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정통 프랑스 마임학원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는 3개월 만에 누구나 마임이스트가 될 수 있는 수업을 운영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연극에 뿌리를 둔 움직임예술 마임은 연기를 배우고 있는 배우들에게 피해갈 수 없는 훈련방법 중 하나이다. 더욱이 무대연기보다 영화나 드라마, 광고 등의 영상물 제작이 많아지면서 표정, 제스처 등의 움직임연기도 대사연기 만큼이나 연기교육과 촬영현장에서 그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들이 밀집해 있는 강남구 청담동 한류스타거리에 위치한 마임학원 루멘판토마임댄스씨어터는 이러한 마임을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곳이다. 프랑스 현대마임의 거장 엘라 자로쉐브비츠 극단의 마지막 단원이었던 마임이스트 장성원이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유명 연예인들과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들, 아이돌 그룹 등의 여러 아티스트들이 이미 거쳐간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는 정통 프랑스 판토마임의 모든 테크닉을 3개월에 마스터할 수 있다. 수업은 마임이스트 장성원의 직강으로 진행되며 프랑스 신체연극학교의 교육 프로그램에 기반을 둔 정통 판토마임 교육으로 총 24회의 수업에 마임의 모든 테크닉을 마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이은북에서는 오는 2020년 유튜브 트렌드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을 출시했다. 온라인 시대에 최적화된 미디어 소개에는 아무래도 종이책이 표현할 수 있는 한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이에 "유튜브 트렌드 2020" 전자책에서는 올컬러 이미지와 링크 연결을 통해 유튜브 트렌드가 궁금한 독자들이 좀더 다양한 채널들을 바로 찾아볼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방송국 PD, 신문사 기자, 포털의 전략 담당을 거친 김경달 저자는 국내 미디어의 변화와 새로운 모색을 정리해줄 수 있는 최적의 적임자다. 현재는 네오터치포인트, 네오캡의 대표이사이며, KBS 이사로 활동하며, 새로운 시대의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방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해주고 있다. ‘유튜브 트렌드 2020’ 는 크게 4가지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파트 1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쓰는 앱이 유튜브임을 알려주며 음악과 영상, 검색 및 뉴스, 커뮤니티, 광고와 마케팅, 그리고 커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튜브가 얼마큼 영향력이 큰지 살펴본다. 파트 2에서는 유튜브에서 벌어지는 현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가 ‘해리포터’ 굿즈를 총망라한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를 지난 12월 14일부터 오는 2020년 1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예스24 중고서점 홍대점에서 운영한다. 이번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오픈되는 것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다. 영화 ‘해리포터’의 컨셉 아트를 담당했던 미라포라 미나와 에두아르도 리마가 런던에서 운영하는 동명의 소품샵을 출판사 문학수첩의 기획으로 국내에 구현해냈다. ‘해리포터’ 도서 시리즈의 국내 출간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팝업 스토어는 런던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에 실제로 있는 요소들을 구현해 마치 런던샵을 방문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예스24 홍대점 2층과 3층 총 2개 층에 걸쳐 만날 수 있는 ‘하우스 오브 미나리마’ 팝업 스토어는 입학 통지서가 쏟아져 들어오는 빨간색 벽난로 복도를 수놓는 예언자일보 벽지 등 작품 속에 등장한 특별한 아이템들을 인테리어에 활용해 작품을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오브제를 비롯해 영화에 등장했던 호그와트 교과서 디자인 저널,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칼호텔이 이번 12월부터 새롭게 개편한 멤버십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칼호텔 멤버십 프로그램 ‘스카이클럽’은 회원들이 호텔 내 상품들을 실용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객실 무료 이용권과 뷔페 및 레스토랑 이용권 등의 다양한 쿠폰과 별도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개편은 회원들의 이용 패턴을 분석하여 더 합리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회원들에게 제공되는 무료 이용권은 스탠다드 객실 1박 이용권 1매,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 4매, 심향 중국식 주말 뷔페 이용권 2매, 케이크 교환권 1매 등이다. 기존에 런치와 디너로 나누어 제공되었던 뷔페 레스토랑 이용권은 상품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다. 그 외 뷔페 외 레스토랑 식사 30% 할인권이 추가되었으며, 중국식 주말 뷔페 40% 할인권도 2매 추가 제공된다. 뷔페 40% 할인권, 케이크 50% 할인권 등도 기존과 같이 제공된다. 상시 할인 혜택 중 뷔페 할인율이 30%로 올랐고, 홈페이지에 등재된 시즌 별 객실 패키지 상품도 10% 할인받을 수 있다. 그밖에 레스토랑 식사 20% 할인, 베이커리 25% 등의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회원권은 발급일부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엠아크가 출간하고 좋은땅 출판사가 유통하는 ‘나에게 준 60번째 생일선물 산티아고’가 출간됐다. 산티아고에 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고립을 택한다. 낯선 길, 낯선 사람들, 낯선 언어에 둘러싸여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고자 한다. 떠나기 전까지 정말 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 앞서겠지만 일단 발을 떼면 계속 걷게만 된다. 씩씩하게. 저자도 그랬다. 예순이라는 나이에, 지구 반대편 낯선 땅에서 혼자서 40여일을 걷는 일만 한다는 것에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길 위에 섰고, 무사히 대장정을 마칠 수 있었다. 혼자라는 외로움이 컸다면 이내 주저앉았을 텐데 알베르게에서 만난 사람들과 길 위에서 만난 모든 사람들이 지치지 않도록 웃음을 주었고, 하느님께서는 매일 아침 다시 걸을 수 있는 새 힘을 주셨다. 육십 년 살았어도 여전히 낯선 나의 마음, 걷고 또 걸으며 내 마음에 질문을 던져 본다. 세상사를 모두 잊고 온전히 나에게만 집중하는 시간. 그녀의 발자취를 쫓아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들의 마음에도 떠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걸을 수 있는 용기가 생긴다. ‘나에게 준 60번째 생일선물 산티아고’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엄마가 딸에게 가르쳐 주는 알짜 아파트 투자 성공기’를 출간했다. 부동산 투자로 성공하려면 무엇보다도 ‘부동산의 흐름’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경제의 거대한 흐름 아래 부동산 시장과 정책이 시대마다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짚어 볼 줄 알아야 앞으로의 추세를 전망해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실제 아파트 투자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각색한 자전적인 이야기이다.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의 역사와 그 흐름 속에서 ‘알짜 아파트’를 가려낼 수 있는 팁을 가르쳐 준다. 책 속에서 부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양가 부모의 사업 부도와 암 투병, IMF 사태로 인한 해고 등 무수한 역경을 겪어 왔지만, 1970년대 중반부터 ‘알짜 아파트’를 시기적절하게 사고팔며 20억원대의 자산가가 되었다. 경제 부흥기라는 시대적인 배경이 있긴 하지만, 부동산은 시대를 불문하고 지금도 여전히 ‘은행 적금보다 나은 투자처’이기에 오늘날에도 통한다. 아직 부동산 투자 초보자라면 이 책을 통해 알짜 아파트 골라 보는 안목을 쌓아 보자. ‘엄마가 딸에게 가르쳐 주는 알짜 아파트 투자 성공기’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N티켓은 연말연시를 맞아 연인, 가족 단위 관람객은 물론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소개한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문화 관람을 통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자. ● 크리스마스와 연말 분위기 물씬 나는 로맨틱한 공연 동명의 영화를 토대로 만든 "이프온리"는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우리들의 사랑 이야기를 소재로 판타지하게 풀어내어 사랑하는 법과 사랑받는 법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내년 1월 1일까지 서울 소극장피카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싱어송라이터 가수 후니아와 황윤진의 어쿠스틱 공연 "Home Party"는 기타와 건반이 감성적 선율로 무대를 꾸미고 두 가수의 달콤한 음색이 더해져 겨울 저녁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로맨틱함을 고조시킨다. 지난 12월 14일 토요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Cafe PPnF에서 열렸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저 은혜의 강가로’는 저자 김민숙의 두 번째 시집으로, 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쓰게 된 신앙시를 모아 펴냈다. 저자는 이 시집을 통해 많은 이들이 예수님의 사랑을 알고 하나님과 만나길 소망한다고 전한다. 이 책은 시를 읽는 독자들이 하나님의 참뜻을 바로 이해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길잡이의 역할을 도맡는다. 인간의 삶 깊이 오신 하나님의 흔적을 마음에 되새기고, 그것을 참된 행복으로 여기는 저자의 마음이 시 곳곳에 녹아 있다.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사랑을 종교적으로 승화하여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저자는 시를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노래하면서 따뜻함과 위로, 사랑으로 독자들을 은혜의 강가로 초청하여 예수님의 삶에 보다 가까이 다가갈 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저 은혜의 강가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나만 낯선 말씀’을 출간했다. 우리는 우리의 말로, 또한 우리의 마음으로 죄를 짓는다. 단순하게 범죄를 저지르는 것만이 죄를 짓는 것이 아니다. 성경을 외고 기도하는 것에 최선을 다하지 않는 것, 예배를 소홀히 여기는 것 또한 하나님을 더 알려고 하지 않는 것 또한 하나님과 우리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드는 일이다. 그러나 우리의 하나님은 우리가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반성하면 하나님의 품을 내어 주실 분이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의 귀와 눈을 열고 하나뿐인 참 하나님을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낯설게만 느껴지던 하나님을 온전히 받아들일 때에야 하나님을 알게 되고, 또한 사랑할 수 있다. 아둔한 우리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을 빌려 성경을 읽고 해석하니 비로소 참 하나님의 말씀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저자의 말처럼, 우리 또한 이 찬송가를 따라가면서 바로 그 하나님에 대해 속속들이 알게 될 것이다. 또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느끼는 외로움에 공감하고 진정하신 우리 하나님, 참 하나님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나만 낯선 말씀?’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디즈니의 "겨울왕국 2"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편에 이어 속편까지 천만 관객을 동원하면서, 국내 박스오피스 최초로 애니메이션 시리즈 ‘쌍천만’을 달성한 영화가 됐다. 2위를 차지한 맷 데이먼,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포드 V 페라리"는 개봉 첫 주 5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드웨인 존슨, 잭 블랙 주연의 "쥬만지: 넥스트 레벨"이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겨울왕국 2"가 예매율 45.3%로 4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게임 속 미지의 세계를 탈출하는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 "쥬만지: 넥스트 레벨"은 예매율 19.7%로 2위를 차지했다. 포드사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예매율 12%로 3위에 올랐다. 다니엘 크레이그, 크리스 에반스 주연의 추리 스릴러 "나이브스 아웃"은 예매율 4.9%로 4위를 차지했고, 나문희, 김수안 주연의 가족 드라마 "감쪽같은 그녀"는 예매율 3.6%로 5위에 올랐다. 이시언, 안내상 주연의 스릴러 "아내를 죽였다"는 예매율 2.9%로 6위를 기록했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임사랑 다이어리’를 출간했다. 기사를 써도 소설 문체로 써서 언제나 기자들 사이에서 ‘이게 기사냐’며 조롱거리가 되었던 임사랑. 어느 날 어떠한 사건을 겪은 이후 낮은 기수임에도 청와대 출입기자가 되었다. 그러던 그녀가 갑자기 종적을 감추었다. 꽤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만난 그녀가 내민 수첩 하나…… 습기를 가득 머금은 눅눅한 다이어리에는 현직 대통령이 연루된 꽤 충격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를 개인의 사적인 다이어리로만 볼 것인가 한 나라의 엄연한 공식 기록으로 인정할 것인가? 대체 신입기자와 청와대 사이에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기록을 남겨야 하는 기자의 의무와 누군가를 향한 연민 사이에서 나는 무엇을 따르게 될까! 소설 ‘임사랑 다이어리’는 온 국민에게 존경받는 현직 대통령과 그와 관련된 인물인 임사랑 기자의 미스테리한 관계를 뒤쫓는 이야기이다. 과연 둘의 비밀은 무엇일까? ‘임사랑 다이어리’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좋은땅출판사는 ‘영어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를 출간했다. ‘영어’라는 말조차 듣기 힘들었던 시골 산간벽지에서 처음 영어를 접했을 때의 충격, 사촌이 두고 간 카세트테이프에서 처음 네이티브 스피커의 발음을 들었을 때의 감동에서부터 인생의 암울했던 시기에 힘이 되었던 영어, 종국에 평생의 직업에까지 함께하게 된 영어와의 인연을 담았다. 넘치도록 다양한 영어 학습법 중에서 저자의 실력 향상에 공헌한 ‘사전 없이 영어 소설 읽기’의 비법과 요령을 풀어냈다. 20년간의 치열했던 기자 생활에서 해외 연수와 이직 등의 기회를 잡게 해준 영어의 힘과 10여년의 국제부 근무 경험을 토대로 저널리즘에 대한 저자의 소회를 이야기한다. 언론의 중요성을 간과하지 않고 사회적 차원에서 키워나가는 타 국가들의 경우를 살펴보면서 한국 언론의 실태와 문제점까지 짚어 본다. ‘영어는 저에게 신세계였습니다’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이 가능하다.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가오슝시정부는 TIMES가 발표한 ‘2019년 세계 최우수 유람지 리스트’에 가오슝시 유명 유람지인 ‘위무영 국가 예술문화중심’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대만 관광지가 최초로 TIMES 리스트에 선정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위무영 국가 예술문화중심’은 세계 각지의 유람객 및 국제 연출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다. 동시에 가오슝시정부는 오는 2020년 ‘해양문화 및 유행음악’ 중심 건설을 계획 중이다. 이 중심지는 아이허와 가오슝항 해역 합류 지대에 위치하며 가오슝의 도시 스타일과 미래 트렌드를 통합함으로써 가오슝을 아시아 태평양 음악창작 및 연출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가오슝시정부는 중심 건설을 마치면 관광객 수가 대폭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오슝 시는 최근 나라별로 KOLs를 초청했다. 한국에서 온 Junghwan & Dani는 ‘위무영 국가 예술 문화중심’을 방문한 후 “가오슝에 대한 깊은 인상이 생겼다”고 말하며 ‘해양문화 및 유행음악’ 중심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어 내년에 반드시 다시 한번 방문하겠다는 의향을 밝혔다. 그외 태국의 Kaykai Salaider는 가우슝의 유명한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갤러리 네거티브는 개관 초대전으로 사진가 오나카 코지의 ‘SHORT TRIP AGAIN’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 전문 갤러리 네거티브는 지난 12월 7일 부산 중구에 새롭게 개관했다. 개관 초대전은 지난 12월 7일부터 오는 2020년 1월 19일까지 열린다. 개관전의 초대작가 오나카 코지는 일본의 도쿄 사진전문갤러리 대표이자 사진작가 그룹 ‘카이도’를 이끄는 사진가로, 16세에 사진을 시작해 도쿄사진대학을 졸업하고 모리야마 다이도가 이끌던 사진가그룹 캠프의 마지막 멤버로 활동했으며, 40여년을 전업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프랑스, 독일, 중국 등 국제적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그의 작품을 부산에서 처음, 단독 개인전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이다. 이번 전시회 ‘SHORT TRIP AGAIN’에서는 작가가 지금까지 발표해온 시리즈 ‘SHORT TRIP AGAIN’, ‘SLOW BOAT’, ‘GRASSHOPPER’, ‘DRAGONFLY’ 등에서 엄선한 흑백과 컬러필름사진 약 서른 점을 선보인다. 특별히 이번에 전시되는 흑백필름사진은 ‘SLO
[뉴스클리어 = 김경원 기자] 제주도 표선면에 위치한 제주허브동산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 총 5일간 크리스마스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와 8시, 허브동산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포토존에서 산타가 나타나 아이들에게 1시간 동안 선물을 나눠줄 예정이다. 허브동산은 2018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동산 내 3코스, 그림상회 내부에 높이 3m 규모의 대형 트리를 비롯해 벽난로, 200여개의 선물상자, 3.2m 대형 곰돌이 산타 등으로 크리스마스 포토존을 새롭게 꾸몄다. 허브동산은 이벤트 기간 동안 허브동산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산타에게 선물도 받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제주도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허브동산은 2016년 약 500만개 이상의 조명 설치로 새롭게 단장한 후 제주도 야간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족욕체험은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또한 당일에 한해 재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에는 꽃구경 밤에는 야경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