더불어 미세먼지를 비롯한 환경오염 이슈까지 떠오르며 해외 이주를 고려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 해외 이주뿐만 아니라, 불안한 국내시장에 대한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도록 자산 포트폴리오를 해외 금융자산/실물 자산으로 분배하는 자산가들의 수요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모바일 출퇴근기록기 ‘알밤’을 운영하는 푸른밤이 최근 자사의 한 해 성과를 기록한 주요 지표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푸른밤은 2019년 한 해 동안 누적 가입자 수와 자동 급여 계산액, 누적 출퇴근 체크 건수 등에 있어 기록적인 수치를 달성했다. 먼저, 알밤을 도입한 누적 사업장 수는 올해 11월을 기점으로 10만 곳을 돌파했다. 푸른밤은 2014년 9월 국내 최초로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 비콘을 이용해 모바일로 출퇴근을 체크하는 알밤을 출시했다. 그 후, 직원별/기간별 총 근무시간 확인, 근무 스케줄 관리, 자동 급여계산 등 근태관리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을 선보였다. 그 결과 2015년 1200여 개이던 알밤 도입 사업장 수가 4년 만에 100배가량 증가해 2019년에는 10만 사업장을 돌파했다. 알밤 도입 사업장 수가 증가함에 따라 출퇴근 기록 건수도 크게 늘었다. 지금까지 알밤을 통해 출근과 퇴근 시간을 기록한 출퇴근 체크 건수는 5000만 건에 달한다. 올 한 해 알밤을 통해 계산된 급여액은 2100억 원을 기록했다. 푸른밤은 2017년 6월, 근무 기록을 바탕으로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전문기업 디딤365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중소·중견기업 중 청년 근로자의 고용 안정성이 높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하는 모범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임금과 업무 제도, 복지 시설, 청년 근로자 비율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 평가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채용 지원 서비스, 금융 및 세무조사 관련 우대, 병역 특례 업체 지정 시 가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디딤365는 전년도 대비 40% 증가한 청년 채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앞서 2018년에도 선정돼 일생활 균형과 고용안정 우수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서울산업진흥원의 ‘고용환경 개선실적 우수기업’ 선정과 채용지원사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인재양성에 기여한 공으로 ‘강소기업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근무 환경에 대한 공공기관의 근로/복지 정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들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체력 단련, 도서 구매, 문화 활동 등 폭넓은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현대로템이 K1전차의 성능개량사업과 장애물개척전차의 양산 사업을 수주했다. 현대로템은 지난달 26일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총 2433억원 규모의 장애물개척전차 초도 양산사업과 K1전차 성능개량 3차 양산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금액은 장애물개척전차가 1746억원, K1E1 전차 성능개량 사업은 687억원 규모다. 장애물개척전차 초도양산 물량과 K1E1 전차 성능개량 물량은 각각 2020년과 2022년까지 납품될 예정이며 모두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생산된다. 장애물개척전차 초도 양산사업은 2014년 현대로템이 장애물개척전차 체계개발 업체로 선정된 이후 5년 만에 수주한 사업으로 기계화 부대의 신속한 작전수행을 지원하기 위한 장애물개척전차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장애물개척전차는 우리 군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장비로 전방에서 지뢰 및 각종 장애물을 제거하고 기동로를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차체 전면의 지뢰제거쟁기를 이용해 땅을 갈아엎어 묻혀 있던 지뢰를 드러나게 하는 방식으로 대인 및 대전차 지뢰를 제거하며 자기감응지뢰 무능화장비로 자기장을 발사해 자기감응지뢰도 제거할 수 있다. 또 차체 상부에 부착된 굴삭팔에 굴삭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블루바이저가 뉴욕 월스트리트에서 인공지능 기반 재테크 솔루션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뉴욕에서 열린 스타트업 월드컵 2019 뉴욕대회에서 4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톱 10에 선정, 이달 초 뉴욕 위워크에서 열린 뉴욕대회 결승 무대에 올랐다고 지난 달 26일 밝혔다. 스타트업 월드컵은 페가수스 테크 벤처스가 주관하는 대회다.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피칭 대회로 알려졌다. 페가수스 테크 벤처스는 실리콘밸리를 기점으로 북미, 유럽, 아시아 전역에 오피스를 두고 있는 글로벌 벤처캐피털로 유명하다. 전 세계 6개 대륙, 40개 도시에서 개최된다. 지역 결승에서 승리한 기업은 전 세계 최종 우승자를 가르는 그랜드 피날레 행사에 참가하게 된다. 그랜드 피날레 행사는 2020년 오는 5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100만 달러 상금이 주어진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자동화 재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에 의한 자산 투자·관리 플랫폼인 하이버프를 개발했다. 투자 포트폴리오 도출에서 자산 배분, 투자실행, 모니터링, 리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 주부 서포터즈 ‘선진포크 포크리에’ 16기가 5개월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다.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돼지고기와 소믈리에를 결합한 말로 돼지고기의 맛과 요리에 정통한 전문가를 의미하는 선진의 주부 서포터즈다. 2009년 첫 발족 이래 올해로 벌써 16기를 맞은 선진포크 포크리에는 국내에서도 손꼽히는 장수 서포터즈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16기는 6월 총 22명이 선발되어 5개월간 돼지고기를 활용한 바른 식문화를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였다. 활동 기간 중 포크리에는 선진이 직접 제공하는 육류 관련 교육을 이수하는 한편, 돼지고기를 사용한 다양한 레시피와 트렌드, 건강 식단 등 국민들에게 유용한 소비자 정보를 온라인으로 지속 확산하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자신만의 특별한 돼지고기 요리 비법을 소개하는 콘텐츠에 대한 호응이 매우 높았으며, 직접 음식을 만들고 확인하는 주부의 눈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국내산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도 기여했다. 선진 식육유통BU 박기노 부사장은 “벌써 10년 째에 이른 포크리에를 운영하며, 국내 소비 트렌드가 많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현대자동차가 지난달 26일 N브랜드의 감성을 살린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 ‘N 퍼포먼스 파츠’를 출시했다. N 퍼포먼스 파츠는 현대차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경기와 N 차종 개발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시켜 탄생시킨 외·내장 스타일 및 주행 성능 향상 커스터마이징 튜닝 상품이다. 현대차는 2018년 부산모터쇼에서 고성능차 디자인과 주행 성능 강화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일반 차종과 N 모델 등에 커스터마이징 부품 및 사양을 추가하는 N 상품 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된 N 퍼포먼스 파츠는 2019년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였던 ‘N 퍼포먼스 카’를 모티브로 제작됐으며 벨로스터 N을 대상으로 리얼 카본/알칸타라 소재의 디자인 및 성능 상품으로 구성됐다. N 퍼포먼스 파츠는 리얼 카본 소재의 스포일러, 디퓨져 등의 외장 파츠, 알칸타라 소재를 적용한 스티어링 휠과 파킹 레버 등의 인테리어 파츠, 모노블록 4피스톤 캘리퍼와 하이브리드 대구경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 19인치 경량휠 등 총 12개의 디자인 및 성능 향상 품목을 적용해 달리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신호정보기기 전문기업 큐라이트가 ‘2019년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신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큐라이트는 지난 13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2019년도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 931개 중소기업 중 우수중소기업으로 초대받아 참석하였다. 가족친화인증제도란 여성가족부에서 서류 및 현장 심사, 가족친화인증위원회 심사를 통해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3년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큐라이트는 정시퇴근제도, 출산 전후 휴가,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태아검진시간 허용,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돌봄휴직을 시행하여 법규 요구사항을 충족하였으며, 가족친화경영의 일환으로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한 가족 휴양시설 제공, 자녀학자금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큐라이트는 일과 가정의 양립은 회사와 직원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행복에 기여하는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한다며 당사는 향후 균형 있는 삶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제도를 마련하고 실행할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시드머니 직접 투자사업을 통해 3개 스타트업에 추가로 투자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센터가 이번에 투자한 스타트업은 프딩, 어플라이, 마린이노베이션까지 총 3개 기업이다. 프딩은 촬영 중개 플랫폼 서비스 및 촬영작가 대상 멤버십제 B2B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어플라이는 경량드론을 활용해 농업시설을 모니터링하는 ‘드로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 추출물 및 부산물을 이용하여 친환경 제조 공법을 통해 식품 및 플라스틱·목재 대체재를 개발하고 있다. 이로써 센터의 직접투자 포트폴리오는 총 11개사가 되었다. 센터는 지난해부터 초기 스타트업에 시드머니를 직접 투자하기 시작했으며, 지난해 기업당 3000만 원 투자하던 것을 올해 5000만 원까지 확대하였다. 센터는 한국엔젤투자협회 기관엔젤투자자 및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액셀러레이터 자격을 얻어 한국벤처투자의 엔젤매칭펀드, 중기부의 프리팁스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통해 직접 투자기업의 후속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있다. 엔젤매칭펀드는 센터 투자금액의 2배까지 신청 가능하며, 프리팁스 지원은 최대 1억 원까지 신청 가능하다. 센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70년대 연 100만명에 이르던 출산율이 반세기 만에 20만명대로 떨어지고 있다. 그간 우리는 경제성장과 더불어 인구 증가를 경험했다. 그러나 높아지는 출산율에 시작된 무차별적 산아제한 운동은 정책 변환 시기를 놓쳐 저출산으로 이어졌다. 지구상에서 최저출산국으로 변한 한국사회는 증가하는 노년층의 사망으로 인한 자연인구 감소와 겹쳐 멈출 수 없는 총인구감소에 처하고 있다. 일찍이 노령화 전문 NGO로 활동해온 KARP는 2017년부터 4500만 인구저지선 설치를 주장해왔다. 4500만 인구는 우리 사회가 팽창하며 성장하던 80년대 후반 인구 수준이다. 정부는 인구문제를 다루기 위해 2004년 청와대에 인구대책T/F를 설치했다. 현재의 저출산 위원회 기초다. 그간 230조가 넘는 예산을 퍼부어 왔지만 출산율은 계속 하락해 왔다. 8·90년대에 태어난 출산 적령기 세대들은 이미 저출산 시대에 태어난 2·30대다. 이 시대 인구가 전부 결혼에 나선다 하더라도 인구 증가는 기대하기 어려운 수치를 보여준다. 설상가상으로 이들은 결혼 자체를 부정하고 있으며 결혼을 하더라도 아이를 아예 갖지 않거나 낳더라도 1명 선에서 멈춘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블루바이저가 국내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수출 활로를 개척했다.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블루바이저가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엔트러스트 앵글스와 인공지능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자동화 재테크 솔루션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12월에 공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출액은 2만 달러(한화 2388만원 상당) 규모다. 엔트러스트 앵글스는 미국에 있는 인공지능 관련 플랫폼 업체이다. 블루바이저는 인공지능 기반의 완전 자동화 재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이번 미국 수출건은 자산분석부터 투자실행까지 인공지능이 스스로 알아서 처리해 주는 솔루션을 글로벌 금융사에 검증받기 위해 진행됐다. 투자자들이 일반적으로 받고 있는 정신적, 시간적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엔트러스트 앵글스의 현지 법인장인 보우 로저스는 “블루바이저의 재테크 솔루션의 경우 무엇보다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이 직접 분석전문가가 된다는 점에서 높은 관심이 갔고, 제품 구매로까지 이어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블루바이저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블루바이저는 미국 내 수출을 시작으로 영국 등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금속가공 및 금속가구 전문기업 인페쏘는 한국도시농업과 함께 벽면녹화 자동화 시스템이 적용된 플랜트월 제품인 Woorim을 공개했다. 플랜트월이란 식물, 초목이란 뜻을 가진 플랜트와 벽을 뜻하는 월의 합성어로, 식물이 심어진 벽을 말한다. 벽면녹화 기술을 적용한 플랜트월은 여름에는 온도를 낮추어 냉방에너지를 절약하고, 겨울에는 실내의 열기가 밖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하여 난방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어 에너지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고, 건축물의 내구성 향상과 대기오염감소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인페쏘가 공개한 Woorim은 물공급, 조명, 공기순환, 내부 온도가 모두 설정된 값에 따라 자동으로 동작하는 벽면녹화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으며, 특히 물공급기술은 벽면녹화에서 가장 어려운 기술이다. 심지를 활용하여 안전한 물공급을 유도함으로써 원가 및 인건비를 절감하고, 누수 등으로 발생하는 A/S를 제로에 가깝게 만들 수 있으며, 실내외 구분 없이 설치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실내에 설치할 경우에는 헤파필터 등의 방법이 아닌, 자연을 이용하여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인페쏘는 I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2019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제도는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직장문화 조성 등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및 기관을 발굴, 지원하는 제도다. 2008년부터 시행되어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관련 법령 준수 여부에서 현장 검증, 재직자 인터뷰까지 이르는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선발된다. 2019년에는 신규 인증과 재인증 기업, 기관을 포함해 총 1479개 단체가 인증을 획득했다. 선진은 2014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2017년 인증 연장에 이어 올해 재인증까지 획득하며 총 5년간 인증기업의 명예를 이어오고 있다. 선진은 적극적인 탄력근무제 실행, 가족과 함께 보내는 ‘가족체육대회’ 직원들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선진은 출산율이 지속 떨어지고 있는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육아휴직을 비롯한 출산, 육아 지원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이번 재인증 시에도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출산휴가 및 육아휴직’,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부문의 우수한 운영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반얀트리 홀딩스가 태국 푸켓에 첫 리조트를 개관한 지 25주년을 맞은 2019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25년을 위한 ‘미래 비전’을 선포했다. 반얀트리 홀딩스는 친환경적으로 변화하는 환대 산업의 생태계에 발맞춰 민첩하게 조직 개편을 실시하고 선두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향후 5년간 부티크 체인에서 멀티 브랜드의 글로벌 환대 산업 리더로서 성장해 나가기로 했다.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인재들이 협력해 혁신을 거듭하는 것을 중요시하는 만큼 반얀트리 홀딩스는 전 세계에서 추진력 강한 인재들을 탐색해 보유, 그 어느 기업보다도 창업 정신을 지키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에 호권핑 반얀트리 홀딩스의 창립자 겸 회장은 2019년 홍콩에서 개최된 ‘아태지역 호텔 개발 콘퍼런스’에서 경영 능력과 호텔 산업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반얀트리 홀딩스는 그룹의 도약을 위해 다채로운 경험을 보유한 새 경영진을 선임했다. 그룹의 성장과 수요 부문을 담당하는 부문장으로 로잘린 테이, 수요 부문의 본부장으로 조나단 예, 수익 부문 부본부장으로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서천 특화시장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단은 지난 20일부터 서천 특화 시장 서해낭만포차 운영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운영자 모집은 서천 특화시장 지역선도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사업단이 주관하고 핀연구소가 시행한다. 이번 서해낭만포차는 대규모 할인매장 등에 밀려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롭고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시민과 관광객 방문을 유도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사업단은 서천특화시장 내에 매주 토·일요일 수산물 시장과 농산물 시장 사이에 서해낭만포차를 조성할 예정이다. 운영자는 10팀을 목표로 모집할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이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특히 서천군민, 청년 창업자와 다문화가정의 입점을 우대한다. 서해낭만포차 운영자는 심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며, 최종 선정된 운영자는 위생·경영 컨설팅, 먹거리 메뉴 컨설팅 지원, 개장일 이벤트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천 특화시장 지역선도시장 사업단은 이번 서해낭만포차 운영 통해 서천특화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나아가 취업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다문화 가정이 많이 참여하여 지역 일자리 창출에 보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