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단체와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심화과정’ 수강생을 6월 18일까지 모집한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사회적경제 주체의 경쟁력과 자생력을 키워주는 강의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과정은 6월 19일~21일 온라인 강의(줌)로 진행된다. ▲19일 서진석 SK텔레콤 부장이 사회적 경제와 환경‧사회‧투명(ESG) ▲20일 유명훈 코리아CSR 대표가 사회적경제 최신동향 분석을 ▲21일 정태은 비콥코리아 선임매니저가 ESG경영을 위한 비콥인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회적경제 기업·단체와 시민은 6월 18일까지 수원시청 홈페이지>수원소식>시정소식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와 ESG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의 최신동향을 분석하고, 최근 화두로 떠오르는 ESG도 함께 배워볼 수 있는 좋은 계기”라며 “기존 사회적경제 주체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광교박물관이 ‘평강공주와 바보온달’, ‘토끼와 자라’, ‘재주 많은 세 친구’ 등 놀이극을 4월 26일, 5월 31일, 6월 28일 연다. 수원광교박물관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다양한 공연을 시민에게 제공해 언제나 즐길 수 있는 문화쉼터인 박물관이 되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에 만나는 수원광교박물관’ 행사를 기획했다. 놀이 연극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4월 26일에는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물건들을 활용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평강공주와 온달바보’ 놀이극이 열린다. 오전 11시~정오에는 단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후 4시 30분~7시 30분은 개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평강공주와 온달바보’는 2015년 제23회 서울어린이 연극상에서 4개 부문을 수상(작품상, 최고인기상, 음악상, 여자연기상)한 바 있다. 5월 31일에는 계묘년을 기념해 동요를 부르며 토끼와 자라 이야기를 들려주는 뮤지컬 그림자놀이 연극을 선보인다. 또 어린이가 주인공이 돼서 호랑이와 씨름, 방석 뒤집기를 하는 참여형 놀이극 ‘재주 많은 세 친구’ 이야기를 6월 28일 들려줄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교박물관 홈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마로’ 앱을 활용한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행복길라잡이, 마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복길라잡이, 마로’는 시민·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신건강 플랫폼 ‘마로’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으로 11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총 8회기로 진행되는데 첫 회에는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프로그램 신청기관을 찾아가 마로 앱을 소개하고, 2~8회기에는 참가자들이 마로를 활용해 일일 미션(임무)을 수행한 후 비대면(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사용 결과 등을 공유한다.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개발한 ‘마로’는 국내 최초 멀티 콘텐츠 기반 정신건강관리시스템이다. 실제 상담사례 4300여 건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증한 상황·증상·진단 별 솔루션(해결책)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로는 ▲오늘의 마음 상태 기록 ▲ ▲마음건강 상태에 맞는 영상을 추천하는 ‘DR. 마로’ ▲운동·산책 등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건강 습관을 선택, 실천하는 ‘PT 마로’ ▲정신건강 전문의가 엄선한 7단계 마음건강 솔루션 ‘맞춤 처방’ ▲간단·심층,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오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재난·사고 발생 우려 시설 118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한다.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개선한다 문화재, 전통시장, 도서관, 체육시설, 대형병원, 교량, 공사장, 급경사지 등 118개소의 대상을 선정해 민·관 합동점검에 나선다. 시설물 관리 담당 공무원이 건축, 전기,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 수원소방서·수원남부소방서와 점검할 예정이다. 일부 점검지는 드론 등 점검 장비를 활용해 위험 요인을 발굴한다. 점검 후 현지에서 시정할 수 있는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그 밖의 사항은 관리주체에 결과를 알려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를 할 계획이다. 자율안전점검 참여를 원하는 수원시민은 안전신문고 모바일 앱의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에서 ‘내 집 스스로 점검하기’, ‘생활 속 위험요인’을 신고하면 된다. 시설물 관리자는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서 자율안전점검표를 내려받거나 수원시청 시설물 관리 담당 부서에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안전점검표’를 요청하면 된다. 관련 학과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농업기술센터가 수원시 신규농업인, 귀농·귀촌 희망자 등 32명으로 대상으로 5월 23일까지 ‘2023년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3월 21일부터 시작된 신규 농업인(귀농·귀촌) 교육은 기초 영농기술, 귀농·귀촌 생활에 도움이 될 정보 등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교육이다. 분야별 전문 강사가 매주 화요일 10회에 걸쳐 교육한다. 교육 주제는 ▲귀농 생활의 이해와 행복한 시골살이 ▲귀농·귀촌 정책 이해 ▲표고버섯·과실수·밭작물 등 작목별 재배 기술 ▲원예작물 병해 이해와 방제 관리 ▲쌈 채소 재배와 농장마케팅 사례 ▲농업기계 기초·안전 관리 등이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체계적인 기초 영농기술교육으로 신규농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며 “귀농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원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술 전문교육, 농업기술 평생교육, 시민농업대학 등 다양한 농업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하반기에 신규농업인(귀농·귀촌) 2기 교육을 열 계획이다.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수원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회의를 개최, ‘2023년 여성 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 계획’을 공유하고 관계기관 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위원장), 여성정책과장, 수원시의회 의원, 수원남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수원시의사회 회장, 수원여대 교수,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 시설의 시설장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지원 계획 수립·평가 ▲위기 여성 긴급 구조·여성폭력 피해 공동 대응 ▲여성폭력 피해자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간 정보공유·협력 체계 구축 등을 심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문역을 맡고 있다. 임기는 2년이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여성폭력 방지를 위한 주요 사업인 ▲여성폭력 분야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시‧경‧상담소 협업으로 보라상담원 운영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 강화 ▲여성폭력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추진 ▲여성폭력 통계 데이터 구축 사업 등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수원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위원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여성폭력 방지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향후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수원시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4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2023년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수원시에 주소지를 둔 3년 차 이상 지역·직장 민방위 대원이고, 교육시간은 3~4년 차는 2시간, 5년 차 이상은 1시간이다. ▲민방위대 임무와 역할 등 민방위 제도 전반 ▲민방위 대원이 알아야 할 재난·안전 기본개념, 국제정세 ▲화생방 방호요령, 방독면 착용법 ▲심폐소생술(인공호흡·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 ▲화재 초기 진화(소화기 사용법), 화재 대피요령(완강기 사용법) 등을 온라인으로 교육한다. 개인용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포털사이트 검색창에서 ‘스마트민방위교육’을 검색하거나 교육 홈페이지(www.cdec.kr)에 접속해 수강할 수 있다. 교육 수강 후 객관식 평가 20문항을 풀고, 70점 이상이면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한다. 불합격한 대원은 다시 평가한다. 교육훈련 통지서는 모바일 전자고지로 발송한다. 본 교육(7월 3일까지)을 이수하지 않은 대원은 추후 보충 1차(9월 4일~10월 18일)·보충 2차(11월 16일~12월 15일) 교육을 수강해야 한다. 보충 1·2차 교육 전 전자고지를 발송한다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가로수의 성장을 방해하고 보행자 사고 위험을 주는 가로수 보호판과 구형 보호판을 5월 19일까지 철거하기로 했다. 가로수 보호판 3만 3000여 개 가운데 가로수 밑동 둘레가 커져 보호판이 안 맞는 가로수 보호판과 통일되지 않아 주변 경관을 해치는 구형 보호판이 대상이다. 밑동 둘레가 커져 보호판이 안 맞으면, 가로수 성장을 막고 보호판이 위로 솟아 보행자가 사고를 당할 위험이 있다. 수원시는 2028년까지 보호판이 철거된 가로수에 순차적으로 직사각형 등 확장형 보호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수원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가로수 생육을 방해하고 보행자 사고 위험이 있는 노후화된 가로수 보호판 철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는 발달장애인의 건강한 자립을 돕는 활동서비스 기관을 5개 늘렸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발달장애인의 활동서비스 기관을 주간·방과 후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한 주간활동서비스 3개소는 더열린숲복지센터, 한국아동발달 사회적협동조합, 꿈틀그라운드이고, 방과후활동서비스 2개소는 해솔, 꿈틀협동조합이다. 주간활동 서비스 대상은 만18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이다. 매달 1인에게 자조 모임, 직장탐방, 음악, 미술 등의 활동시간을 기본형 132시간, 확장 176시간 제공한다. 방과 후 활동 서비스는 만 6세 이상 18세 미만 발달 장애학생이 대상이다. 매달 1인에게 취미·여가, 직업 탐구 등의 활동 시간을 66시간 제공한다. 이번에 5개 기관이 추가되면서 수원시의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기관은 총 16개소로 늘어났다. 수원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기관 확대가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높이고 가족들의 돌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발달장애인들의 건강한 자립을 돕고 가족의 원활한 사회·경제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초‧중‧고등학교, 특수‧평생학교 등 총 205개교에 ‘2023년도 수원형교육’ 경비 44억 287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수원형교육 지원사업’은 학교 안팎에서 수원시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창의·융합 역량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 올해는 ▲수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학교교육 지원 ▲1학생 1악기 뮤직스쿨(음악학교) ▲글로벌(세계) 다문화 특성화학교 ▲꿈이 있는 방과후 활동 지원 ▲수원형배움터 ▲경기 이룸학교 ▲친환경 아토피 특성화학교 ▲배움터지킴이 ▲초등학생 생존수영 강습 ▲초등학교 돌봄교실 지원 등 10개가 있다. 수원시 특색을 반영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수원특례시와 함께하는 학교교육 지원’ 사업에 14억 120만 원을, 정규 과정 안에서 악기를 교육하는 ‘1학생 1악기 뮤직스쿨(음악학교)’ 사업에 1억 9347만 원을 교부했다. ‘글로벌(세계) 다문화 특성화학교’인 7개교에는 2억 원을 지원하고, ‘꿈이 있는 방과후 활동 지원’에 5억 2666만 원을 교부했다.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 활동하는 ‘수원형배움터’를 운영 중인 8개교에 1억 원을,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가 친환경 인증을 받은 경기도 농산물과 경기미(쌀)를 관내 학교 급식에 사용하도록 지원한다. 수원시는 따르면 12월 31일까지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에 참여할 200개교를 모집한다. 수원시 소재 초(병설 유치원 포함)·중·고·특수학교가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학교에는 친환경·경기도지사인증(G마크)·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경기도 농산물, 쌀 구입금 일부를 지원한다. 농산물은 품목별로 학교 공급가의 15~30%를 지원하고, 경기미는 학교가 쌀 1포(10kg) 기준 정부관리양곡 가격을 지불하고 차액은 수원시가 지원한다. 총 예산금은 44억 7000만 원(도비 50%, 시비 50%)으로, 예산을 전부 소진하면 사업은 종료된다. 농산물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공급하고 쌀은 수원·양평·고삼·가평군 농협에서 제공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급식에 품질이 우수한 농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친환경 우수농산물과 경기미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 권선2동 주민들이 마을의 첫 번째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권선2동은 18일 권선2동 커뮤니티센터에서 손바닥 정원 프로젝트 ‘우리 모두 함께해요! 팜팜(palm farm)데이’를 개최했다. 주민 50여 명이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과 함께 3시간 동안 정원을 꾸몄다. 가족 화분을 만들고, 자투리땅에는 초화(草花)를 심었다. 권선2동은 가죽공예, 캘리크라피 체험, 위기가구 발굴을 홍보하는 내용을 담은 ‘새빛화분’ 배부, 수원이와 함께 사진 찍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권선2동은 지난 2월 20일부터 ‘우리 모두 함께해요! 팜팜데이’에 참여할 주민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했다. 손바닥 정원에 대한 반응은 뜨거웠다. 1주일 만에 신청이 마감됐다. 권선2동은 공원녹지사업소에 정원 조성을 도와줄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지원을 요청했고, 이날 행사에 7명이 참여해 주민들과 함께 정원을 조성했다. 김선기 권선2동장은 “팜팜데이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이뤄낸 뜻깊은 행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도시에서 발생한 쓰레기가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전시가 수원에서 열린다. 수원시는 11월까지 지혜샘어린이도서관 3층 미디어아트 환경교육관에서 체험형 미디어아트 ‘수상한 바다탐험전’을 연다. ‘수상한 바다탐험전’은 해양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인식할 수 있는 환경교육의 장이다. 전시는 ▲상괭이의 바다와 해양쓰레기 설명 ▲쓰레기로 아파하는 바다 동물들 ▲바다생물을 아프게 하는 쓰레기는 어디에서 올까요? ▲(미디어아트 체험) 바닷속에 살고있는 나는 누구일까요? ▲(미디어아트 체험) 바다생물을 아프게 하는 쓰레기 제거하기 ▲(미디어아트 스케치 월) 살아 움직이는 내가 그린 바다 동물~ ▲키오스크에 적어보는 바다와의 약속으로 구성됐다. 전문강사가 전시 내용을 설명해준다. 전시는 매일 10시에서 17시까지 운영되며 월요일은 휴무다. 상반기 단체관람은 6월 29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만 4세 이상, 25명 이내 규모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도서관 통합예약시스템(www.suwonlib.go.kr/reserve/)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디어아트 환경교육관 ‘수상한 바다탐험전’은 환경부 국비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수원시 일월도서관이 6월까지 ‘2023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4~25일)에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최혜정 독서교육전문가가 성인을 대상으로 ‘내 마음에 스며든 그림책’을 진행한다. 그림책을 읽은 후 모사‧필사 등 독후활동을 하면서 삶을 성찰하고,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그림책 테라피(치료) 프로그램이다. 5월(3~24일)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이순숙 클레이아트지도사가 유아(6~7세)를 대상으로 ‘클레이로 배우는 생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태‧환경 그림책을 읽고, 그림책 속에 나오는 생물과 자연환경을 클레이로 만드는 창의적 독서활동이다. 6월(5~26일)에는 매우 월요일 오후 4시 김숙연 독서논술지도사가 초등 3~4학년들과 함께하는 ‘나를 알아가는 자존감 독서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성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그림책 독서법을 알려주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다. 일월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suwonlib.go.kr/iw/index.asp) ‘통합예약/신청→독서문화프로그램’ 게시판이나 수원시도서관 모바일앱에서
[뉴스클리어 = 경기] 박기덕 기자 = 주차난이 심각했던 수원시 우만2동에 차량 173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영주차장이 문을 열었다. 수원시는 9일 팔달구 아주로27번길 5 현지에서 ‘우만2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을 열었다. 우만2동 공영주차장은 연면적 5151㎡, 지상 3층·4단(옥상층 포함) 규모로 차량 173대, 자전거 70대를 주차할 수 있다. 1층에 장애인, 교통약자, 전기차 전용 주차면이 각각 6면이다. 2021년 4월 공사를 시작해 2022년 12월 완공했다. 우만2동 공영주차장이 있는 아주로(아주대 삼거리와 아주대학교 사이)는 상가가 밀집해있는데, 주차 공간이 부족해 주차난이 심각했다. 우만2동 공영주차장 건립으로 주차난이 어느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김영진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시장은 “아주로 상권 어디든 걸어갈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주차장이 건립돼, 이곳을 찾는 시민들도 늘어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상권에 활기가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른 지역에도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