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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문 정부 고용참사 수치로 증명 되다


|일자리 지옥 정권 문 정부 맹 비난해..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9일 자유한국당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일자리 정부를 표방한 문재인 정부가 참혹한 고용성적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 자유한국당 로고 (사진출처 = 자유한국당 홈폐이지)

 


이어 통계청의 연간 고용동향 자료를 근거로 작년 취업자 수 증가는 9만 7천명으로 17년 31만 6천명에서 3분의1 수준으로 추락했다고 말했다.


또한 2008년 세계금융위기 같은 외부적 충격이 없고, 최고치를 경신하는 수출이 있음에도 제조업과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고용정책의 대해 일자리 지옥 정권이라며 비판했다.


김정재 원내대변은 청와대는 소득주도 성장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넘어 애처롭기 짝이 없다고도 말하며, "시장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그 어떤 통계 조작도 진실을 덮지 못한다며 100만 구직자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고용 정책으로 전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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