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사는 사업비 총 12억 원을 투입, 상수도관 100~300㎜, 3.6㎞의 노후관 교체 및 급수관 부설공사 40㎜, 1㎞ 공사를 4월 초 착공 한다.
노후관은 내구연한 30년을 기준으로 교체를 추진하며, 오래된 관의 누수로 인한 씽크홀 방지 및 각종 오염예방을 위한 필수사업으로 시민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이다.
윤병승 서부사업소장은 “노후 상수도관 교체사업을 위해 계약업체와 회의를 개최, 사고 없는 공사 추진과 현장민원 응대방안에 대해 전달할 계획”이라며 “공사로 인한 일시 단수 등의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