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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TEC, 코로나19 위기상황 슬기롭게 극복

[뉴스클리어 = 임헌강 기자] 포스텍이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위기상황에서도 전술정보통신체계(이하 TICN) 3차 양산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납품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월 매출에서도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핵심적인 부품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통한 납기 대응 능력과 그동안 우수한 품질을 유지한 결과라고 회사는 분석하고 있다.

이 밖에도 TICN은 물론 민간사업 분야에서도 활발한 영업 활동으로 데이터 센터, 공장 자동화에 필요한 광케이블 등을 공급하고 있다. 이로써 FOSTEC은 10개 이상의 협력업체들과의 긴밀한 협업으로 고용창출과 생산유발 효과를 이어가는 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FOSTEC은 지속적인 매출 증가를 위해서 활발한 국내외 전시회 참여와 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TICN사업은 음성 위주인 아날로그 방식의 군 통신망을 대용량 정보 유통이 가능한 디지털 방식의 통신망으로 대체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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