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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도서관, '2019 인문독서 아카데미' 공모 사업에 선정

[인천 = 최서윤 기자] 인천광역시 부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출판문화진흥원 주관 ‘2019 인문독서아카데미' 공모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모에 참여한 180여개 지역문화기관중 부평도서관이 인문학 통섭주제의 참신성 및 특화부분 기획에 좋은 점수를 받아 선정됐다고 전했다.


부평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프로그램은 ‘관계 소통의 심리학’을 주제로 5월부터 9 월 중 운영 될 예정으로 박민재작가의 ‘가족 끼리 왜 그래’, 김혜령 작가의 ‘불안이라는 위안’, 이남옥 작가의‘우리 참 많이도 닮았다’, 조용래 작가의 ‘양극성 장애’, 최광현 작가의 ‘가족의 두얼굴’, 이민규 작가의‘관계 소통의 심리학’에 대해서 강의를 듣고 관련 도서에 대한 감상나누기를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을 통해 주변 사람들과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어떤 습관과 감정이 괴로움을 줬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행복을 찾고 인생을 주도적으로 이끌수 있는 힘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인문독서아카데미 세부일정은 5월 중순에 작가별로 부평도서관 홈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며, 매 강의마다 30명씩 선착순 접수 받을 예정이다.

인문독서아카데미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 휴먼라이브러리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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