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를 위한 통합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2019년 3분기 글로벌 셀러 인덱스’ 보고서를 지난 11일 발표하고 한국이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밝혔다. 전 세계 온라인 셀러의 마켓플레이스 활용, 연령, 매출 현황 등을 분석한 2019년 3분기 글로벌 셀러 인덱스 보고서는 한국이 온라인 셀러 허브로 발돋움하며 이커머스 산업의 중심에 서 있다고 언급했다. 이 보고서는 페이오니아 금융 솔루션을 이용하는 전 세계 셀러 가운데 10만을 선정해 데이터를 분석했다. 2019년 3분기 전 세계 이커머스 시장에서 셀러의 판매 금액(매출) 기준으로 한국은 중국, 미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에서는 베트남(6위), 일본(7위), 인도(9위)가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은 매출 상위 10개국 중 가장 적은 인구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 19%, 셀러 수 26% 증가하며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페이오니아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글로벌 e비즈니스 진출을 위한포럼을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성공적인 글로벌 e비즈니스로의 여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지난 9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마중홀에서 진행된 ‘제 16회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2005년부터 실시된 ‘예스24 어린이 독후감 대회’는 어린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예스24와 소년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한국아동문학인협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총 300여명의 수상자와 가족들이 참여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서울 대광초등학교 5학년 이다겸 어린이가 개인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우수상에는 서울 화랑초등학교 3학년 이규진 어린이와 경기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6학년 박서빈 어린이가 수상했다. 이 외 금상 7명, 은상 13명, 동상 65명, 장려상 500명 등 총 입상자는 588명이다. 또한 단체별 독후감 응모 수와 개인상 수상 가산점을 합산해 수상 기관을 선정하는 단체상 부문에서는 김포서암초등학교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지도교사상 등 총 7곳의 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에 가장 많이 응모된 도서의 출판사를 뽑는 특별 부문에서는 의 ‘비룡소’가 좋은어린이도서상을 수상했고 "아이스크림 걸음!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인 ‘2019 서울 국제 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2019년으로 44회를 맞은 ‘유교전’은 학습, 교육 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까지 유아동 산업계의 이슈와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아동 전문 전시회다. 미래엔은 해당 전시회에서 단독 부스를 마련해 미래엔 에듀의 초등 참고서와 미래엔 아이세움의 베스트셀러를 직접 구경하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래엔 부스는 전시 공간과 체험 공간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전시 공간에서는 미래엔 에듀의 초등 참고서인 ‘하루 한장’ 시리즈, ‘바로 알기’ 시리즈 등 11종 브랜드의 책을 만나볼 수 있으며 12월 출간을 앞두고 있는 ‘하루 한장’ 시리즈의 신간 ‘잉글리시 바이트 파닉스’, ‘잉글리시 바이트 영단어’, ‘중국어’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아이세움의 아동 베스트셀러인 ‘흔한남매’와 ‘추리 천재 엉덩이 탐정’을 비롯해 ‘브리태니커’ 등 인기 어린이 도서 14종도 전시해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이목을 끌 것으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세계 최고의 고기능 금속 전시회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의 마쿠하리 멧세에서 Reed Exhibitions Japan Ltd.의 주최로 국내외 1050개의 전시 업체와 7만명의 참관자와 함께 대대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리드 재팬은 참가사와 주요 금속 재료 및 가공기술을 발굴하는 참관자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세계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할 수 있는 최적의 장을 제공한다. 고기능 금속 전시회에는 알루미늄, 구리, 티타늄, 마그네슘, 귀금속, 철강 및 가공 장비, 테스트, 분석 장비, 재활용 기술 등과 함께 각종 금속 재료가 전시된다. 이전에는 비철금속이 고기능 금속 전시회의 주류로 간주되었으나 올해에는 철강 및 특수 철강 제조 업체의 참가와 함께 금속 가공, 압연기 및 테스트 장비 등의 참가사도 증가했다. 고기능 금속 전시회는 고기능 소재 위크 내에서 개최되는 데 개최 초기에 단일 전시회에서 출발하여 올해 10주년을 맞은 고기능 소재 위크는 금속 전시회뿐만 아니라 고급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소재 전반을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 금속 전시회는 2014년에 신설되었지만 현재 가장 주목받는 전시회가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블랙박스 전문 기업 지넷시스템은 마블 정식 라이선스 블랙박스인 ‘아이언맨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채널 블랙박스 ‘아이언맨 에디션’은 세계 최초로 아이언맨 마스크 형상으로 디자인된 블랙박스로서, 내 차에 충격 발생 시 스마트빔이 자동적으로 표시되어 멀리서도 내 차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Full HD(1920x1080) 해상도로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며, HDR 기술이 적용되어 야간 주행 영상 녹화 시 빛 번짐 및 역광 현상을 자동 보정해주고 특히 차량 번호판 인식에 용이하다. 블랙박스 ‘아이언맨 에디션’의 LCD는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과 동일한 멀티 터치 및 스와이프 방식을 적용하여 손가락 터치만으로 간편하게 기능 설정은 물론 화면 확대나 축소 및 전환이 가능하다. 특히 IoT 커넥티드 기술이 적용되어 전용 GPS를 연결하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주차 중인 내 차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차 위치 및 주차 상황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으며, 차량에 충격 발생 시 메시지와 함께 해당 상황을 이미지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앱을 통해 블랙박스의 전원 제어도 가능하다. 지넷시스템은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변화를 만드는 만남, 연결의 가치를 증명하는 2019 NPO 파트너 페어가 지난달 10월 22일(화), 23일(수) 이틀간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렸다. 공익활동의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NPO, 공공기관, 중간지원조직, 기업사회공헌, 민간재단, 투자기관, 전문가, 기업 등이 한 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협업을 논의하는 이번 페어에는 양일간 3800여명의 관람객이 참여했으며, 94개의 부스, 3개의 세미나/브릿지콘서트, 18개의 워크숍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 NPO 파트너 페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해피빈 가볼까와 함께 사전신청 이벤트를 진행해 더 많은 비영리 관계자들이 참여할 수 있었고, 부스로 참가하는 기업 및 기관들이 홍보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함께 만드는 페어’의 모습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일회용 최소화, 목재 및 현수막 재사용 등 친환경 캠페인과 관람객들을 위한 퀴즈, 코인 등 현장이벤트가 올해는 더 풍성해졌다. 관람객 설문조사 결과, 페어 관람객 중 92.2%가 비영리 관계자인 것으로 나타났고 1일 기준 관람객 1명이 21개의 부스를 방문하고 5개의 부스와 협업을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NPO 파트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한국전력이 지난 11월 6일(수)부터 8일(금)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빛가람 국제 전력기술 엑스포2019’가 11월 8일(금) ‘빅스포 어워드’를 끝으로 폐막했다. 이날 김종갑 한전 사장은 폐회사에서 “3일 동안 우리는 이 시대흐름인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이 가져올 거대한 변화를 가늠해 보고 전 세계의 전문가들과 함께 전력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모색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소감을 말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은 BIXPO 2019는 SIEMENS 등 글로벌기업을 포함한 에너지·전력 분야 299개 기업이 참가해 신기술 소개의 장을 만듦과 동시에 글로벌 비즈니스 무대로도 자리매김 하였다. 행사기간 중 해외바이어와 참여기업 간 총 424건의 수출상담이 진행되어 이중 18건, 3만3221천불의 수출계약이 성사되었다. 특히 올해는 중소기업의 수출촉진을 위해 코트라와의 협업으로 작년보다 3배가 증가된 60명의 해외바이어를 20개국에서 초청해 활발한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에너지밸리 일자리박람회‘에서는 45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했으며 1600여명의 학생과 취업준비생들이 방문하여 상담과 면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LG전자가 고객가치를 높이고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선발 및 육성하고 있다. LG전자는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인증식을 진행했다. 인증식에는 최고기술책임자 박일평 사장을 비롯해 이번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로 선발된 연구원 8명 등이 참석했다. 올해는 한국, 인도, 베트남, 러시아 등에 있는 국내외 연구소 소속 1000여명의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가 되기 위해 코딩경연대회인 ‘LG전자 코드잼’에 참가했다. 4월부터 시작해 9월까지 치러진 열띤 경합을 통해 최종적으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8명이 선발됐다. LG전자는 2012년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를 선발한 이후 매년 ‘LG전자 코드잼’을 통해 코딩능력이 우수한 인재를 뽑고 있다. 현재까지 선발된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는 모두 100명이 넘는다.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는 경쟁력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 및 문제 해결을 주도하고 기존 소프트웨어의 성능을 개선할 뿐 아니라 구성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술 세미나 등을 진행한다.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SK텔레콤, LG유플러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G IoT 분야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양 통신사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중소기업들이 5G 기반 혁신적 IoT 서비스를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을 갖추는 데 필요한 지원에 앞장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5G 연동 기술규격에 맞춰 IoT 제품을 검수하고 사전 테스트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중소기업이 이전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서비스를 상용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와 SK텔레콤은 5G IoT 관련 통신망 연동 기술규격을 공유하고 각사 테스트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정기적으로 주고받는 등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기로 했다. 또한 5G IoT 제품 상용화에 필수적인 통신사 사전 테스트를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테스트로도 대신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양사는 중소기업에 대한 5G IoT 관련 기술자문과 컨설팅 등의 지원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득중 정보통신산업진흥원 AI융합산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미래 ICT 산업 혁신을 이끌고 중소 혁신기업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지난 11월 9일(토) ‘2019년도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를 경기도문화의전당 꿈꾸는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를 고취시키고 청소년의 자발적인 참여 의식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자원봉사대회 시상식이다. 지역사회의 모범적인 청소년 및 지도자, 청소년 동아리를 발굴하고 시상해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는 데 행사 목적이 있다. 수상자는 자원봉사활동 청소년부문, 동아리부문, 지도자부문, 터전부문으로 총 4개로 나뉘어졌으며 서류심사와 심층면접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경기도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는 여성가족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경기도교육감상, 경기도의회의장상 등 총 48개의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복권기금과 함께하는 새빛콜’은 광주광역시 서구청이 주관하는 제2회 사회복지 나눔 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서구 복지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 모아 홍보하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주최되었다. 이에 광주광역시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사회복지 일환인 장애인 이동권에 대하여 홍보하고 체험 참여부스를 설치하여 직접 차량을 탑승시연 하는 등 새빛콜을 홍보하는 데 노력하였다. 또한 행사장 홍보부스 내 홍보 배너를 설치하고 신규 서류를 배치하여 신규 이용고객을 유치하는 데 힘썼다.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이번 체험에 참여한 일반 시민들도 교통약자들의 차량에 관심을 가지며 차량 이용자격과 현재 센터 차량 보유대수를 묻는 등 앞으로 더 많은 차량이 보급되어 장애인이나 노약자가 더욱 더 편리하게 이용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새빛콜은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홍보용 리플렛을 약 500부 배부하고 지역사회복지와 관련된 새빛콜을 홍보하는 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새빛콜은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시비 및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전통 제조업 기반의 혁신기업 DRB가 지난 11월 8일 DRB 사회공헌플랫폼 Campus D에서 "DRB 러버트랙 패턴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DRB는 지난 8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두 달간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DRB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러버트랙 패턴 디자인을 공모했다. 공모전에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 대학생도 참가했으며, DRB는 이 중 내부 심사위원의 평가를 통해 창의적이고 실현가능성이 높은 6개 작품(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을 선정했다. 이 중 대상은 부경대학교 공업디자인학과 안준모 씨가 차지했다. 작품명 ‘Viper’인 해당 작품은 뱀의 카리스마, 공격적인 거대함 등의 강렬한 이미지를 패턴에 담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안준모 씨는 “러버트랙에 대한 호기심으로 공모전을 준비했는데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공모전 수상을 계기로 디자인 작업에 대한 열의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대상을 비롯한 수상자 전원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으며, DRB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의 혜택도 주어진다. 선정된 아이디어들은 향후 DRB
[뉴스클리어 = 김황남 기자] 본투글로벌센터는 멤버사인 코너스가 총기사고 지능형 대응기술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기술’ 부문에서 CES 2020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CES는 매년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IT 전시회다. 기술력, 디자인, 사용자 가치를 기준으로 해마다 혁신상을 선정한다. 코너스는 2020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 2020에 참가해 총성인지기반 지능형 대응시스템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는 총격 사건 발생 즉시 대응 요령을 사람들에게 즉각적으로 알려주고, 현장 상황에 따라 대피 및 구조 지원방안을 제시하는 솔루션이다. 최신 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총기 발포자의 위치 및 위기 상황을 인지하는 것은 물론 실시간 대응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추가 인명피해 예방이 가능하다. 2014년 설립된 코너스는 상황인지형 위치 안내설비, 고온 배관 지능형 안전관리 시스템, 실시간 침입 탐지 및 재난 감지 시스템 등 지능형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김동오 코너스 대표는 “이번 CES 혁신상 수상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사회적 안전 문제를 해결하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전문기업 페이블은 지난 10월 2일 자사와 AAX 암호화폐 거래소가 MOU를 맺고 일부 지역 시장 공동 개발에 대한 내용을 논의 중이며 11월 27일 런던증권거래소 본사 내부에서 AAX의 공식 이벤트 진행 시 본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한편 지난 7일 런던증권거래소 그룹 기술이 주도하는 세계 최초의 거래소인 AAX는 공식 출범 및 서비스 제공을 시작한다. 블룸버그는 AAX가 암호화폐 장외거래, 현물 및 파생상품 거래 시 투자자들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신뢰, 무결성, 보안 및 성능을 제공한다고 밝힌 바 있다. AAX 거래소에는 50개 이상의 거래 쌍과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이오스, 리플 다섯 가지 무기한 선물 계약 거래에 대해 최대 100배의 마진을 제공한다. AAX는 런던증권거래소 그룹 기술의 밀레니엄 거래소 매칭 엔진을 이용해 거래소의 중추에 동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런던증권거래소 그룹 기술은 런던증권거래소의 기술 관련 계열사로 런던증권거래소 및 세계 주요 거래소에서 이 기술을 사용 중이다. 이 매칭 엔진은 초당 최대 수십만 건의 거래를 평균 500마이크로초 미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바이오인프라의원 김철우 박사가 최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유방암환우회의 초청으로 ‘유방암 예방 및 스마트암검사’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신사동에 위치한 IMC강남의원에서 진행된 강연은 유방암환우회 회원들은 물론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철우 박사는 이날 예정된 강연시간을 훌쩍 넘기면서 열정적으로 강연을 하여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철우 박사는 “여성에게서 발생빈도가 가장 높은 유방암은 12.5%의 여성에게서 발생하며 이들 중 25~30%는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면서 “특히 유방암은 완치가 된 이후로도 3년내 심하면 20년 이후까지도 재발이 가능하기에 더욱 무서운 암”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박사는 “유방암은 매우 다양한 세포 변이와 주변 미세환경과의 상호관계를 통해 발전하지만 이를 복합적으로 검사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교에서 다양한 환자들을 직접 진료하면서 암 치료의 한계를 몸소 체험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아이파인더 스마트암검사를 개발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강연이 끝난 뒤로도 환우회 회원들의 열띤 질문이 이어졌다. 자신이 유방암을 겪었거나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