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오렌지라이프의 김경미 FC가 일주일에 3건 이상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3W’를 1000주 연속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3W’는 꾸준한 고객발굴과 계약관리를 상징하는 지표로 이제 갓 업계에 뛰어든 신인 설계사들에겐 영업동기를 자극하는 가장 강력한 목표이기도 하다. 김경미 FC는 1999년 오렌지라이프에서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로 현재까지 20년 동안 매주 3건 이상의 새로운 계약을 체결해오고 있다. 고객과의 신뢰·꾸준함·열정·건강이 뒷받침돼야 가능한 성과로 가히 전설적인 기록이라 할 만하다. 김 FC는 이 같은 성과로 오렌지라이프 최고 등급 FC에 이름을 올려 회사로부터 명예이사 종신 자격을 부여 받았으며, OrangeLife Cup Convention 등 회사의 여러 부문에서 수상했다. 현재 김 FC가 관리하는 고객은 약 1200명으로 오랜 시간 고객의 곁을 지켜온 만큼 매달 평균 30건 이상 고객의 보험금 청구를 돕고 있다. 또한 자신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2001년부터는 오렌지라이프 사내 강사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강의 주제는 ‘고객관리의 중요성’으로 김 FC는 후배들에게 꾸준히 표준활동을 실천해 한결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 2019년 세계 최대 가전 시장인 미국에서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 업체 트랙라인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9년 미국 생활가전 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에서 20.5%를 차지해 4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4분기 점유율 역시 분기 최고치인 21.6%로 15분기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트랙라인은 분기별로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레인지, 식기세척기 등 주요 가전을 합산해 브랜드별 금액 기준 점유율을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삼성 건조기는 2019년 20.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4분기 점유율은 21.5%로 분기 기준으로도 1위를 유지하며 최고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건조기뿐만 아니라 세탁기, 냉장고 등 주력 제품 모두 시장 점유율 1위를 이어갔다. 세탁기는 2019년 연간 점유율과 4분기 점유율 모두 20.5%로 4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건조기와 같이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드럼 세탁기는 연간 29%, 4분기 27.5%의 압도적인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019년에 도입한 건조기·세탁기 신제품은 미국 소비자들의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테크포럼은 오는 2월 26일(수)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루비홀에서 ‘차세대 자동차를 위한 전장부품 열관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계 자동차 전장부품 시장 규모가 급성장함에 따라 자동차에서 전장부품이 차지하는 원가 비중도 크게 성장하고 있다. 차세대 자동차는 전장부품들 간의 연결성을 기반으로 한 전자화가 특징이다. 오작동 및 신호 품질 저하를 막기 위한 열관리, 차폐/흡수 소재 등이 차세대 자동차 안정성에 중요한 기술요소로 자리 잡게 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개발 및 상용화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자동차 전장부품 열관리 분야는 효과적인 방열 소재/부품, 점접착기술, 냉각해석 및 냉각솔루션 등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면서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차세대 전장부품의 방열 이슈 대응을 위한 고기능성 점접착 기술개발 동향, 전장부품용 고방열 냉각해석 기술과 부품별 적용방안, 차세대 자동차용 방열/차폐 복합소재 기술 개발과 주요 이슈 및 적용사례, EV & 5G 분야의 Thermal Solution, 수소, 전기, 자율주행차 전장부품용 고방열/내열 소재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한화 방산계열사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인도 러크나우에서 진행되는 국제 방산 전시회 ‘DefExpo 2020’에 국내 업체 중 최대 규모로 참가해 인도/서남아시아 지역 대상 마케팅 강화에 나샀다. DefExpo는 인도 국방부/방산 물자생산부 주관의 인도 최대 방산 전시회로 2020년에 11회를 맞아 역대 최다인 70여개국 1000여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화는 250㎡ 규모의 통합 부스를 열고 인도 시장을 겨냥한 최신 지상 무기체계와 첨단 방산 전자 제품들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지상 무기분야에서는 인도군 단거리 대공 유도무기 도입 사업의 유력 후보인 비호 복합을 실물 전시한다. 비호복합은 기존 비호에 유도무기를 탑재한 대공무기체계로 30mm 쌍열포와 유도미사일의 강점을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우리 군의 대공방어 체계를 한 단계 진일보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17년 12월 인도군 대상 시험평가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그 밖에 인도에서 수출 성과를 거둔 K9 자주포를 비롯해 인도 공군 사업에 맞춰 한화디펜스가 자체 개발한 견인형 대공포, 호주 미래형 궤도 장갑차 사업의 최종 2개 후보 중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산업조사 전문기관인 IRS글로벌이 ‘2020 글로벌 전기차·충전인프라·전지 핵심기술 개발현황과 향후 전망’ 보고서를 발간했다. 전 세계적인 연비 규제와 CO₂ 배출 규제의 강화로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미 상용화 단계에 들어선 전기차는 2038년 세계 신차 판매 대수의 50% 비중을 차지하게 될 것이며, 이후 2050년의 비중은 약 90%에 이를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9년 세계 전기차 판매 실적은 약 194만대로, 신차 대비 점유율이 2.2%로 나타나고 있다. 전기차는 기술의 발전과 인프라의 보급에 따라 하이브리드 전기차 →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 순수 전기차로 점차 발전하고 있다. 이에 각국 정부들도 이미 연차별 전기차 보급 목표를 중장기적으로 수립하고 보조금 지급, 충전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기에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V는 차체 구조가 매우 간단하며, 사용되는 부품의 수가 크게 감소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는 부품이 많아서 조립하기 어려우며, 부품을 제조하는 계열 회사 간의 조화가 매우 중요했다. 이것은 새롭게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엘림넷 나우앤서베이는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3일까지 나우앤서베이 패널 100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연차 휴가 사용 현황 조사’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귀하의 직장은 연차 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편인가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그렇다(37%)’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그저 그렇다(22%)’, ‘매우 그렇다(20%)’, ‘그렇지 않다(12%)’, ‘매우 그렇지 않다(8%)’ 순으로 나타났다. ‘귀하의 직장은 연차 휴가를 사용하지 않으면 수당으로 보상을 해주나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아니오(52%)’. ‘예(48%)’로 나타났다. ‘귀하의 회사는 연차 휴가 사용을 권장하는 편인가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사용을 권장하는 편이다(70%)’. ‘사용 자제를 권하는 편이다(30%)’로 나타났다. ‘연차 휴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기는 언제 인가요?’에 대하여 질문한 결과 ‘수시로 쓴다(44%)’가 많은 응답을 차지하였고, ‘여름 시즌(41%)’, ‘겨울 시즌(15%)’ 순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 ‘연차 휴가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시기는 언제 인가요?’에 대하여 분석한 결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이차전지를 위한 세계 최대의 전시회인 제11회 국제 이차전지 엑스포가 오는 2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 동안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하는 이번 국제 이차전지 엑스포는 신규 참가 110사를 포함해 총 340사가 참가, 이차전지와 이차전지의 연구 개발/제조에 필요한 재료 및 장치가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자동차 제조사, 전력회사, ESS 제조사 등이 참관 대상이다. 월드 스마트 에너지 위크 내에서 개최되며, 동시 개최 전시회를 포함해 총 1520사*의 참가사와 75개국에서 7만명*의 참관객이 전시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전시회의 하이라이트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차전지 생산라인을 위한 제품 전시를 하이라이트로 꼽는다. 전기자동차와 신재생 에너지의 활발한 보급에 따른 이차전지 생산이 늘어나는 추세에 있기에, 본 전시회에도 이차전지 생산라인을 위한 제조 장치 및 검사 장비의 전시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그 밖에도 친환경 자동차 테크놀로지,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태양광 발전 시스템, 플라스틱 자원의 재활용 관련 전시도 동시 개최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Sh수협은행은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사에서 부동산 임대관리솔루션 이지램스 제공업체인 제온스와 비대면 금융서비스 분야에 대하여 전략적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대면 금융서비스 업무 제휴로 제온스의 개인임대사업자 고객은 영업점 방문 없이 수협은행 앱을 이용하여 ‘가상계좌서비스’를 신청하면 임대료 수납계좌로 이용할 수 있다. 제온스는 고객에게 이지램스를 통하여 가상계좌 거래내역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솔루션 기능향상 및 사업영역을 B2B에서 B2C대상으로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제온스 김인섭 대표는 “KT에스테이트, 롯데물산, SK D&D, GS리테일 등 법인고객 대상으로 임대관리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협은행과의 업무제휴를 통해서 개인임대사업자고객도 법인고객처럼 임대료 수납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향후 양사 간의 협업으로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Sh수협은행 박해영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은행의 서비스가 필요한 핀테크 업체라면 수협은행은 언제든지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한화생명은 지난 1월 말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최고등급인‘AAA’를 획득했다. 한화생명은 2008년 2월 한국기업평가와 NICE신용평가로부터 신용평가‘AAA’를 받은 이후 13년 연속 최고등급을 유지했다. 국내 3대 신평사는 저금리로 인한 국내·외 경제 저성장세, 포화된 보험시장, IFRS17 도입에 대비한 금융감독당국의 규제 강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한화생명의 시장지배력 기반의 우수한 사업성, 다변화된 보험 포트폴리오를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리스크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이익창출력 및 지급여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19년 9월 말 기준 총자산 118.8조원 보험료수입 기준 12%대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업계 2위의 대형 생명보험사다. 영업 측면에서는 194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생명보험사로서 오랜 업력을 기반으로 전속설계사 위주의 영업 채널을 보유하고 있어 판매조직의 안정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영업조직의 안정성 지표인 설계사정착률 및 계약유지율 지표는 업계 평균을 상회하며 보험계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기아자동차가 오는 3월 출시 예정인 ‘신형 쏘렌토’의 티저 이미지를 지난 4일 처음 공개했다. 4세대 쏘렌토는 2014년 3세대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탄생한 신규 모델로 새로운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적용해 기존 중형 SUV가 가진 한계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성능과 가치를 구현했다. 쏘렌토는 2002년 1세대 출시 이래 국내외에서 누적 300만대 이상이 판매된 스테디셀러 SUV로 세대를 거듭할 때마다 성능 및 디자인 혁신을 이루며 ‘RV 명가’라는 기아차의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한 일등 공신이다. 4세대 쏘렌토 역시 큰 폭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먼저 기아차는 4세대 쏘렌토에 SUV로는 처음 적용한 신규 플랫폼을 기반으로 최적의 레이아웃 설계를 통해 동급 중형 SUV는 물론 상위 차급인 대형 SUV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공간성을 확보했다. 여기에다 충돌 안전성, 주행 안정성, 승차감과 핸들링 등 많은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을 이뤄냈다. 특히 4세대 쏘렌토는 친환경 파워트레인인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국산 중형 SUV 최초로 적용돼 향상된 주행 경험을 제공하고 친환경 SUV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으로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LG화학이 2019년에 매출 28조6250억원, 영업이익 8956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지난 3일 발표했다. 매출은 사상 최대 규모로 전년 대비 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0.1% 감소한 실적이다. 지난 4분기 실적은 매출 7조4612억원, 영업손실 27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LG화학 CFO 차동석 부사장은 이번 실적과 관련해 “연간으로는 미·중 무역분쟁,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도 전지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세로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으나, ESS 관련 일회성 비용의 영향으로 전사 이익 규모가 축소되었다”면서 “특히 4분기는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으나, 석유화학부문의 계절적 비수기 및 시황 악화에도 견조한 수익성 유지, 전지부문의 자동차전지 손익분기점에 준하는 실적 달성 등의 의미 있는 성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 2020년 매출 35조3000억원, 시설투자 6조원 계획 LG화학은 올해 매출 목표를 전년 대비 23.4% 증가한 35조 3,000억원으로 설정하였으며, 시설투자는 전년 대비 13.0% 감소한 6조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한국형 친환경 전기차 제조업체 디피코가 올 상반기에 출시 예정인 초소형 전기 트럭 ‘HMT 101’의 양산 준비 체제 구축과 함께 네이밍 공모에 나섰다. 디피코는 새해들어 강원도 횡성으로 본사를 이전하기 위해 사옥을 매각했으며 100억여원의 추가 자금과 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촉진 자금 등 150억여원의 여유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6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디피코의 꼬마 전기 트럭 이름 공모에 참가하려면 디피코 홈페이지 또는 회사SNS에 접속해 초기 화면에서 ‘디피코 초소형 전기 트럭 네이밍 이벤트’로 들어간 뒤 한글 이름, 영문 이름, 차 이름의 의미를 간단히 적어 등록하면 된다. 2월 중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꼬마 전기 트럭 네이밍 공모로 선정된 차명의 서체와 부착 위치에 대한 공모도 같은 방법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디피코의 신차 네이밍 공모는 신차 출시 전까지 차량의 이름은 물론 모든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론칭 쇼’를 통해 깜짝 공개해왔던 자동차 업계의 관행을 파괴하는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 디피코 측은 이번 네이밍 공모전을 통해 ‘HMT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세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렌터카 브랜드 허츠가 비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2020년 연중 상시 할인 및 다양한 무료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비자카드 회원 전용 프로모션은 만 1일 이상 임차 시 허츠 컬렉션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에 대하여 언제나 10% 할인이 적용되며, 만 5일 이상 임차 시에는 10% 할인과 더불어 무료 차량 업그레이드 혜택이 동시에 적용된다. 또한 만 6일 이상 임차 시에는 10% 할인 및 1일 요금 무료 특전이 함께 적용된다. 허츠의 비자카드 특별 프로모션은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및 유럽과 아시아의 행사 참여 영업소 모든 곳에서 가능하며 유럽 참여국가는 영국, 프랑스, 독일, 벨기에, 이태리,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및 스페인이고 아시아지역 참여국가는 싱가폴, 필리핀, 태국, 타이완, 말레이시아, 베트남, 홍콩, 스리랑카,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이다. 허츠의 전 세계 지역별 다양한 해외 렌터카 요금 할인 혜택과 각종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허츠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크립토 금융 사업을 영위 중인 체인파트너스에서 ‘디지털 자산 장외거래 서비스’에 사업 전력을 집중한다는 포부와 크라우디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사업을 지지해줄 일반인 주주를 모집할 계획을 밝혔다. 체인파트너스는 2017년도에 설립된 이래 블록체인 컴퍼니 빌더로 국내 건강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에 힘써왔다. 전국 천여 개 가맹점을 보유한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 ‘코인덕’, 거래소 ‘데이빗’, 지갑 서비스 ‘노바월렛’, 블록체인 미디어 ‘디센터’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업계 성장을 주도해 왔다. 특히 ‘코인덕’은 삼성전자 공식 육성 스타트업에 선정된 바 있으며, 갤럭시S10 블록체인 월렛에 탑재되기도 하였다. 지난해까지는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성장의 토대를 다지는 시기였다면 올해부터는 빠르게 크립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디지털 자산 장외거래 서비스’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크립토 시장의 문제인 ‘유동성 부족’을 100% 자동화된 암호화폐 장외거래 트레이딩 플랫폼인 ‘Changer.io’를 통해 해결해 이후 글로벌 크립토 외환은행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것이 체인파트너스의 목표이다. 이어 체인파트너스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쌍용자동차가 지난 1월 내수 5557대, 수출 2096대를 포함 총 7653대를 판매했다고 지난 2월 3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전체적인 자동차 시장 침체 상황에다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 및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까지 맞물리면서 전년 동월 대비 33% 감소한 것이다. 내수 판매도 비수기인 계절적 요인과 세제 감면 종료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 시장 요인 악화로 인해 전반적으로 판매 감소세를 보이며 전년 동월 대비 36.8% 감소했다. 수출 역시 기존 판매 감소 여파가 지속되면서 전년 동월 대비 20.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 부진 상황에서도 4년 연속 내수 10만대 판매를 달성한 만큼 올해도 고객서비스 및 맞춤형 이벤트 등 공격적인 판매전략을 통해 내수판매 회복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현재 코란도 가솔린 및 M/T 모델이 1월 브뤼셀 모터쇼를 통해 선보이는 등 해외 지역별 론칭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 활동 강화를 통해 수출물량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쌍용자동차는 계절적인 요인과 시장 요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