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경원기자]경기도는 ‘2019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기업, 협동조합 등 법인 및 단체를 다음달 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마을기업’은 주민이 지역 내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해 나가는 마을단위 기업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는 법인 및 단체에게는 지정 연차에 따라 1차 년도 신규 지정 마을기업은 5,000만원, 2차 년도 재지정 마을기업은 3,000만원, 3차 년도 고도화마을은 2,0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와 함께 교육, 경영컨설팅, 박람회, 판로,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 혜택도 함께 주어진다. 신청 대상은 ▲민법에 따른 법인 ▲상법에 따른 회사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 ▲농어업 경영체법에 따른 영농조합 등으로 출자에 참여한 회원 5명 이상으로 구성돼야 하며, 출자자와 고용인력의 70% 이상이 지역주민이어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법인 및 단체는 경기도청 홈페이지(www.gg.go.kr/) 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마을이 소재한 관할 시군 담당
[경기남부= 김경원 기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오는 18일까지 경기도 친환경 우수농산물을 학교급식에 공급할 업체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응모자격은 소재지가 경기도에 있는 업체 가운데 ‘협동조합, 영농조합, 농업법인 등 생산자단체 또는 학교급식 공급실적, 관련 시설 등을 갖춘 업체’이다. 경기도 관외는 친환경농산물 생산단체 또는 업체다. 이번에 공모하는 품목은 일반농산물, 견과류, 수입 및 조각과일, 나물류, 과실류, 새싹채소류, 마늘, 잡곡, 양송이·팽이 버섯 등 9개 부문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3월 4일 진흥원이 친환경 학교급식 업무를 추진한 이후, 처음 진행하는 공개모집이다. 도 식품유통진흥원은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서류심사와 현장심사를 통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2019년 5월부터 2020년 2월까지 10개월간 경기도내 학교급식 농산물을 공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홈페이지 또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산지관리부로 문의하면 된다. 서재형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이번 공모는 민간 공급에서 공공기관 공급으로 학교급식 공급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라며 “보다 안전한 농산물 공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부산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도 시민친화형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민친화형 생활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은 주거지 인근의 공터, 등산로, 공원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소규모 족구장 등 간이운동장이나 체력단련기구를 설치하는 부산시 자체사업이다. 총사업비는 2억 원으로 구·군별 1개소만 신청할 수 있으며, 1개소 당 사업비는 4천만 원이다. 접수기간은 4월 5일부터 4월 26일까지이며, 사업 지원을 이미 받았거나 당해 연도 사업추진이 불투명한 경우 또는 2018년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군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부산시는 구·군에서 공모신청이 들어오면 선정기준에 의거 사업계획서를 충분히 검토한 후 최종 5개소를 선정해 1개소 당 2천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은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으로 시민들의 건강증진은 물론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경기= 김경원 기자]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게차 관련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안전장치 및 안전시설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지게차 사고방지를 위한 안전장치·연계시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의 노동안전보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산재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노동자가 쾌적하게 작업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건강한 산업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지게차 사고 방지를 위한 안전장치 아이디어 제안’으로, 현재 실시되고 있지 않으면서 실현가능한 구체적인 제안이다. 안산시 관내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개인 또는 그룹(2~3명)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응모된 제안에 대해서는 독창성, 효율성, 지속성, 달성도 또는 노력도 파급효과를 기준으로 심사위원회의 서면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으로 선정된 총 8개 팀에 대해 시상한다. 안산시 노사민정협의회 박상목 사무국장은 “공모전이 고등학생, 대학생을 대상으로하는 만큼 나이가 어린 예비근로자들의 산업안전에 대한 지식함양과 더불어, 새롭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기대한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될 우수 아이디어가 안산시 지게차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연구원은 오는 4일부터 2019년 상반기‘작은연구 좋은서울’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은 시민이 서울시정과 일상에 대한 다양한 주제를 직접 발굴하고 생활현장에서 연구를 수행, 정책을 건의하는 서울연구원의 대표적인 시민참여 사업이다. 지난 2012년부터 현재까지 195개의 연구사업을 지원해 시민의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서울시정에 관심 있는 시민, 단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이며, 서울연구원 누리집을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작은연구 좋은서울’사업의 공모분야는 연구과제와 연구모임 분야로 나누어진다. 연구과제는 최종 결과물로 정책제안이 포함된 연구보고서를, 연구모임은 정책제안이 포함된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서울연구원 누리소통망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19년 상반기 기획주제는 ‘유휴공간을 활용해 우리동네 활력 불어넣기’이다. 비어있거나, 버려진 장소를 탈바꿈해 동네의 활력을 불어넣는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응모작 중 총 12개를 선정할 예정이며, 기획연구과제는 800만 원, 자유연구과제는 500만 원, 연구모임은 30
[인천= 최서윤기자]인천시교육청은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한 인천교육 UCC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작년에 인천시교육청은 청렴을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으로 청렴 포스터전을 실시해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올해에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UCC공모전을 이번달 1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다. 공모분야는 인천시교육청 청렴문화 5대 캠페인 중 ‘선물 안주고 안받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 한 컨텐츠, 인천교육 청렴송을 제작한 영상 등이다. 자격은 인천광역시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UCC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용 자료나 홍보 컨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참여방법은 영상길이 30초~60초 이내 CF 또는 3분 이내의 동영상을 제작해 인천시교육청 감사관실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선정된 학생에게는 교육감상이 주어진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청렴이란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대구시는 응급실외 평일 야간 시간대 및 토·일·공휴일 소아경증환자에게 외래 진료를 통해 신속한 의료서비스 제공 및 응급실 소아경증환자의 분산, 응급실 이용으로 인한 불편과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달빛어린이병원을 공개 모집한다. 연중 상시신청이 가능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의료기관에서는 해당 구·군 보건소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고 보건소에서 적합성 등을 확인 후, 대구시로 사업계획서를 제출, 대구시에서 선정위원회를 구성, 심사 후 지정하는 절차로 이루어진다. 지정기준은 소아환자 진료역량, 야간·휴일 진료를 위한 의료진 확보, 운영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하고 지정기간은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년간 지정 유지된다. 운영방식은 복수의료기관 공동운영 허용 등 일부요일 운영, 당직운영, 연합운영 등 참여형태도 다양하며, 종전보다 전문의 요건완화와 진료운영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24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이며, 지원방식은 2017년부터 건강보험 야간진료 수가가 적용 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대구시에서 처음 추진해 전국적으로 확대된 사업으로 현재 한영한마음아동병원이 운영 중이며, 매년 34,000여명 이상을 진료하고 있으
[경기= 김경원기자]성남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공지원 단지 2곳을 추가 공모한다. 시는 리모델링 공공지원단지 선정 계획을 3월 29일 시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5월 13~17일이며,지은 지 15년 이상 된 성남지역 아파트와 연립주택 중에서 입주자 동의율이 10% 이상인 단지가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대표회의 명의로 된 공동주택 리모델링 신청서와 동의서를 기한 내 성남시청 주택과에 직접 내야 하며, 리모델링 시급성,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 판단해 오는 6월 지원할 단지를 선정한다. 단지별 주민 설명회 이후 가구 소유주의 동의율이 단지 전체 가구 수의 50%, 각 동 가구 수의 50%를 모두 넘어야 리모델링 지원이 이뤄진다. 관련 조례에 따라 조합 설립, 기본설계 용역, 안전진단, 안전성 검토에 드는 비용 등에 관한 성남시의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선정한 6개 단지의 리모델링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시범 단지로 선정한 ▲정자동 한솔마을 주공 5단지(1156가구)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770가구) ▲정자동 느티마을 4단지(1006가구) ▲구미동 무지개마을 4단지(563가구
[경기= 김경원 기자] 수원시가 4월 한 달 동안 ‘2019 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을 공모한다. 여름과 어울리면서 시민들에게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시원함을 안겨줄 수 있는 문안을 문학작품 등에서 발췌해 25자 내외로 응모하면 된다. 개인 창작물은 응모할 수 없다. 응모자의 지역 제한은 없으며, 수원시 홈페이지(http://www.suwon.go.kr) ‘공모·접수→수원희망글판 여름편 문안공모’에서 1인당 세 작품까지 응모할 수 있다. 여름편 문안은 문안선정위원회 심의와 저작권 협의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된 문안은 5월 22일 수원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작품 응모자(1명)에게 3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 후보작품 응모자(5명)에게 5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준다. 2012년 시작된 수원희망글판은 시민참여형 거리 인문사업이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시의성 있고 정감 어린 글귀를 시청 정문 옆 담장, AK플라자 수원역사 점, IBK기업은행 동수원지점 등에 게시해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게시 중인 봄편 문안은 ‘길을 걷는데 햇빛이 이마를 툭 건드린다. 봄이야’이다. 권대웅(1962~) 시인의 시 ‘햇빛이 말을 걸다’에서 발췌했다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서울시는 “오는 5월 뚝섬한강공원에서 선보일 휴식공간인 ‘서울생각마루’의 ‘천만시민의 책장’을 구성할 시민 추천 도서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생각마루’ ‘천만시민의 책장’의 추천도서 공모는 29일부터 오는 4월 10일까지 온라인 접수로 진행된다. 이번 공모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한강에서 읽기 좋은 책’을 주제로 한 명 당 최대 3권까지 추천할 수 있다. 책장에 비치될 장서는 관련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특히 종교적, 선정적 주제의 도서와 타인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책은 제외된다. 최종 선정 도서에는 추천인과 추천사유를 표시해 비치한다. 추후 시설을 방문해 내가 추천한 도서를 찾아볼 수 있는 작은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참여자 중 총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한다. 이번 공모의 참여는 한강사업본부 홈페이지 또는 뚝섬 자벌레 홈페이지를 통해 서식을 내려받아 제출하거나, 온라인 플랫폼 구글독스에 접속하면 된다. 그 외 자세한 문의는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문화홍보과 로 하면 된다. 박기용 한강사업본부 총무부장은 “이번 ‘천만시민의 책장’ 추천도서 공모를 통해 시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부산시가 감성적인 시민 소통창구를 마련하고, 시청사에 문화적 향기를 불어넣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을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문안 내용은 한글 자수 25자 이내의 본인 창작 또는 문학 작품 등의 발췌 문안으로 시민에게 희망, 사랑,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해주는 문안이면 된다. 부산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으로 선정된 1명에게는 3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가작 20명에게는 3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각각 주어진다. 접수된 문안은 5월 심의를 거쳐 당선작을 결정한 후, 아름답게 디자인해 6월 초부터 시청사 외벽에 게시될 예정이다. 공모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부산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과 응모신청서를 참고해 우편 부산문화글판담당자) 또는 E-mail로 제출하면 된다. 단, 제출자의 성명·주소·연락처 등 인적사항과 문안내용 발췌 시 출전 등은 반드시 기재해야 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보고, 읽고, 느끼는 ‘부산문화글판’ 여름편 문안 공모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응모를 바란다.”고 전했다.
|일생활균형 수기공모 4월 1일부터 30일간 접수 |최우수(1명) 50만 원, 우수(3명) 각 30만 원, 장려(5명) 각 10만 원 [뉴스클리어 경기 = 김경원 기자] 경기도는 육아휴직, 유연근무, 가사분담, 직장문화 개선 등으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이룬 실천사례를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 경기도 일생활 균형 수기공모전 포스터 이번 수기공모전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일하는 여성의 고용안정과 일생활균형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올해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직장인이나 자영업, 프리랜서 등 직종과 지역 제한없이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는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5건 등 총 9건의 우수사례를 선발해 시상금을 수여하고, 사례집을 발간하여 시‧군에 배포하는 등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제출서류는 경기도홈페이지(www.gg.go.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gg0074@gg.g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으며, 저작권 등 모든 법적 책임은 응모자에게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기도청 여성정책
|초등부는 600자 이상, 중등부 이상은 1천자 이상 작성해 응모 [뉴스클리어 = 최서윤 기자]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시가 3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시민 독후감을 공모한다. ▲ 부천시민 독후감 공모 포스터 올해로 18회째인 시민 독후감공모는 해마다 주부, 회사원, 교사, 학생 등 다양한 직업군과 연령층에서 참여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천시민 또는 도서관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성인부로 나뉜다. 특히 초등부에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간단한 글과 그림으로 함께 표현하는 독후감상화 형식을 추가했다. 초등부는 600자(그림 포함 300자) 이상, 중등부 이상은 1천자 이상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우편(부천시 경인로 92번길 33, 송내도서관) 또는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하거나, 부천시립도서관 독서마라톤 홈페이지(http://marathon.bcl.go.kr/) 게시판과 독서기록일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단, 초등부 독후감상화는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없다. 초등, 중등, 고등, 성인부문에서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모두 16명을 선정해 부천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풍부한 문학적 감성을 발휘할
|3월 13일까지 총 5개 분야 7억 5,000만 원 규모 |찾아가는 배움교실 강사 1,000명 양성 [뉴스클리어 = 박기덕 기자] 경기도는 강사분야 취업희망자 일자리 지원과 취약계층 청소년의 평등한 학습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 교육플랫폼 ‘찾아가는 배움교실’ 사업운영기관을 다음달 13일까지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 경기도청 전경 [사진출처 = 경기도] 지원내용은 ▲보충학습 ▲창의과학 ▲문화예술 ▲인성함양 ▲세계시민교육 총 5개 분야, 약 7억5,000만원 규모다. 도는 사업추진 과정에서 31개 시·군과 도내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학습공동체를 대상으로 1,000여명의 강사를 양성하고 18만 명에 이르는 아동·청소년 학습지원을 수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지역인재를 강사로 발굴, 해당지역의 청소년 학습지원을 확대해 시·군별 교육편차를 해소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창의과학, 기초보충학습, 영어특화과정, 문화예술, 세계시민교육(다문화이해) 등 소외계층 아동 및 도내 청소년의 보편적 교육복지도 확대할 계획이다. 앞서 지난해에는 경기도 교육플랫폼 강사 1,042명이 941개 기관에서 학생 4만2,691명(누적인원 18만 9,393명)에게 학습을 지원했다.
| 7월 중 선정작 발표 · 대상 3백만원 · 최우수상 150만원 [뉴스클리어 =최서윤 기자] 김포시가 시민의 대중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고 보다 체계적인 대중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해 ‘대중교통 혁신을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 ▲ 대중교통 혁신방안 공모전 포스터 이번 공모는 거주지와 상관없이 김포시 대중교통에 관심 있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은 물론 팀도 가능하다. 응모주제는 ①김포시 도시철도와 연계한 대중교통 노선 최적화, ② 도농복합형 도시 최적의 대중교통 운영, ③농어촌버스의 합리적인 노선개편, ④대중교통 정시성(정확한 도착 시간) 확보, ⑤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⑥불법운행(무정차 통과, 난폭운전, 불친절 등) 방지, ⑦기타 대중교통 개선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방안(자유주제) 총 7개 분야다. 참가편수 제한은 없으며, 접수기간은 4월 8일부터 19일까지 2주간이다. 방문, 우편, 이메일로 접수하며 공정한 심사를 거쳐 7월 중 선정작을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대상 1명 300만 원, 최우수상 1명 150만 원, 우수상 2명 각 100만 원, 장려상 3명 각 50만 원의 시상금을 준다. 선정된 개선방안은 시책에 반영해 향후 대중교통 체계 개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