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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건설교통국 산불피해 성금 모금

건설교통국 직원 십시일반 280만원 모금 전달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강원도 건설교통국은 15일 오전 10시 30분,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월 4일 발생한 동해안 대형산불에 따른 이재민 구호를 위한 성금 280만원을 모금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도내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많은 도민이 어려움을 겪는 다는 소식을 접하고 건설교통국 직원 모두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하게 됐다..

안태경 건설교통국장은 “동해안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도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은 것으로, 실의에 빠진 도민들에게 그 마음이 전달되어 미력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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