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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진도서관 2019년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교육” 운영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인천화도진도서관은 다문화 사회로 변화하는 시대에 다문화 인식개선 및 문화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다울 다문화”를 오는 11일부터 10월 11일까지 총 21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다문화 인식개선 교육 “다울 다문화”는 도서관에서 양성한 다문화교육

전문 강사인 우즈베키스탄 등 6개국 출신의 외국인 선생님이 직접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보육원으로 방문해 자국의 전통 놀이와 전통의상 체험 및 나라별 상징품 만들기 등 어린이들에게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의 의·식·주의 차이점 등을 다양한 체험을 통해 문화 다양성과 다국어에 대한 호기심을 갖고 다름과 배려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고자 마련했다.

화도진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글로벌 시대에 맞춰 다문화 가족에 대한 수용성과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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