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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허성우 부대변인 "문재인 정권이 살길은 특검이다 ! "

 

 

 

- 민주당이 진짜 ‘피해자’라면 특검에 앞장서라 !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자유한국당 허성우 수석부대변인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드루킹 사건에 대해 “우리 당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허 수석부대변인은 논평에서 청와대 고위 관계자도“우리(청와대)가 피해자 아니냐”고도 밝혔다.


또한 허 의원은 김기식 낙마와 ‘정권실세 개입의혹 여론공작단 사건’으로 궁지에 몰리니 느닷없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고, 이 정권의 지적수준은 범죄자와 피해자 구분도 못하는가?


‘정권실세 개입의혹 여론공작단 사건’은 헌정유린이자 국정농단사건으로 결코 단순히 넘길 일이 아니고 여론 공작의 진앙지이자 수사 대상인 여권이 피해자라고 주장하니 그 뻔뻔스러움에 혀를 내두를 지경이라며 말했다.


우원식 대표의 말대로 드루킹의 여론 공작이 “허언증을 넘어 과대망상 증세를 보이는 개인의 일탈”이라면 특검을 반대할 이유가 대체 무엇인가? 문재인 정권이 살 길은 언론과 야당에 대한 공갈협박을 중단하고 ‘정권실세 개입의혹 여론공작단 사건’의 몸통을 밝히기 위한 특검에 앞장서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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