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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민주노총 불법시위로 대한민국 법치주의 담장 무너져..

민주노총 시위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어..

[정치 = 박기덕 기자] 자유한국당은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등 민주노총 소속 조합원들이 3일 국회 경내 진입과 관련하여 대한민국의 법치주의 담장이 무너졌다고 논평했다.

 

 

이어 민주노총은 불법과 떼법 시위를 하고 있다며 더 이상의 관용을 배풀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민주노총은 전공노, 전교조, 공공기관 등 고액의 연봉을 받는 대기업 노조가 주축을 이루고 있다며, 강성 귀족 노조가 다른 근로자들의 삶을 짓 밟는 형국이 벌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민주노총이 강자의 완력을 앞세워 시위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또한 법과 원칙은 실종됐으며, 절차와 협의 대신 주먹을 움켜쥔 집단적 위력 행사만이 활개치고 있다고도 말했다. 

 

아울러 청와대는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된다며, 민주노총이 대한민국을 무법천지로 만드는 것을 언제까지 보고만 있을거냐며, 정권 창출의 촛불 청구서를 들이미는 민주노총에 문재인 정권이 보이는 태도가 이번 사단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논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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