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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원내대표... 호흡 곤란으로 응급실 이송

 

 

- 수액 링거 투여 거부해 -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드루킹 특검법을 조건없이 수용하라며 단식투쟁중인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심장 통증과 호흡곤란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 (사진출처 = 뉴시스)


응급실에 도착한 김성태 원내대표는 혈관 확장제를 경구 투여하고 피검사를 위해 체혈 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심장효소 검사, 간 검사, 콩팥 검사 등 기본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김성태 원내대표는 수액 링거 투여를 거부하고 있으며, 피검사 결과에 관계없이 단식 복귀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고도 말했다.


한편,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조건없는 특검 수용이라는 국민적 요구에 청와대와 민주당은 아무런 응답이 없다며, 국회 정상화를 내팽개치는 청와대와 민주당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논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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